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모가지의 탄핵을 두고 민주당이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러니까 진짜 민주당이 그러는 것보다는 또 언론이 바람잡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보아야 타당할 것 같다.
그놈의 역풍은 조중동이 떠들때마다 맞았더라면 아마 당이 해체되었을게다.
역풍은 없고 순풍만 있을테니 민주당은 전력으로 이 전쟁상황에서 승기를 잡아야만 한다.
국무위원들은 basically 모두 굥거니의 내란동조세력으로 간주하고 모조리 탄핵시키길 바란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영장접수거부. 이미 트럼프가 법을 이용해서 다시 돌아온 걸 보았으니 이들도 아마 정치적으로 탄핵을 무력화해서 다시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쫄보같은 굥거니는 지금도 경호처의 불법행위로 보호되고 있는데 그 속에는 국무위원들과 내란당의 정치셈법이 작용하고 있음이다. 초유의 내란사태가 진정되고 있지 않는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시민들이 나서서 무장봉기라도 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답답함에 뉴스를 보다 말다 하고 있다. 나 살기도 바쁜 와중에 여기선 트럼프의 취임을, 한국에선 굥거니의 폭거와 이에 동조하는 내란세력의 x랄발광을 보고 있으니 화병에 걸릴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