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상황이 겹쳐 '퇴사할까' 하는 유혹에 빠지기 시작
- 퇴사한 김에 CG툴을 익히자 라는 생각으로 발전
-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 저질러 버린지
어언 4개월 쯤 되었네요.
이런저런 근황을 이야기해보자면
학원 수강은 열심히 하였구요
덕분에 CG툴은 꽤 익숙해졌습니다.(느린 게 문제지만)
그리고 제가 듣던 수업은 오늘로 종강되었구요.
이제 어느 정도 익혔으니 다시 직장을 구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구하지 못 한 상황이구요
(연휴가 낀 탓이라고 열심히 생각 중입니다. 경기불황 생각 안 하려구요.)
당분간은 구직하면서 무엇이던 그릴 것 같습니다.
아마 일러스트 형식에 가까워 지겠죠.
무슨 이야기건 만화를 그리는 건 또 한참 후가 될 것 같네요.
이야기가 구체화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아직 좀 더 몸에 배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듯 하네요.
고민할 당시 응원해주신 syo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학원에서 진행한 최종 수업작이었습니다.
사진모작이구요. 강사님이 이 곳 저 곳 많이 손 봐주시긴 했지만
어쨌든 포토샵 초보가 여기까진 왔네요. 이제 유지하는 게 문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