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구입하고 읽지도 않은 채 서가에서 뒹굴고 있는 저 책들을 다 보기 전에는 절대 로  새 책을 구입하지 않겠다.

두 번째, 그 후 구입할 경우엔 꼭 구입할 필요가 있는 지 나 자신에게 3번 묻고 사겠다.

세 번째, 그러고도 구입한다면 한 번에 3권 이상 구입하지 않겠다.

네 번째, 산책은 반드시 읽은 뒤 새 책을 구입하겠다.

다섯 번째, 읽은 뒤엔 100자든 1,000자든 꼭 글로 남기겠다.

여섯 번째, 구입했으나 읽지 않을 책, 읽은 뒤 두 번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 된 책, 장기간 읽지 않고 서가에 방치된 책들을 정기적으로 정리한다.

일곱 번째, 신간을 보관함에 무분별하게 집어넣지 않겠다. 어차피 다 구입하지도 못하고 구입한다 한들 다 읽지도 못한다. 무리한 욕심을 버리자.

 

이상 일곱가지를 꼭 꼭 꼭 지켜 쓸데없는 지출을 방지하고 스트레스 없는 독서 생활과 깔끔한 서가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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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6-01-1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지금 20권이 저를 노려 보는데,ㅠㅠ 그냥 곶감 쟁여 놨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ㅠㅠ :-)

책을베고자는남자 2016-01-14 2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10년전부터 저를 째려보는 놈이 아직도 있답니다 그냥 치워버리면 되는데 이상하게 아직까지 못하고 있어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읍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