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검색은 여기서 끝이 났다. 관심가는 책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관심가는 책들이 많아도 모두 다 구매는 못할 것이다. 구매할 기회가 온다해도 법정스님 책들부터 구매할 것이다. 그런데 올 해는 나의 책 구매는 끝이 났다. 아무래도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꼭 구매하고 싶은 책이 생긴다면 한국에서 구매해서 배로 보내면 되는데.. 배로 배송비가 얼마나 할까.. 하여튼 나의 책 구매는 끝이 났다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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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많이 하게 그대가 부처일세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지혜의 눈뜨면 행복이 열리거늘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작은 솔씨가 푸른 소나무 되네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향은 제 몸 태워 온 세상 향기롭네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인생은 한 토막 꿈이로다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법정스님 책 구매가 끝나면 이 책들도 조금씩 구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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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눈뜨면 행복이 열리거늘- 보덕스님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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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 물을 것 없네 복밭이나 가꾸게- 고암큰스님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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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되기 쉽다네 자비롭게 살게나- 진각국사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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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사는 마음 그 마음이 부처일세- 겸익스님
윤청광 지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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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속에 핀 매화도 아름답다.. 춥지 않을까.. 향기는 날까...  

                          매화꽃 향기를 맡고싶다... 책속에 끼워 넣고 두고두고 보고싶다..               

<설중한매 - 눈 속에 핀 매화 
 

눈 속에 핀 매화는 술에 상한 기녀 같고  

바람에 휘날리는 다리 밑 버들은 경 외우는 스님 같네. 

떨어진 밤꽃은 삽살개 짧은 꼬리 같고 

석류꽃 막 피는 꼴은 쥐 귀처럼 뾰족뽀족하도다. 

김삿갓 시 모음집 중 16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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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4-21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매화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후애(厚愛) 2010-04-21 11:40   좋아요 0 | URL
매화꽃 참 이쁘지요.. 나중에 제 집이 생기면 매화나무 기를거에요.^^

마녀고양이 2010-04-21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이 또다시 화~ 해졌다니까요. 아...... 너무 좋다.
후애님.. 나 압화 배우고 싶어요. 저런 꽃을 그대로 살려서 갖고 시퍼여. ^^

후애(厚愛) 2010-04-21 11:42   좋아요 0 | URL
저도 사진보고 가슴이 화해졌어요.
압화 배우세요. 그리고 나중에 저도 좀 가르쳐 주시고요.^^

비로그인 2010-04-2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녀가 놀다간 연못?
사진 정말 지대롭니다^^*

후애(厚愛) 2010-04-21 11:43   좋아요 0 | URL
모두가 잠 든 깊은 밤에 저곳에서 선녀가 놀다 갔을 것 같아요. ㅎㅎ
넘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L.SHIN 2010-04-2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의 거울.....
첫 번째 사진은 그런 느낌입니다. 하늘을 담은 거울. 멋지군요.^^

후애(厚愛) 2010-04-21 11:44   좋아요 0 | URL
아 하늘의 거울...
이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매지 2010-04-2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진만 봐도 어쩐지 매화 향기가 날 것 같아요 :)

후애(厚愛) 2010-04-21 11:45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근데 매화꽃 실제로 보고파요.^^

세실 2010-04-2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시리게 푸르른 하늘과 매화라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눈속에 핀 매화도 참으로 아름다워요.

후애(厚愛) 2010-04-25 09:18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아름다워서 자꾸 눈길이 갑니다.
한 번도 못 본 매화라서 그런지 봄이 되면 매화가 더욱 보고싶어집니다.^^

새초롬너구리 2010-04-27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눈속에 매화..라 정말 말로만 듣고 저렇게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정말 리얼해요. 정말 대단하다~~

후애(厚愛) 2010-04-27 07:39   좋아요 0 | URL
저도 눈속에 매화 처음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다음에는 직접 매화를 봤으면 좋겠어요. 향기도 맡고 싶고요.^^
 

마음챙김의 지혜 100
윤홍식.오병문 지음 / 봉황동래 / 2006년 4월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등 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글에서 마음 공부의 지혜를 찾아본다. 24명의 조선 지식인들의 100가지 글을 뽑아 지은이가 직접 그린 삽화를 곁들여 읽으며 '마음챙김의 고수'였던 선비들의 숨겨진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기적인 에고를 제어하고 "항상 깨어있는" '경(敬)'의 마음챙김법을 중심으로, 더불어 사는 인간관계 가운데서 일을 처리할 때나 고요할 때나 집중되고 밝은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자 했던 선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선도, 단학, 조식 등의 수련법도 접할 수 있다. 

마음이 항상 맑고 고요하며 광명하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극대화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본래 맑고, 고요하며, 광명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본래 생명력이 넘칩니다.

우리는 건강을 해치는 '과도한 욕망'들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도한 욕망들은 우리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깨어있지 못한 마음은 이러한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 한 번 유혹에 넘어간 마음을 방치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황폐해지고, 몸은 점점 더 생명력을 잃어가고 쇠약해질 것이며, 마음은 좁아지고 날카로워질 것입니다.

마음이 몸의 건강을 해치고, 몸이 마음의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순환구조가 될 것입니다. 이 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고르고 깊은 호흡과 고요하고 깨어있는 마음이 몸의 편안함과 건강함을 가져오고, 몸의 편안함과 건강함이 고르고 깊은 호흡과 고요하고 깨어있는 마음을 항상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순환구조가 하루 속히 우리들의 몸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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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4-2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 초기의 선비들은 고고한 면이 많았지만 후대로 가면 갈수록 진흙탕 투성이의 선비들이 많아지는것이 아쉽지요.

후애(厚愛) 2010-04-21 11:4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전 정약용, 율곡이이, 퇴계이황, 추사, 김시습, 허균 등 이런 선비들이 참 좋아요.

새초롬너구리 2010-04-27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맞아요. 욕망의 제어는 정말 힘든거같아요. 뭔가 조금가지고 만족을 느끼던 어린시절이 훨씬 더 충만하게 느끼잖아요. 전 요즘 책들 싹 치워버리고 싶어요.

후애(厚愛) 2010-04-27 07:41   좋아요 0 | URL
어릴적에 못 가져 본게 많아서 그런지 갖고 싶은 게 참 많았어요.
이제는 나이를 조금씩 먹으니 다른 건 욕심이 안 생기는데 책에 욕심이 많이 가네요.^^ 치워버리지 마세요~ 안 그럼 저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