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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아직은 쌄쌀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오늘 비를 기점으로 봄이 성큼 다가온다고 하니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
꽃 피는 봄.. 관심가는 책들 한 두권 넣어 가지고 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
눈길 가는 책 골라 봅니다..
나쁜 초콜릿의 저자 샐리 그린들리의 두 번째 작품.. 아동 인권에 대해서 심도 있게 그리고 있는 작가가 이번엔 중국으로 눈길을 돌렸단다... 과연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 소녀의 삶을 그려내고 있는지 궁금하기 그지없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라편이 드디어 나왔다.. 우리 아들 1권보고 나서 2권을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나왔다..
마다가스카라 편 방송에서도 흥미진진 했는데 어떻게 그려져 있을지 아들 못지않게 나도 궁금하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덴치 박사가 파블로를 대하는 태도를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원하는 대화의 방향을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품 설명 중-
이금이 선생님의 신작이다.. 아이들의 성장통을 잘 담아내고 있는 선생님의 이번 작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꽃이 피는 봄이 드디어 왔다.. 추위에 떨어야 했던 겨울은 이제 안녕!!
화초를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다가 이 책이 욕심이 난다.. 올 봄에도 더 풍성한 나의 베란다 꽃밭을 기대해 봐도 좋을 그러기 위해선 이 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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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눈길 가는 책 담아봅니다.. 어떤 책들이 선정이 될지 기다려지네요..
아직은 벚꽃도 목련도 개나리도 감감 무소식이지만 꽃을 기대하며 빨리 우리집에 봄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 모란의 고운 자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되네요.
한 달 빨리 봄 소식을 알리고 있는 모란 입니다..
부의 상징이라는데 좋은 소식 기다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