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사랑을 할 줄 안다. 독수리, 매, 오리 같은 동물들은 짝을 지으면 평생을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나를 잃으면 슬피운다는 이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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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08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지막의 백조.....
물 속에 잠긴 남과 여...
!!

후애(厚愛) 2010-06-08 09:10   좋아요 0 | URL
마지막 백조 아름답지요..
물론 물 속에 잠긴 연인도 아름답고요..

세실 2010-06-08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부끄러워잉~~~~ 그러게요 마기님.

후애(厚愛) 2010-06-08 09:13   좋아요 0 | URL
사랑에는 부끄럼이 없는 것 같아요.^^

L.SHIN 2010-06-0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귀여워라. 마지막 사진 압권이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황제펭귄 수컷은 암컷이 먹이를 잡으러 긴 여행을 하는 동안, 대략 2~3개월 동안 꼼짝도
없이 빙판 위에서 서서 발 위에 알을 올려놓고 추위를 버틴다고 하더군요.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동물들 세상에서도 자세히 보면 '사랑'이 참 대단하죠.^^

후애(厚愛) 2010-06-09 13:31   좋아요 0 | URL
마지막 사진 정말 아름답지요..
황제펭귄은 엘신님을 위해서 올리거에요.^^
저도 티브에서 보았는데 수컷이 먹이를 가지고 와서 가족을 먹이고 난 뒤에 암컷이 가족들을 위해서 긴 여행을 떠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혹독한 추위 때문에 많은 펭귄들이 죽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동물들 사랑 너무 사랑스러워요.^^

노이에자이트 2010-06-09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동물이 북아메리카 링크스인가요? 시라소니의 일종이라고 하던데요.

후애(厚愛) 2010-06-10 04:34   좋아요 0 | URL
링크스가 맞을겁니다.
 

 

 

 

 

 

 

옛날 호랑이해에 마을에는 건강한 사내아기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가 태어나던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뒷산 깊은 계곡에는 한마리의 숫컷 새끼호랑이 한마리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큰 흉년이 들어 그해 봄은 보리고개 넘기가 몹시 힘들었고 사람들은 나무뿌리를 캐먹거나 산짐승들을 잡아먹고 근근히 살아가느라 대단히 궁핍했던 시기...

사람들이나 호랑이나 배고프기는 마찬가지였는데, 아기의 아버지는 아들과 아내에게 먹일 생각으로 그날도 작은 들짐승들이라도 사냥하려고 산에 올랐다가 마침 배고파하던 새끼호랑이에게 줄려고 하루종일 먹이감을 찾아 헤매던 아비호랑이에게 잡혀 죽는 큰 불행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마을사람들은 건장한 청년들을 모아 산으로 들어가 아기의 아버지를 죽인 호랑이를 죽여 아기의 원수를 갚아 주었고, 그렇게하여 그해 봄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마을에는 흉포한 도적들이 쳐들어와 식량과 재물을 약탈하는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고, 도적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마을사람들을 납치해 이웃나라에 노비로 팔아버리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을 끌고 깊은 산을 넘어가던 도중, 맑던 하늘에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와 억수같이 비를 뿌리자 도적들은 사람들을 멈추게하였습니다. 비가 계곡물이 넘칠 정도로 많이 내리고 있을때 갑자기 사람들 앞으로 집채만한 호랑이가 나타나 섬광같은 눈빛을 뿜으며 사람들을 노려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질려 그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고, 모두들 비내리는 하늘을 보며 탄식을 질러댔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앞에는 호랑이가 가로막고 서있고, 뒤에는 잔인무도한 도적놈들이 지키고 있으니...우리는 어쩌면 좋으리까..."

그때 도적두목이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저 호랑이란 놈이 배가 고픈 듯하니 너희 중에 제물이 되어 주어야겠다...누가 나가겠느냐!"

그러나 아무도 나가려 하지않자 도적두목은 "각자 너희들 옷을 하나씩 벗어 호랑이 앞에 던져 주어 호랑이가 밟는 옷의 임자가 나가도록 하라!"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옷을 벗어 호랑이 앞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그때까지 꿈쩍하지 않고 사람들을 노려보던 호랑이는 천천히 앞으로 나와 던져진 옷들을 하나씩 유심히 살펴보다 하나를 선택했는데...그옷은 봄에 태어난 사내아기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안타까왔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고 아기의 어머니는 아기를 안고 나가며...
"이 아기가 없이 내가 무슨 낙으로 세상을 살아가리오...차라리 아기와 함게 저 호랑이에게 죽겠소..."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아기와 어머니를 호랑이 앞에 남겨 놓고 도적들은 사람들을 끌고 산비탈을 올라갔습니다. 남겨진 모자는 두눈을 꼭 감고 최후를 준비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호랑이는 덤벼들지 않고 오히려 앞에 앉아 고개를 숙이는 것이었습니다...그때 숲속에서 수컷 새끼호랑이가 걸어 나왔는데 그제서야 아기어머니는 모든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호랑이는 새끼호랑이의 어미였고, 비록 남편인 수컷호랑이가 사람들에게 아기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로 벌을 받아 죽임을 당했지만 다시한번 남편을 대신하여 사과하는 뜻에서 아기와 자신을 도적들에게서 구해냈다는 것을 깨닫자 호랑이의 등을 어루만지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런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한때 내 남편이자 이 아기의 아버지를 죽인 탓으로 원망도 하고 저주스러웠으나 오늘 이같이 우리를 구해주니 내 어찌 고맙다 아니하겠소...그대나 나나 자식을 키우는 입장은 같을 것이니 이제 우리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그간 쌓였던 원한들은 모두 풀어버리고 자식들이나 훌륭히 키우는데 전념하기로 하오...그리고 그나저나 저 나쁜 도적들에게 끌려간 마을사람들을 구해낼 방도는 정녕 없겠소?"

어미호랑이는 이말을 듣고 화답하는 듯 두 母子를 등에 태우더니 비호같이 내달려 관아로 데려갔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고을원님은 병력을 출동시켜 도적들을 모두 붙잡고 마을사람들을 무사히 구출해 내었다고 합니다...

그후, 아기는 동갑인 새끼호랑이와 벗이 되어 함께 성장했고, 마을 사람들은 비록 인간과 동물이란 점이 다를뿐 이 기이한 인연으로 맺어진 까닭에 형제라는 혈육으로 맺어 주었고 생명의 은인인 호랑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 성스럽게 받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옛날 어느 산골에, 마음씨가 착한 나무꾼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나무를 하다(나무를 베어 장작을 만들다가) 이상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나무꾼 : "? 무슨 소리지? 호랑이 소리 같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본 나무꾼은, 깜짝 놀랐어요. 호랑이가 입을 벌린 채, 눈물을 흘리는 거에요. 자세히 보니, 입 안에 뭔가 박혀서, 피가 나고 있었어요.

나무꾼 : "오호라! 사람을 잡아먹다 잇몸에 뼈가 박혔군."

나무꾼은 호랑이를 꾸짖으며 돌아서려(돌아서서 가려고) 했어요. 그때, 호랑이가 두 발을 싹싹 빌며, 애원하는 거에요. 나무꾼은 호랑이가 불쌍하게 생각되어, 잇몸에 박힌 뼈를 뽑아주며 말했어요.
나무꾼 : "다시는 사람을 해쳐서는 안 돼!"
호랑이 : ", 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호랑이는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다음 날 아침, 마당으로 나온 나무꾼은 깜짝 놀랐어요. 마당에 나무가 가득 쌓여 있었거든요.
나무꾼 : "누가 이렇게 많은 나무를…."
매일 아침마다 그렇게 나무가 쌓여 있었어요.

나무꾼의 집은 점점 잘살게 되었어요. 근데 어머니는 나무꾼을 장가보내지 못해서, 언제나 걱정이었어요.
어머니 : "에고우리 집에 시집 올 처녀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구나."
그 말을 나무꾼 집에 자주 나타나던 호랑이가 들었어요.

다음 날 저녁, 호랑이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예쁜 처녀 하나가 쓰러져 있었어요. 나무꾼과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보살펴주자,
처녀가 깨어났어요. 아랫마을에 사는 김부자(김씨 성의 부자)의 딸이었어요.

처녀 : "제 생명의 은인이에요. 이곳에서 일을 하며, 은혜를 갚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여, 함께 지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무꾼은 김부자의 집에 결혼 승낙을 받으러 갔어요.
김부자 : "아이고! 호랑이에게 물려가 죽은 줄 알았더니, 네가 이렇게 살아오다니…."

그래서 두 사람은 결혼을 하였어요. 나무꾼은 호랑이에게 정말 고마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여,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 날, 호랑이 한 마리가 사또가 사는 고을(마을)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들렸어요.

고을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떨었어요. 그래서 사또는 벽보를 붙였어요.
사또 : "누구든지 호랑이를 잡으면, 상금 천 냥(1,000만 원)과 높은 벼슬을 주겠다."
그날 밤, 나무꾼이 뜰을 거닐고 있는데, 호랑이가 찾아왔어요.
나무꾼 : "아니, …."
호랑이 : "전 이제 곧 죽을 몸입니다. 마지막으로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내일 거리에서, 저에게 활을 당겨 주십시오. (활을 쏘아 저를 죽여주십시오.)"
나무꾼 : "그럼, 나 때문에 네가…"
호랑이 : "아닙니다. 저는 어차피 죽을 몸입니다."

다음 날, 나무꾼은 차마 호랑이를 쏠 수 없어서 일부로 빗나가게 쐈는데, 호랑이가 달려와 화살을 맞고 쓰러져 죽었어요. 나무꾼은 상금 천 냥과 좋은 벼슬을 얻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은혜 갚은 호랑이라는 묘지를, 죽은 무덤가에 새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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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백두산 속 깊은 골짜기 외딴집에 한 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사이좋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무렵에 며느리가 밥을 지으려 나왔는데 별안간 휙~ 하는 소리가 나더니 집채만한 호랑이 한 마리가 부엌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호랑이는 왕방울만한 눈을 부릅 뜨고 입을 쩍쩍 벌렸습니다. 며느리가 기겁을 하여 호랑이 앞에 넙죽 절을 하면 말했습니다. "호랑이님 배가 고프시거든 나를 잡아 먹으시고 우리 어머니만은 해치지 말아 주십시오." 그러자 시어머니가 호랑이 앞에 끓어 엎드리며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호랑이님, 쓸모없는 이 늙은이를 잡아 먹으시고 우리 며느리는 꼭 살려 주십시오." 호랑이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들었는지 앞장 서서 걸어갔습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도 호랑이를 따라갔습니다. 고개 너머에 이르러 며느리는 호랑이 앞에 눈을 감고 꿇어 앉았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는지라 눈을 떠보니 호랑이는 잡아 먹을 생각을 않고 입만 크게 벌릴 뿐이었습니다. 웬일인가 싶어 호랑이 입 안을 눈여겨 보니 목에 헝겊뭉치 같은 것이 꽉 막혀 있는 것이 아닌가. "오라 이것을 빼달라는 것이었구나." 며느리는 얼른 손을 넣어 그 헝겊뭉치를 빼내어 멀리 던져 바렸습니다. 목구멍이 시원해진 호랑이는 고개를 숙이며 몇 번인가 고맙다는 뜻을 전하고는 돌아가려다 목구멍에서 빼낸 헝겊뭉치를 물어다가 며느리 앞에 놓았습니다. "이까짓 헝겊뭉치가 무슨 소용이 있담." 며느리는 다시 그것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는 얼른 그것을 물어다 며느리 앞에 또 가져다 놓았습니다. 며느리가 이상히 여겨 헝겊뭉치를 풀어보니 그 속에 길쭉하고 까맣고 자잘한 씨앗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오 이것을 가져다 심으라는 뜻이었구나." 며느리는 호랑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그 씨앗을 가져다가 뜰에 심었다. 풀을 뽑아 주고 알뜰하게 가꾸었더니 초여름이 되자 울긋불긋 환하고 향기로운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그 꽃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는데 그 호랑이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호랑이한테 인사한 뒤에 며느리가 물었습니다. "호랑이님 이 꽃씨는 백두산에서 가져 온 것이지요?" 호랑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다면 일부러 우리를 주려고 씨를 헝겊에 싸서 가져 오다가 고개를 넘을 때 목구멍에 걸렸던 게로군요." 호랑이는 그렇다고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이 꽃나무의 잎을 따서 물에 달여서 먹으면 좋은 약이 되는 것이겠군요." 호랑이는 역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며느리는 호랑이에게 집에서 키우던 닭을 몇 마리 선물로 주었습니다. 호랑이는 고맙다고 인사를 한 뒤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뒤로부터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그 나무의 잎을 따서 조금씩 끓여 장복했습니다. 마실수록 몸에서 힘이 솟고 온갖 병이 없어지면 오래오래 늙지 않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 글을 옮겨 적으면서 사실일까... 하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그리고 <은혜 갚은 호랑이>전래동화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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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08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랑스런 이야기는 누가 만들었을까?

후애(厚愛) 2010-06-08 09:13   좋아요 0 | URL
저도 알고 싶어요.^^
 

 
 
 

만병초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지만 보기는 처음본다.  

만병초[萬病草] (Brachycarpum) 학명Rhododendron brachycarpum

꽃은 67월에 피고 1020개씩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14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섞인 흰색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57개가 모여 달리고 타원형이거나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다. 길이 820cm, 나비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말린다. 겉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연한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진홍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만병초(var. roseum)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분에 심으며 잎은 이뇨제와 강장제로 쓴다. 한국(지리산·울릉도·강원도와 북부지방일본에 분포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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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6-08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 - 위엄, 존엄

비로그인 2010-06-08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엄과 존엄이 꽃말이라니...옷매무새를 고치고 앉아 다시 봐야될 것 같은...ㅎㅎ

후애(厚愛) 2010-06-08 09:1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
항상 저를 웃게 만드네요.^^
 

 
 
 
 
 
 
 
 
 
 
 

다양한 디자인의 젓가락(Chopsticks 촙스틱스) 귀엽고 이쁜 젓가락들이다. 

근데 좀 불편하게 보이는 젓가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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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07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것 쓰기 몹시 불편해 보이는데요 ㅎ

후애(厚愛) 2010-06-08 04:52   좋아요 0 | URL
빨래집게 같아요 ㅎ

비로그인 2010-06-07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젓가락질 못하는 저는 저렇게 붙은것이 필요해요.
넘들 다하는 젓가락질을 난 왜 못하는건지...ㅠㅠ

후애(厚愛) 2010-06-08 04:53   좋아요 0 | URL
파는 곳을 알면 구매해서 선물로 보내 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파는 곳을 모른다는...ㅜ.ㅜ

무스탕 2010-06-0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멋지네요. 어딘지 사슴 뿔 같은 느낌이.. ㅎㅎㅎ

후애(厚愛) 2010-06-08 04:53   좋아요 0 | URL
저도 사슴 뿔 생각했었는데..ㅎㅎㅎ

순오기 2010-06-0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선 한국의 젓가락질 배우기가 유행인가요?^^
아이디어가 괜찮으네요.ㅋㅋ

후애(厚愛) 2010-06-08 04:55   좋아요 0 | URL
미국 사람들이 한인 식당에서 밥을 먹는 걸 봤는데요.
거의 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잘 하더라구요.^^ ㅎㅎ

L.SHIN 2010-06-07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나 저거. 사무라이 검 젓가락 마음에 드는데요?
후애님 페이퍼는 늘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들을 소개해주어서 좋습니다.^^
나는 언제나 新을 좋아하거든요.(웃음) 그런데 이거 어디서 파나요?

후애(厚愛) 2010-06-08 05:01   좋아요 0 | URL
저도 사무라이 검 젓가락이 마음에 들어서 어제 하루종일 검색을 해 봤는데 파는 곳을 못 알아냈어요.ㅜ.ㅜ
다음부터는 파는 곳부터 먼저 알아내고 난 뒤에 페이퍼에 올릴께요.^^
저도 올리면서 새로운 디자인들을 많이 보게 되어서 좋네요 >_<

카스피 2010-06-0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젓가락 종류게 저케 많아요^^

후애(厚愛) 2010-06-08 05:02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ㅎㅎ 모두가 귀엽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