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여섯 시부터 약 두 시간 정도를 걷고, 중간에 줄넘기를 했다.
1. 걷기: 5.35마일, 1시가 53분, 526칼로리
2. 줄넘기: 1200회, 18분 40초, 340칼로리
오후: 일처리 후 오후에 근육운동을 했다. chest, back, shoulder와 허공격자 및 배운동을 1시간 24분 가량 수행하는 것으로 712칼로리를 태웠다.
gym에 다시 가서 무거운 것들을 들고 싶다. 과부하가 오는 그 느낌이 그립고, 연초에 근육운동을 과격하게 수행하고 달리기를 65분 하고 스핀을 40분간 돌렸던 그 무지막지함이 그립다.
그래도 오전에 부담 없이 걷기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발견한 것, 줄넘기를 하게 된 것은 이번 사태에서 건진 몇 개의 긍정적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