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감사합니다.^^
2017년 서재의 달인으로 받는 상품 잘 받았습니다.
달력이랑 다이어리, 머그컵,카드 잘 받았습니다.
새해 선물 받은 것 같아요.^^
집에 택배이 오면 기분이 좋아요. ㅎ
머그컵이 무척 귀엽게 생겼어요.
자그만한 게 한손에 들어오는...
저는 <장미의 이름> 머그컵을 받았어요.
마음에 쏙 드네요.^^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한국사와 색칠놀이의 장점(감각, 정서, 소근육 발달)은 그대로 가져오고, 최신기술인 증강현실을 접목한 ‘스마트 도서’이다. ‘스마트 도서’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유발을 하며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학교에서 배울 한국사를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재밌는 퀴즈를 준비했다. 그렇지만 한국사는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우리 아이의 한국사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사 가이드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사를 색칠한다. 재미나고 익숙한 색칠놀이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를 놀이로써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색칠을 하며 재미뿐만 아니라, IQ, EQ, CQ의 성장도 함께 느낄 것이다.
만화웹툰작가평론선. 강풀은 인터넷 스크롤 만화의 시대를 연 1세대 웹툰 작가다. 그의 만화는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그린다. 초창기 작품은 깊이 있는 스토리와 부담스럽지 않은 그림체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얻었다. 현재는 과하지 않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융합적 장르를 선보이는 한국형 스펙터클 웹툰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 웹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03년 <순정만화>부터 2017년 <브릿지>까지 강풀의 작품 전체를 다룬다. 그가 그린 동화는 물론 다양하게 변주된 강풀 원작의 영화들과 애니메이션, 연극 등도 논한다.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대본집.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가 타운하우스 대출금에 허덕이는 하우스푸어 남세희와 계약결혼을 하며 전개되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이다. 88년생 지호를 중심으로 그의 절친들, 양호랑, 우수지와의 우정과 현실 연애, 그들이 사회초년생으로서 마주하게 된 현실의 민낯을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그 결과 이 작품은 대리만족을 주는 헛헛한 판타지가 아니라, 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에게 가능한 변화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시청률 2%로 시작해 잔잔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 작품은 곧 2,3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상파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미니시리즈 「호구의 사랑」 「직장의 신」, 드라마스페셜 「달팽이 고시원」 등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애환과 현실을 섬세하게 묘사한바 있는 작가 윤난중의 솜씨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중국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 작가 당칠이 쓴 전생과 현생, 그리고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 피하려 할수록 마주치게 되고, 풀려고 할수록 꼬이게 되는 청구여제 봉구와 천족의 존신 동화제군의 인연. 동화는 과연 눈앞의 왈가닥 여신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마저 불사했던 붉은 여우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동화와 봉구는 많은 오해와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스트셀러 소설 <타나토노트>를 원작으로 한 만화. 프랑스에서 <암중모색의 시기Le Temps des bricoleurs>(2011), <개척자들의 시기Le Temps des pionniers>(2012), <깨달은 이들의 시기Le Temps des professionnels>(2014) 세 권으로 발행된 만화 타나토노트 시리즈의 합본이다. 에리크 코르베랑이 각색했으며, 피에르 타랑자노가 만화를 그렸다.
제목 〈타나토노트Les Thanatonautes〉는 죽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타나토스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나우테스nautes〉를 합쳐서 만든 조어로 〈영계 탐사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삶과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뛰어든 타나토노트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다. 무겁고 어두운 소재인 죽음을 다루면서도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타고난 익살꾼 베르베르의 재치와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하여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일랜드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평을 듣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메이브 빈치 소설. 위트 있는 이야기, 생생한 캐릭터, 인간 본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 독자의 허를 찌르는 결말 등으로 유명한 메이브 빈치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그 겨울의 일주일>은 메이브 빈치 사후에 발표된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다. 아일랜드 서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호텔 스톤하우스를 배경으로,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려낸 소설이다.
허물어질 위기의 대저택 스톤하우스를 호텔로 변모시키는 치키는 물론, 스톤하우스를 찾는 손님들은 모두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있다. 삶의 방향을 바꾸거나 삶의 속도를 늦추기 위한 쉼표가 필요한 순간, 그들은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누군가의 삶은 기적처럼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고, 누군가의 삶은 그저 지금처럼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