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6
잭 케루악 지음, 이만식 옮김 / 민음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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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다. 비트족의 전형적인 attitude라고 하는데 정작 모드족이니 비트니 다들 할아버지들이 된 지금이라서. 방랑하는 젊은이의 전형이 아닌가 싶긴 하다. 2021년엔 할아버지임이 확실한 과거의 비트족, 미국의 노인네들이 많이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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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살인 - 죽음의 암호를 해독하라 동안 더 빅 북 The Big Book
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음, 이시언 옮김 / 동안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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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기억이 있다. 외눈안경을 낀 귀족이 탐정으로 등장. 윔지 경은 내 기억이 맞다면 어릴 때 읽은 탐정열전 같은 책에서 처음 봄. 마약조직이 신문광고카피를 이용한 distribution을 하는 당시로는 신선한 발상. 조직원의 아버지가 세력가가 아니라서 집유로 끝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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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나와서 정신 없이 일을 하다가 오후 3시 정도에 잠깐 다녀왔다. 하체, 어깨. 48분, 409칼로리. 그간 단련해온 prison workout덕분에 그럭저럭 운동량이 많이 줄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만, 어깨는 또 다른 이야기. 곧 비가 올 듯 날이 궂다. 걷는 건 무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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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찍 gym에서 온갖 기구와 역기를 이용한 등/이두 운동을 했다.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곤 모두 아래에서 위로 당기는 것들 뿐이었는데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기는 원리로 운동을 하니 참 좋았다. 1시간. 516칼로리. 이후 잠깐 줄넘기를 돌렸는데 이건 3개월 만에 하는 것으로 무척 힘이 들었다. 9분, 164칼로리, 600회. 걷기 4.49마일, 463칼로리, 1시간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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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간만에 gym에서 제대로 쇠를 쳤다. 1시간 4분, 546칼로리 (chest, tri).

걷기: 3.31마일, 1시간 22분, 381칼로리

업무를 마친 후 퇴근하기 전에 사무실에서 gym에서 수행하지 못한 약간의 abs + 허공격자 510회. 35분, 206칼로리


시간은 단축되지만 gym에서 무거운 걸 들면 운동량은 사무실에서 소소한 것들로 길게 많이 하는 것보다 세다. 몸이 마구 쑤시는 걸 보면 확실히 그렇다. 


내일은 드디어 미술관이 열었기에 얼른 예약하고 달려가기로 했다. 간만에 SF에 나가려니 기분이 좋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나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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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3-0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쇠를 쳤다^^ gym 내에서만 통하는 전문용어인가봅니다. 덤벨 들기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운동 1도 안했으면서 transient님 운동일지 읽으며 엎혀서 가는 느낌 ㅋ

transient-guest 2021-03-08 01:56   좋아요 0 | URL
간만에 하니 몸이 너무 아파서 어젠 쉬고 오늘 다시 나왔네요 날이 풀리면 달리기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새벽에 gym에 와서 운동 하고 한 시간 정도 바깥을 돌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 네 보통 hit the gym hit the weights라고 말하는 걸 한국어로 옮기니 그리 나오네요 ㅎ

2021-03-12 13: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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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0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