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사진이다. 거리가 멀지만 웃는 옆지기.. 거리가 멀어서 사진을 찍는데 허락해 준 걸 내가 모를까... ㅎㅎㅎ 나중에 더 많이 찍어야지.. ㅋㅋㅋ 

이건 나..ㅎㅎㅎ 화장도 안 하고 옷도 대충 입고 나갔는데 옆지기가 찍자고 해서 찍었다. 
그리고 추워서 웃는데 힘이 들었다는...ㅋㅋㅋ  

연못에는 커다란 물고기 다섯 마리쯤 있었다. 

뭘 먹었는지 살이 포동포동하게 찐 물고기들... 

오리는 잠을 자는지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아이들이  

소리를 치거나 말거나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어제는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바람만 안 불었다면 정말 좋은 날씨였는데... 

이곳 마니또 공원 안에는 라일락 곷과 장미꽃들이 많이 핀다.  

그리고 여러가지 꽃들도...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 피지 못했다. 

그래서 5,6월에 가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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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0-04-13 08:32   좋아요 0 | URL
일본식 정원같아요~

후애(厚愛) 2010-04-14 06:34   좋아요 0 | URL
네 일본식으로 가꾸어 놓았는데 좋더군요.^^

프레이야 2010-04-13 09:09   좋아요 0 | URL
오랜만 후애님 모습 반가워요!!
옆지기님도 멀리서지만 잘 보여요. 여전히 웃고계시네요.ㅎㅎ

후애(厚愛) 2010-04-14 06:35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오랜만에 사진 올렸지요..
항상 웃고 있는 옆지기라서 좋아요.^^

마녀고양이 2010-04-13 11:12   좋아요 0 | URL
아,, 이쁘고 조용한 공원이네요. 좋다.
후애님 사진으로라도 뵈서 반갑습니다.
포동한 고기,, 맛나겠군요.. ㅋㅋ

후애(厚愛) 2010-04-14 06:38   좋아요 0 | URL
너무 조용해서 독서하기엔 딱 안성맞춤이겠구나.. 생각했지요.
사진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 올리길 잘 했네요.^^
요 위에 물고기들을 보면서 고등어가 먹고싶어지더군요..ㅋㅋ

하늘바람 2010-04-13 18:21   좋아요 0 | URL
와 반가워요 님
정말
사진으로 뵈니 참 반갑습니다
저런 곳에 한동안 앉아 있다 오고 싶네여

후애(厚愛) 2010-04-14 06:39   좋아요 0 | URL
정말 오랜만에 사진 올렸지요..
어제는 언니가 보고싶다고 빨리 나오라고 하더군요.ㅎㅎ
나중에 놀러 오세요. 제가 안내 해 드릴께요.^^

같은하늘 2010-04-14 03:33   좋아요 0 | URL
후애님과 옆지기님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여유가 느껴지는 공원이군요.^^

후애(厚愛) 2010-04-14 06:41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 분들이 이렇게 반가워 하시니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_<
네 아주 조용합니다.^^

꿈꾸는섬 2010-04-14 17:29   좋아요 0 | URL
화장도 안하고 옷도 대충 입었는데도 외모가 출중한 후애님, 부러워요.ㅎㅎ
옆지기님이랑 함께 하니 더 좋았겟어요.^^

후애(厚愛) 2010-04-15 05:42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씻고 머리만 드라이하고 나갔거든요.
네 아주 좋았고요. 행복만땅이었어요.^^

순오기 2010-04-14 19:13   좋아요 0 | URL
대충 입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제일 좋은 거예요.
마이클도 후애님도 추운날 힘들게 웃었어요? 웃음이 생활이신 분들이 엄살은!!^^

후애(厚愛) 2010-04-15 05:42   좋아요 0 | URL
넵~ 기억해 두겠습니다.^^
네 아주 힘들게 웃었어요. 정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