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돈을 모은다는 말이 있다. 애초에 출발선에서부터 몇 배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는 사람과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이뤄낼 성과는 분명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점차 그랬다는 사람도
흔치 않아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지만 실제로 부자가 되는 경우는 지극히 극소수이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돈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풍족함은 분명 차원이 다를
것이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을 때 돈이 없어 못 한다면 그보다 더 비참한 경우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현대사회에서 경제력은
곧 힘이 되어버린지 오래니 삶의 질과도 결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남녀노소 누구나 꿈꾸는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위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이 없다며, 현재 수입이 엄청나지도 않다면, 전혀 희망이 없는 것일까?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에서는 흥미롭게도 3000명이 넘는 상위 1%의
부자들을 직접 만난 저자가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발견한 그들만의 공통점을, 습관이라 표현하여 40가지로 정리해놓고 있기 때문에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어쩌면 그 반대로 할 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노하우를 배워보자.
매해 진행되는 워렌 버핏과의 식사 경매는 한 끼의 식사치고는 사실 엄청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 같지만 매해 치열한 경쟁을 생각하면 분명 그 시간 동안 얻는 것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일텐데 비록 우리가 수억, 수십억의 식사값은 낼 수
없을지라도 평생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위해서 별거 아닌것 같아도 생각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40가지의 습관을 통해서 과연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고 당장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보자.
실제로 40가지의 항목들을 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고 또 금방이라도 할 수 있고 읽어보면 돈을
쓰는거 아닌가 싶지만 궁극적으로는 큰 돈을 벌기 위해(또는 큰 돈을 지출하지 않기 위한) 작은 돈을 지출하는 셈이기 때문에 유용해보이는
내용들이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