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업체에 맡기지 않고 셀프로 해서 인터넷 집들이라고 하여 SNS에 소개하는 사례도 많은데 그런 게시글을 보면서 인테리어의 팁을
얻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몰랐던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은 바로 그런
정보들을 인테리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담아내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인 조희선 디자이너는 현재 여러
방송에서도 출연 중이지만 연에인들의 집을 인테리어 하는 분으로 유명했다.
책에는 정말 많은 정보들이 소개된다. 인테리어를 꼭 하지 않더라도 이사를 하거나 아니면 자취, 아니면
혼수를 마련하는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집에 가구 등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어보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책에서는 인테리어 관련 쇼핑을 할 때 정해야 할 기본 원칙과 자신의 집 구조에 따른 계획
세우기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단지 이 물건이 예뻐보여서라든가 아니면 인테리어 고수가 사용하니 괜찮겠지가 아니라 철저히 자신의 집에 맞춰서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하게끔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Part 2에 나오는 내용이 참 좋았는데 공간별로 어떤 가구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는
그저 세트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와 공간에 고려한 꼼꼼한 팁을 알려줘서 좋았다. 만약 이사를 가게 되고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이 책에 근거해
집을 꾸미고 싶어질 정도였다.
여기에 더해 큰 제품들과 함께 인테리어를 더욱 빛나게 할 소품에 대한 선택 팁도 알려주고 인테리어
관련 Q&A도 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런 제품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길 사람들을 위한 구매 정보도 알려주니 너무나
좋다.
실질적으로 인테리어를 앞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이고 자신의 집을 갖게 되었을 때 어떻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미리 계획해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