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 - 1만 2천 명의 습관을 바꿔준 목표 실현법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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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 새로운 다이어리가 등장했다. 대략 3개월 가량 남은 상황인데도 말이다. 아마도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다시금 내년의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볼 때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올해의 계획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계획에서 끝내지 않고 목표 달성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지만 그저 계획으로만 남겨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남은 시간, 대략 100일도 채 남지 않아 보이는 이 시간 그래도 뭔가를 그냥 포기하기 보다는 조금만 하나라도 이뤄보자는 생각, 그리고 습관을 길러 자연스레 내년으로 넘어가 그 계획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게 된 책이 바로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도 끝까지 못하는 보통의(?) 사람이였다고 한다. 그러다 아내의 핀잔 아닌 팩트 폭행에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게 되고 결국 이제는 무려 1만 2천여 명의 행동을 개선하는 일을 도왔다고 고백한다.

 

이 책에서 주요하게 언급하는 것은 바로 '미래 앵커링'을 통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자세이다. 특히 후자를 제대로 한다면 그게 무엇이든 결국엔 이뤄내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단 '미래 앵커링'은 무엇일까? 책에서 정의한 이 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이미 계속하고 있는 미래의 자신을 미리 맛본다. 습관적으로 미래를 맛보는 행위를 미래 앵커링이라고 한다. 미래 앵커링을하면 인생이 달라진다.(p.43)' 책에는 이 미래 앵커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작심삼일이 끈기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대표적인 부정적인 사자성어지만 저자는 이 작심삼일도 계속해서 반복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작심삼일 시트'를 보여줌으로써 10초 액션을 정하는 방법과 함께 매일 1분이면 충분하다는 '루틴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처음 이걸 어떻게 작성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낯선 사람들은 제시된 예를 참고해서 스스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루틴으로 삼아야 할 행동을 기입하면 된다.

 

 

보통 이런 자기계발서의 경우 여기저기서 많이 본듯한 이야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실제로 독자들이 왜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가에 대해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이를 다시 어떻게 하면 해소해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하는 시트를 알려줌으로써 책을 읽고 행동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참 좋았던것 같다.

 

어쩌면 지금 이 시기에 읽어보기에 가장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여러모로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스스로의 행동을 되돌아 봄과 동시에 실천력을 높이고 지속성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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