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를 못하고 항상 메달려 있는것 같아 참 불안하기만 한데 이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문제점들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줬음 싶습니다..
2012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으로, 열 살 소녀 ‘하’와 가족들이 전쟁 중인 사이공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하는 1년을 일기로 담은 운문체 소설이다. 어린아이다운 천진함과 놀라운 생명력으로 낯선 땅에 적응해 가는 한 소녀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는 2011년 내셔널북어워드 청소년 문학부문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겪은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더 궁금하네요.. 어떻게 그 어려움을 이겨냈는지..
궁금하네요..
"새들과 꽃들과 신선한 공기와 동물들이 모여 풍요로운 자연을 이룬다. 그리고 그 가운데 사람들이 있다. 이 작품은 사람과 자연, 그 둘 사이에 여전히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음을 알려준다." - 2012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비밀의 강>의 심사평
십화가 참 멋진 책인것 같네요. 유작이라는데 이 책도 궁금한 책 중 하나..
요즘은 텃밭을 가꾸는 집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는데 상우네 텃밭에는 어떤 채소들이 가득할지..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도 채소와 좀더 친해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죽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라서 관심이 가네요..
겨우 열일곱인데 뇌종양이라니.. 다소 무거운 소재라서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아이들 책 치고는 죽음을 다루는 책들이 별로 없는 요즘.. 이 책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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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고르고 골라 골랐습니다..
이번달에는 어떤 책들이 선정이 될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