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즐겁지 못한 나날이지만
그래도 만화도 그리고
일도 하고
책도 읽으려고 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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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9-22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

cheshire 2016-09-22 19:15   좋아요 0 | URL
늘 그렇듯 적당히 음식하고 적당히 친척들 와서 적당히 놀다가 마무리는 투닥거림으로 끝났네요^^ 그럭저럭 잘 보냈어요^^ cyrus님은 잘 보내셨나요^^?

cyrus 2016-09-22 19:16   좋아요 0 | URL
추석 때 맛있는 음식 못 먹어서 우울한 거 빼면 잘 보냈습니다. ^^
 

장미의 이름 을 읽다가 실패하고 파계 역시 읽어보려다 실패한 뒤 그들 을 집어들었다가 또다시 실패하여 에라 모르겠다 싶어 집어든 책.
욕설 섞인 대화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는 게 맘에 들었다. 생각만 많지 않고 행동 역시 동반되는 것도 맘에 들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굳이 정사씬을 넣지 않은 것.

드디어 책 한 권을 다 읽는구나
드디어 오랜만에 맘에 드는 소설을 만나는구나 싶어
기분이 좋아지려던 찰나

257~272 사이의 페이지가 없음을 깨닫고
모든 설레임이 사라져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p.s. 페이지가 없다 하여 내용연결이 안 되는 건 아닌지라 끝까지 보긴 봤음. 재미있는 소설이라 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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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이런 류의 회고 혹은 과거를 짜맞춰나가는 과정에서 왜 꼭 남자와 여자의 동침이 들어가는지 도통 모르겠다. 굳이 그 문제가 아니라도 왜 도무지 연결고리를 짐작할 수 없는 것들의 나열이 반복되는지, 왜 그의 공포와 불안이 공감되기보단 어린애 투정처럼 보이는지. 읽는 내내 집중되지 않고 동떨어진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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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못 읽겠어요...

사건서술은 그럭저럭 따라가겠는데
토론과 토의는 도저히 못 따라가겠어요.

역시 저에게는 걸작을 보는 눈이 없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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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8-19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한 독자시군요 ^^

cheshire 2016-08-19 15:08   좋아요 0 | URL
...사건서술에서는 재미있는데 둘 이상이 모여 학파논의를 시작하게 되면 영혼이 탈출하더군요. 이런 글도 잘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일단은 버거운 게 사실이라는^^;;

북깨비 2016-08-19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년전에 샀는데 아직 책장에 그대로 꽂혀 있어요. 하도 책을 많이 사다 쟁여놔서 차례가 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체셔님 리뷰까지 읽고 나니 책장에서 뽑기가 겁나는데요.. ^^;;

cheshire 2016-08-19 16:59   좋아요 0 | URL
아마 제가 에코씨랑 안 맞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화와 토론보단 혼자 땅 파고 들어가는 우울을 좋아해서;;; 실제로 제 친구는 꽤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너무 저어하지 않으셔도;;;

cyrus 2016-08-1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 소설 먼저 다 읽고 영화를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영화를 먼저 보고 나서야 소설 줄거리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후자가 더 편했습니다. ㅎㅎㅎ

cheshire 2016-08-19 17:00   좋아요 0 | URL
소설은 다시 도전할 엄두가 안 나고 내용은 궁금하니 영화라도 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흑흑 ㅜㅜ
 

.........대체 책은 언제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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