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두/어깨 1시간 46분 918칼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얀 성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확실히 두 번째 읽으니 좀 낫다. 오르한 파묵도 그 명성에 비해서는 내가 제대로 읽은 작품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다시 도전. 뭘 표현하고자 한 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잘 따라간 것으로 일단 만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점: 세계를 이해하는 완벽한 장소
호르헤 카리온 지음, 정창 옮김 / 이봄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셰익스피어 & Co와 City Lights를 제외하곤 너무 모르는 곳이 많아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다소 깐깐하고 딱딱한 문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 김은섭 암중모책
김은섭 지음 / 나무발전소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잔잔하게 갑자기 다가온 암치료와 투병,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버틴 이야기.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작가의 고통과 무관하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짜 프로파일러 이수정은 이제 범죄심리분석 말고 자기 뇌부터 분석함이 옳겠다
굥거니와 같은 사고를 하는 부정선거 운운 하는 말을 거리낌 없이 페북에 올린 걸 보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잉크냄새 2024-12-14 09: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런 사이코패스한테 프로파일링당한 억울한 피해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transient-guest 2024-12-14 11:13   좋아요 0 | URL
웃긴게 이 사람은 범죄심리학교수출신이지 정식 프로파일러도 아녜요 저런 망상적 세계관으로 전문가행세를 했으니 확실히 학계에 사짜가 많기는 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