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단어 킹 - 혼자서도 술술
김지완 지음, 김영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와우!! 아이들 스스로가 혼자서도 단어 점령은 물론 문장까지 정복할수 있다니 얼마나 좋아요~~
그런 책을 만나게 되서 우리 아이도 엄마인 저도 무척이나 반가웠던 책입니다..
단어는 물론 문장까지 줄줄이 엮어 온다니 이 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요?
그 구성 면에서 무척이나 마음에 든 책입니다..
바로 주니어김영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혼자서도 술술 초등영단어 킹>> 입니다..
이미 3030 English로 널리 알려진 김지완이 이번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내 놓은 비법은 바로 혼자서도 술술 초등영단어 킹 이라네요..
영어 그냥 무시 하기엔 너무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럴수는 없고 손 놓고 있을수가 없는게 바로 영어라지요..
주위 아이들을 보면 영어 학원을 비롯해 인터넷 등 영어를 따로 공부 하지 않는 아이들을 볼수가 없을 정도로 지금 교육 현실에서는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수학보다 영어에 우리 부모들의 쌈짓돈이 더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어..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부담감 없이 쉽고 재미있게 접해 줄수 있다면 부모도 아이도 대 만족일 텐데 그런 책을 만난것 같아 반가웠던 책 입니다..

 

 

일단 소개를 하자면,
1.주어진 기본 단어들을 큰 소리로 내어 읽으면서 뜻을 확인.

 

 

2.앞에서 읽었던 단어들이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단어가 구절이 되고 구절이 문장이 되는지 확인

 

 

3.앞에서 배웠던 단어를 이번엔 적으면서 자신 있게 발음을 해 보며 반복 확인

 

 

4.그 동안 앞에서 익혔던 표현들을 빈칸에 넣어 보면서 완벽한 문장으로 다시 한번 반복 확인

 

 

여기에서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 소리내어 큰 소리로 대화 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보기 입니다..

 

 

알파벳 a~z 까지 매일 매일 30분씩 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늘어나 있는 영어 실력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 이 책을 접한지 이제 2주 정도 되는데 솔직히 매일 매일 하기가 쉽지 않네요..
바쁜 요일을 빼고 되도록이면 저녁 먹고 나서 30분 정도 이 책을 들여다 보며 나름 하기는 하는데 어렵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어려우면 아이가 스스로 하기란 쉽지 않은게 공부 잖아요..
분량도 10문제 정도 이고 처음엔 소리 내어 읽는게 습관이 안 되있어서 어색해 하더니 이젠 제법 큰 소리로 읽어 보기도 하고 간혹 어려운 단어는 물어 보기도 하고 발음 기호를 보며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게 이 책의 기본 취지에 적합하게 우리 아이가 따라 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하루 30분씩 두 달이면 초등 영단어 완전 정복.. 초등 학교 필수 어휘와 문장까지 마스터..
단어는 물론 문장까지 만들수 있다니 정말 문장까지 따라오는 줄줄이 영단어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단어만 습득할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만족이지 않을까요?
요즘은 주위 아이들을 보면 다른 과목에 비해서 이 영어는 아이들끼리 수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 한 권이면 그런 고민에서 조금 이나마 벗어 나게 해 줄수 있는 그런 기본서가 될수 있을것 같아 이 책 정말 마음에 듭니다..
내 아이의 영어가 고민이다면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하기 싫어한다면 이 책 한 번 소개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단어는 물론 어휘까지 초등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필수 어휘와 문장을 책임져 준다니 이 보다 더 든든한 보험이 또 있을까 싶은게 믿음이 팍팍 가는 책 입니다..
이제 4학년인 우리 아들 점점 들어나는 어휘 실력에 뿌듯해지는 요즘 입니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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