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사진이다. 거리가 멀지만 웃는 옆지기.. 거리가 멀어서 사진을 찍는데 허락해 준 걸 내가 모를까... ㅎㅎㅎ 나중에 더 많이 찍어야지.. ㅋㅋㅋ 이건 나..ㅎㅎㅎ 화장도 안 하고 옷도 대충 입고 나갔는데 옆지기가 찍자고 해서 찍었다. 그리고 추워서 웃는데 힘이 들었다는...ㅋㅋㅋ
연못에는 커다란 물고기 다섯 마리쯤 있었다.
뭘 먹었는지 살이 포동포동하게 찐 물고기들...
오리는 잠을 자는지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아이들이
소리를 치거나 말거나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어제는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바람만 안 불었다면 정말 좋은 날씨였는데...
이곳 마니또 공원 안에는 라일락 곷과 장미꽃들이 많이 핀다.
그리고 여러가지 꽃들도...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 피지 못했다.
그래서 5,6월에 가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