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식으로 즐겨먹고 있는 빵들이다.
예전부터 난 크림이 든 빵을 즐겨먹었다. 워낙에 내가 크림을 좋아해서... 그것도 하얀 크림을... 첫번째 빵 이름이 빠다빵인데 안에 하얀 크림이 들어 있어서 몇 년을 즐기고 있다. 다른 빵들은 크림이 안 들었지만 맛이 어떤지 보려고 구매를 했다. 밥을 안 먹을 때는 빵을 찾게 된다. 내 입맛에 맞는 빵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혹시나 알라딘에서 빵을 판매하고 있는지 검색을 해 봤는데 없다. 하지만 내 눈에 확 띠는 게 있어서 올려본다. 그리고 먹고싶당~ 아주 간절히...ㅋㅋㅋ
찹쌀떡 무진장 좋아하는데... 아 먹고싶당.ㅜ_ㅜ 참깨꼬소봉도 좋아하는데... 괜히 검색을 한 것 같다. 기회가 온다면 여기 올린 거 다 사먹고 말테야!!! ㅎㅎㅎ
아 <로투스>를 잊고 말았다. 한국 나갈 때까지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잊고 못 샀다. 먹고싶지만 꾹 참고 있는 나... 왜 이곳은 없는걸까... 한인마트, 미국마트 다 찾아봐도 없더라.ㅜ.ㅜ 다음에 꼭! 사 갖고 와야겠다. (언제? 몰라...)
덧) 통증약 먹었는데 잠이 안 온다. 새벽 2시... 큰일이다... 다음주에 MRI 검사를 받으려 가는데... 신경을 써서 그런지 오늘따라 잠이 안 온다. 그래도 자야지... 요즘 내가 많이 피곤하다. 그래서 컴도 안 하고 그저 책 읽다가 자고... 또... 자고...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다... 청소를 해도 금방 피곤해지고 잠깐 움직여도 금방 피곤해진다. 나도 그렇지만 옆지기도 많이 이상해 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낮잠을 잔다... 난 낮잠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 자꾸 잠이 쏟아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별일 없겠지 생각은 하면서도 참 이상타... 날씨 탓인가... 잘 모르겠다. 페이퍼 두개 올리고 자려 가야겠다. 근데 먹는 걸 올렸더니 배가 고프다..ㅋㅋㅋ 알라딘에 검색해서 올린 것은 그저 그림의 떡이구나... 냠냠... 입안에서 군침이 마구 도는데.. 꿈속에 나타나면 좋겠다. 꿈속에서라도 맛이나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