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지도 - 우리의 습관과 의지를 결정하는 마음의 법칙
이인식 지음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요즘 출간되는 책들을 보면 상당히 전문가적인 내용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상당히 재미있게 쓰여진다는 사실이다. 이는 심리, 수학, 과학, 예술, 의학, 정치 등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다양해서 독자들의 입장에서 자신이 관심있어 했던 분야를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심리는 유독 많이 보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인간이란 동물이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는 것, 누군가 유명한 철학자의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가깝게는 가족에서부터 학교, 사회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이 관계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무엇보다도 내 의지나 마음과는 달리 상대방에게 다가설 때도 있기 때문이며 반대로 내가 상대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레 사람들은 인간의 심리에 관심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보다 자세히 알고픈 마음에 관련 도서들을 찾아 읽게 되고 그 내용이 좀더 우리의 일상이나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거나 무관하지 않다면 더욱 관심있게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의 지도』는 그중에서도 '우리의 습관과 의지를 결정하는 마음의 법칙'을 담고 있는 책으로서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나온다.

 

목차만 봐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들이 많다.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경험했을, 어쩌면 지금도 여기 목차에 나오는 상태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다방면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재미있다.

 

인간의 행동을 좌우하는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하고 이런 사례들이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삶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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