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 2 - 종호귀산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9
김우영 글.그림 / 파랑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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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마라." 라는 말도 있듯이 예부터 삼국지는 고전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 꼽히는 명작 중에 명작이다..

왜 사람들이 세 번 이상은 읽어야 한다고 하는지를 이 책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이라면 금방 이해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 호걸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우리가 얻는 지혜와 깨달음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토록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는 삼국지를 우리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를 하고 있는 책이 있어 눈길이 갔다.

 

바로 파랑새에서 나온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다..

사실 이렇게 유명한 삼국지를 난 아직 한번도 읽어 본적이 없던 사람인지라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만화로 삼국지를 접하게 됐다.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삼국지를 아직 안 읽어봤구나~~ 싶은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삼국지를 접하게 되니 아이들과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어찌보면 더 좋은 점도 있구나 나름 위안을 삼는다.

 

1권에 이어 바로 읽었던 2편 종호귀산 편..

역시나 이야기 흐름은 무척이나 빠르고 간략하다.. 워낙에 방대한 내용이라 깊게 들어가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위압감만 주고 역효과가 날 우려가 있는지라 중요 흐름과 사건들은 빼 놓지 않으면서도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있어 부담없이 삼국지를 즐길수 있었다.

 

 

일단은 삽화가 참 재미있다는 점이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것 같다. 각 인물들의 특징과 특색을 어쩜 이리도 잘 살려내어 그리고 있는지 꼭 커리커쳐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각 인물 묘사가 뛰어 난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번 잡으면 만화의 특성상도 있지만 푹 빠져서 보게 하는 힘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2권의 주요 내용은 옥새를 서로 차지하려던 17제후들이 결국 뿔뿔이 흩어지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초선으로 인해 동탁과 여포 사이에 금이 가면서 결국 의붓아버지였던 동탁을 여포가 죽이면서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형국이다.

 

 

그리고 유비는 조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되고 유비가 살아 있는지 모른체 조조의 밑에 있던 관우는 모든 책략을 써가며 붙잡으려는 조조의 술책에도 만류하고 결국 유비를 찾아 떠나는 내용까지다..

 

 

그리고 책 뒤편에 마련된 고사성어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익혀두면 좋을 알아두면 좋을 고사성어를 따로 실어놓아 좋았다..

고사성어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는거 우리 엄마들은 다 아는 사실..ㅎㅎ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삼국지를 접할수 있는 이 시리즈 다음 권들도 궁금하다.

저자의 당부처럼 이 만화를 시점으로 본격적으로 삼국지에 입문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이 책이 발판이 됐으면 싶다는 말처럼 이 만화를 보고 좀더 깊이 있게 다뤄진 삼국지를 봐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이들과 좀더 깊이 있게 다뤄진 삼국지에 도전해 봐야 겠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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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단어 킹 - 혼자서도 술술
김지완 지음, 김영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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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이들 스스로가 혼자서도 단어 점령은 물론 문장까지 정복할수 있다니 얼마나 좋아요~~
그런 책을 만나게 되서 우리 아이도 엄마인 저도 무척이나 반가웠던 책입니다..
단어는 물론 문장까지 줄줄이 엮어 온다니 이 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요?
그 구성 면에서 무척이나 마음에 든 책입니다..
바로 주니어김영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혼자서도 술술 초등영단어 킹>> 입니다..
이미 3030 English로 널리 알려진 김지완이 이번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내 놓은 비법은 바로 혼자서도 술술 초등영단어 킹 이라네요..
영어 그냥 무시 하기엔 너무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럴수는 없고 손 놓고 있을수가 없는게 바로 영어라지요..
주위 아이들을 보면 영어 학원을 비롯해 인터넷 등 영어를 따로 공부 하지 않는 아이들을 볼수가 없을 정도로 지금 교육 현실에서는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수학보다 영어에 우리 부모들의 쌈짓돈이 더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어..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부담감 없이 쉽고 재미있게 접해 줄수 있다면 부모도 아이도 대 만족일 텐데 그런 책을 만난것 같아 반가웠던 책 입니다..

 

 

일단 소개를 하자면,
1.주어진 기본 단어들을 큰 소리로 내어 읽으면서 뜻을 확인.

 

 

2.앞에서 읽었던 단어들이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단어가 구절이 되고 구절이 문장이 되는지 확인

 

 

3.앞에서 배웠던 단어를 이번엔 적으면서 자신 있게 발음을 해 보며 반복 확인

 

 

4.그 동안 앞에서 익혔던 표현들을 빈칸에 넣어 보면서 완벽한 문장으로 다시 한번 반복 확인

 

 

여기에서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 소리내어 큰 소리로 대화 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보기 입니다..

 

 

알파벳 a~z 까지 매일 매일 30분씩 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늘어나 있는 영어 실력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 이 책을 접한지 이제 2주 정도 되는데 솔직히 매일 매일 하기가 쉽지 않네요..
바쁜 요일을 빼고 되도록이면 저녁 먹고 나서 30분 정도 이 책을 들여다 보며 나름 하기는 하는데 어렵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어려우면 아이가 스스로 하기란 쉽지 않은게 공부 잖아요..
분량도 10문제 정도 이고 처음엔 소리 내어 읽는게 습관이 안 되있어서 어색해 하더니 이젠 제법 큰 소리로 읽어 보기도 하고 간혹 어려운 단어는 물어 보기도 하고 발음 기호를 보며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게 이 책의 기본 취지에 적합하게 우리 아이가 따라 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하루 30분씩 두 달이면 초등 영단어 완전 정복.. 초등 학교 필수 어휘와 문장까지 마스터..
단어는 물론 문장까지 만들수 있다니 정말 문장까지 따라오는 줄줄이 영단어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단어만 습득할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만족이지 않을까요?
요즘은 주위 아이들을 보면 다른 과목에 비해서 이 영어는 아이들끼리 수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 한 권이면 그런 고민에서 조금 이나마 벗어 나게 해 줄수 있는 그런 기본서가 될수 있을것 같아 이 책 정말 마음에 듭니다..
내 아이의 영어가 고민이다면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하기 싫어한다면 이 책 한 번 소개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단어는 물론 어휘까지 초등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필수 어휘와 문장을 책임져 준다니 이 보다 더 든든한 보험이 또 있을까 싶은게 믿음이 팍팍 가는 책 입니다..
이제 4학년인 우리 아들 점점 들어나는 어휘 실력에 뿌듯해지는 요즘 입니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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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바리 지수, 12살에 의사 되다 직업체험동화 5
신영란 지음, 배종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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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직업을 소개해 주는 책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런 책들의 공통점은 많은 종류의 직업군들을 나열만 하는 형식의 책들이 주 인데 반해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직업체험동화는 이런 책들과는 차별화된 점이 두드러지는 책이라서 아이도 나도 참 좋아하는 책 이다..
나열식으로 소개만 하는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소개하고 있는 그 직업을 아이가 직접 체험해 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밖에서 바라만 보고 추측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현장에서 느껴보는 생생함과 경험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직업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아이 스스로가 자신이 궁금해 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꿈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꿀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직업체험동화 완간편인 5권- 어리바리 지수,12살에 의사 되다.
이번엔 우리 부모들이 제일 좋아하고 선망하는 직업인 의사가 포함된 한의사,수의사.간호사,의사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다.
지수는 가평에 있는 수현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 놀라운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제 갓 돌이 지난 수현이 동생이 열이 나서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이웃에 사는 젊은 종합병원 의사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수는 응급처치를 하는 젊은 아저씨를 보며 자기도 의사가 되어 이 아저씨와 같이 일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수는 수현이네 그네에 앉아 자신이 의사가 되어 그 젊은 아저씨랑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는데 이게 웬일인가?
갑자기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나더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게 했던 그 젊은 아저씨가 근무하고 있는 종합병원에서 자신이 인턴이 되어 있지 않겠는가.. 지수가 앉아 있던 그네는 바로 마법의 그네였던 것이다.. 자신이 되고 싶고 상상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상자처럼 그네를 타면 이뤄지는 것이다..
이렇듯 지수는 이 그네로 인해 의사,간호사,한의사,수의사를 체험해 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에 꼭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자신이 되고 싶은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직접 현장에서 몸소 뛰어보고 느껴 보면서 막연하게 상상하고 있던 직업이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그저 외부에서 비춰지는 겉 모습만 으로 선망하고 있던 직업이 있었다면 이 시리즈를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이들이 그 동안 알고 있고 꿈 꾸고 있었던 직업이 어느 정도 비슷한지..
점검 차원에서라도 보여 주면 아주 좋을 그런 시리즈가 바로 이 직업체험동화인것 같다.
꿈을 꾸고 현실적으로 그 꿈에 가까이 가게 도와줄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시리즈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소개가 잘 되 있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궁금해요. 이 코너는 아이들이 궁금해 할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어 이 부분도 꼼꼼히 잘 보라고 하고 싶다.
자신이 꿈 꾸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며 어느 과를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 세부적으로 아주 꼼꼼하게 소개를 해 주고 있어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그런 부분이다.

막연하게 꿈만 갖는것 보다는 이런 책들을 통해서 내가 꿈꾸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도록 소개를 하고 있는 이 시리즈야 말로 아이들의 구체적인 꿈을 꾸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직업체험동화가 5권으로 완관이 되어서 아쉽다..
좀더 많은 종류의 직업군들을 소개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5권으로 끝났다니 더욱더 아쉬움이 남는다..
내 아이가 꿈꾸는 직업이 이 시리즈에서 소개가 됐다면 이 시리즈 꼭 보여주라고 하고 싶다..
내 아이의 희망하는 꿈을 내 아이가 바라는 직업을 제대로 바라 볼수 있고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큰 힘이 될 책들이 바로 이 시리즈인것 같아 강추 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직업들을 선택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어렸을때부터 우리 부모들이 이런 종류의 책들이라도 소개해 주면서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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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 1 - 도원결의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8
김우영 글.그림 / 파랑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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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화로 된 역사책들이 많아서 참 좋은것 같다.. 물론 우리때도 만화로 된 책들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다양한 구성에 알찬 내용들로 가득한 책들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요즘 작은 아이가 학년이 학년이다 보니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중이라 시기가 참 적절했던 책이었다..
아이도 나도 즐겁게 읽고 공부 했던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
삼국지 하면 워낙에 방대한 내용들이라 어떻게 만화로 풀어 놓았을까 내심 궁금하면서도 기대를 하며 본 책이기도 했다.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는 총 5권으로 아이들에게 삼국지를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만화의 특성상 방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는 못하지만 일목요연하게 주요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복잡한 삼국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소개를 하고 있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이었다.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는 중국 명나라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뚱딴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우영 선생님이 위트있게 해석을 하며 아이들에게 선보이는 고전 역사만화다.
후한 말기부터 진나라가 성립될 때까지 100여 년 동안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일어선 영웅들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렸다고 김우영 선생님은 말하고 있다..
조금 웃긴것은 중국사에 난데없이 뚱딴지가 등장을 해서 웃기긴 했지만 요소 요소에서 뚱딴지의 위트있는 말솜씨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책 내용과 잘 섞여 있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등장인물 들 부터 소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등장 인물들을 어쩜 이리도 잘 표현해 놓았는지..
아이들이 각 인물들을 이해하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만화라는 특성을 아주 잘 살려 놓은것 같다.



서기 200년경 400여 년에 걸쳐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한나라는 환제 때부터 혼란이 시작 되었고 환제가 죽자 영제가 즉위를 했지만 내시들의 손아귀에 조정은 놀아나니 나라는 더욱더 어지러워 혼란 하였다.. 백성들의 살림은 궁핍할대로 궁핍해져 급기야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들고 일어났으니 바로 황건적이었다.. 그 세력이 엄청났기에 관군들도 토벌하기가 쉽지 않았다.
한편 유비는 아프신 어머니의 약을 지으러 나왔다가 황건적을 만나 곤경에 처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장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으니 황건적 때문에 유비와 장비의 극적인 인연은 이렇게 시작된다.
나라가 엉망이니 조정에서는 황건적을 토벌할 의병를 모집하고 이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는 유비와 장비. 그리고 장비로 인해 알게 되는 관우까지 운명적인 세사람이 뭉치게 된다.. 이들은 복숭아꽃이 만발한 유비네 뒤 뜰에서 형제의 의를 맺고 태어난 날은 다르지만 한날한시에 죽자는 맹세를 했으니 이를 두고 후세 사람들은 '도원결의'라고 한다.


한나라 경제의 후손이었던 유비는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군사를 모아서 황건적을 토벌하는데 앞장 서고...




황건적을 토벌하는데 큰 공을 세웠던 유비와 장비 관우는 부패한 조정으로 인해 그 공을 인정받지 못한다.
당시 10명의 환관들로 인해 좌지우지 했던 십상시들은 황제에게 아첨을 하며 권력을 마음대로 휘둘렀고 돈을 받고 벼슬을 사고 파는 형국이었으니 힘없고 올바르기만 했던 유비로서는 당연한 일이 었다..
그래도 장균 때문에 중산부 안희현의 현위라는 벼슬을 받으며 아쉬움을 달래는 욕심없는 유비다.
힌편 황제를 쥐락펴락했던 십상시들은 황제 영제가 죽자 황제 계승 문제로 다투다 급기야 십상시의 난이 일어나게 되고 몸을 피했던 어린 황제는 이 틈을 타 나타난 동탁으로 인해 궁궐로 다시 들어올수 있었는데 동탁은 황제를 가까이 모시면서 흑심을 품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중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며 어린 황제를 폐하고 진류왕을 새 황제로 앉히며 자신이 승상이 되어 어린 황제를 대신해 나랏일을 마음대로 하니 동탁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동탁을 없애려고 하는 과정에서 궁녀의
시체에서 옥새를 발견하게 되고 이 옥새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그리고 뒤에 따로 할애를 하고 있는 하루에 한 번 삶의 지혜를 깨우지는 고사성어로는 아이들이 조금은 낯설어 할 수 있는 고사성어를 배울수 있게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어 좋았다.
익숙하지 않은 고사성어지만 앞에서 이야기로 익혔던 것들을 따로 한자와 함께 뜻 풀이를 해 놓아 아이들이 한자를 익힐수 있는 기회도 되고 알아두면 좋은 말씀인 고사성어까지 익힐수 있어 좋았다..


의롭고 현명한 유비,불 같지만 용맹했던 장비,의리와 충성심 하나는 최고인 관우,탁월한 능력과 지략을 겸비한 조조,의리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여포,폭정을 일삼았던 동탁 등 1권 - 도원결의 는 등장인물들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익힐수 있어 부담없이 삼국지를 즐길수 있었다.
또한 머릿글에서 김우영 선생님은 이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를 읽고 난 후에 꼭 소설 '삼국지'를 읽어보라고 당부 하셨다.
워낙에 방대한 삼국지를 이 다섯권으로 압축 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소개를 하려니 내용 면에서도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다면서 좀더 깊이 있는 소설 삼국지를 읽으라는 당부를 잊지 않으셨다.
부디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가 어린이들의 '삼국지 읽기'에 불을 당기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머릿말 중-


우리가 흔히 말하길 삼국지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살아가야 할 방법은 물론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고들 말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물론 난세속의 영웅 호걸들이 펼치는 두뇌 싸움과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인의예지를 배울수 있는게 바로 이 삼국지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덕목들을 깨우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의 교과서가 바로 이 삼국지가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도 삼국지 속의 영웅들처럼 드넓었던 중국을 호령하며 활약을 했던 그 기백과 지혜를 조금 이나마 배울수 있는 기회를 이 삼국지를 통해서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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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사찰음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마음을 담은 사찰 음식 -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과 맛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갈한 사찰 음식 레시피
홍승스님.전효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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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들과 마음과 맛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갈한 사찰음식 레시피 - 표지 중-


한 번도 사찰음식을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이라서 사찰음식이 참 궁금하기도 하다. 친정 엄마가 절을 다니시는데 난 한번도 엄마를 따라서 절을 가 본적이 없어 절밥 이라고 하는 사찰음식을 먹어볼 기회를 누리질 못했던것 같다
엄마를 따라가서 먹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나고 보니 그 아쉬움이 배가 되는것 같다..
언제 한번 절에 가서 정갈하다는 절밥 한번 먹어봐야지 ~~


<<마음을 담은 사찰음식>>은 사찰음식으로 유명하다는 홍승스님과 그 제자인 전효원 원장이 손을 맞잡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찰음식을 우리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는 책이다.
솔직히 사찰음식에 관한 선입견도 있었고 현대 식생활에 너무나 길들여진 식습관으로 인해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돈만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 살아가는 기쁨 중에 맛있는 음식이 가져다 주는 행복 또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라 인공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 음식들이 어디 한 두가지 겠는가..
웰빙이다 힐링이다 하며 천연재료에 눈을 돌리고 유기농에 시선이 가는게 서시히 음식 문화가 바뀌고 있는 요즘이다.
요즘은 이왕이면 영양 있고 맛도 좋은 음식을 찾아보게 되는데 이런 요즘 추세에 딱 맞게 나온 책이 이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신선하다고 해야 하나 사찰음식에 대해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우리 조상들은 밥이 보약이라고들 했다. . 좋은 음식으로 섭생을 조절한다면 별다른 약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향이 진하고 자극적인 향신료는 수양에 해를 끼친다고 금해 왔다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고기는 금하고 자극적인 식재료는 멀리 하고 있는 사찰음식이야 말로 요즘 우리가 찾는 웰빙식품들이지 않을까 싶다.
절로 궁금하게 하는 책..

Part 1 - 사찰음식 톺아보기 에서는 사찰음식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함과 동시에 절로 관심이 가는 천연조미료와 소스를 만드는 팁을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적인 식재료를 멀리 하는 사찰음식의 특성상 제철음식도 소개를 하고 있어 눈길이 간다.



Part 2- 생식으로 즐기는 사찰음식 에서는 말 그대로 생식 즉 겉절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
서양 음식중에 샐러드가 있다면 우리는 겉절이가 있듯이 간단한 소스와 무침양념으로 무쳐내는 메뉴들을 소개 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이 즉석 고추장이다.. 항상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는 고추장을 얻어 먹다가 지금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데 사 먹기는 싫고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이걸 보니 왠지 나도 만들어 먹어 볼까 라는 용기가 생긴다..
팁을 보니 뭐 어려운 것도 없고 내가 직접 만들어 먹으니 안심이니 한번 도전 해 봐야 겠다.



Part 3 - 스님 일상식 한상차림 에서는 그야 말로 스님들이 드시는 음식이다.
몰랐던 것은 우리가 즐겨 먹는 다섯 가지 양념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다는게 사찰음식이란다.. 전혀 몰랐던 사실..
그 다섯가지가 뭘까 싶어 찾아보니 마늘, 생강, 부추, 파, 홍거 라는데 홍거는 뭘까? 몸에 좋다고 하는 식재료들 인데 사실 놀랍기도 하다.
고기만 피하는 줄 알았더니 이런 것들도 피한다니..
이 다섯가지 양념들을 전혀 쓰지 않아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다는 게 포인트.. 담백하긴 할것 같은 느낌..
이 중에서도 내 눈을 사로잡는 건 진시황도 즐겼다는 표고버섯밥이다.. 간단하면서도 영양 만점일것 같은 이 표고버섯밥 입맛 없을때 한번 특식으로 준비해 봐도 좋을듯..


Part 4 - 조금더 색다른 사찰식 도시락 에서는 활용해봐도 만점일것 같은 도시락이다..
초밥에 생선이 빠지면 왠지 서운한데 그 예상을 과감히 깨는 과일을 넣은 초밥부터 도시락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김밥에는 두부를 햄 대신 넣은 색다른 김밥을 소개하고 있다.
Part 5- 마음과 정성을 다한 손님상 에서는 그야 말로 화려한 사찰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상을 깨는 신선함이랄까? 사찰음식하면 정갈하고 담백한 정형화된 그림이 떠오르는 음식들의 과감한 대 반전이다.

"사찰음식은 산속 음식이라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재료가 많아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음식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요. 사찰음식의 본래 뜻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조리하기 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한 음식도 좋아요." -홍승스님 말씀 중-
단호박을 한천으로 굳혀 만든 단호박 묵,여름에 인기가 있을것 같은 수박 물김치,홍시 가지고 죽을? 홍시죽,꼭 해 보고 싶은 누룽지탕,그 맛이 궁금한 연잎 영양밥 등 사찰음식으로도 거뜬히 한상 차려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Part 6- 마음을 열어주는 차와 간식 에서는 다양한 차와 간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보는 것 만으로 입안에서 군침이 도는 간식류와 괜히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은 차 를 보며 나도 환절기에 고생하는 신랑을 위해 감기탕 한번 끓여봐야 겠다..


간단하면서도 어쩜 이라도 정갈함 속에 세련미가 돋보이는지..
사찰음식 이라고 얕봤다가 세삼 놀라움이 연속이었던 책이다..
지나친 향신료는 이젠 줄이고 내 가족 우리 식구들을 위해서 이젠 내가 팔 걷어 부치고 나설 차례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을 보면서 괜히 반성도 해 보고 너무 간단한 음식들만 찾고 있었구나 싶은게 식구들에게 미안해 지기 까지 했다.


사찰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 또는 무엇을 먹지 않느냐보다는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떠한 작용을 하느냐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음식은 단순히 배고플 때 허기를 채우기 위한 것, 또는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서 나 자신의 육신을 건강하고 맑게 유지해나가기 위한 물질이라는 인식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음식을 넓은 의미에서 약이라고 표현합니다. 음식이 나에게 오기까지 깃든 모든 이들의 정성을 생각하는 감사의 마음을 배운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수행에 맞게 정화될 것입니다. -본문 중-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사찰음식 이야말로 요즘 우리들이 추구하고 원하는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 싶다.
이젠 사찰음식의 무한변신이 시작이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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