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알라디너분께 첫 선물을 받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내가 소장하고 싶은 책들만 부탁을 했다.
보내 주실 때 깜찍하고 귀여운 선풍기 책갈피까지 보내 주시고...
책 선물과 어제 주문한 책들을 생각하면 부자가 된 기분이다.^^
밥 안 먹어도 배 부를 것 같아~ ㅎㅎ
보슬비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주 재미나게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