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라 일지
김금희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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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이란 단어를 분명하게 사용하지만, 사실 잘 모르는 그 곳에 대한 일상의 보고가 흥미롭다.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일깨워준다. 오래된 간절한 바람과 소설의 소재를 위한 작가의 폴라 일지가 좋은 작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관찰자로서의 한계로 인한 감동과 재미의 부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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