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간만에 gym에서 제대로 쇠를 쳤다. 1시간 4분, 546칼로리 (chest, tri).

걷기: 3.31마일, 1시간 22분, 381칼로리

업무를 마친 후 퇴근하기 전에 사무실에서 gym에서 수행하지 못한 약간의 abs + 허공격자 510회. 35분, 206칼로리


시간은 단축되지만 gym에서 무거운 걸 들면 운동량은 사무실에서 소소한 것들로 길게 많이 하는 것보다 세다. 몸이 마구 쑤시는 걸 보면 확실히 그렇다. 


내일은 드디어 미술관이 열었기에 얼른 예약하고 달려가기로 했다. 간만에 SF에 나가려니 기분이 좋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나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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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3-0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쇠를 쳤다^^ gym 내에서만 통하는 전문용어인가봅니다. 덤벨 들기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운동 1도 안했으면서 transient님 운동일지 읽으며 엎혀서 가는 느낌 ㅋ

transient-guest 2021-03-08 01:56   좋아요 0 | URL
간만에 하니 몸이 너무 아파서 어젠 쉬고 오늘 다시 나왔네요 날이 풀리면 달리기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새벽에 gym에 와서 운동 하고 한 시간 정도 바깥을 돌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 네 보통 hit the gym hit the weights라고 말하는 걸 한국어로 옮기니 그리 나오네요 ㅎ

2021-03-12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3-13 0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