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만남 이벤트>에서 알라디너 분들을 경복궁에서 만나고 이제야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많이 늦은점 죄송해요;;;   
 
 
 
 
 
 
 
 
 
                                
 
 
 
 
 
 
 
 
 
 
  
 
 
 
 
 
 
 
 
 
 
 
 
 
                               
 
                           
                           
 

경복궁 나들이 사진들은 거의 저장이 되어 있는데 산사춘 마시면서 찍은 사진만 딱 한장이 있을 뿐이다. 아 어쩌다가 사진들이 다 날라가 버렸을까? 넘 속상하다.ㅠㅠ   

경복궁에 들어가기 전에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그리고 2차로 맛 있는 산사춘을 마셨다. ㅎㅎㅎ <만남 이벤트> 정말 행복 만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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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친구들, 경복궁 나들이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10-21 18:38 
      오전 10시 출발 달리는 고속철 안. 차창 밖은 수수하고 편안한 가을풍경이 이어지고..  새삼 이런 하루여행을 허락해준 고속철이 고맙기까지 했다. 좀 멀다는 이유로 망설였지만 아픈 해든이를 옆지기에게 맡기고 나오시겠다는 나비님 때문에 결정적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보고싶다요~ 이러며. 역방향이었지만 조금 지나니까 그것도 괜찮았다. 거꾸로 달리는 나.      한 시에
 
 
2009-10-20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1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9-10-2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밀하고 세심한 사진들이에요. 저 속에 우리가 또 같이 있네요. 아,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다니, 시간이 너무 금세 가요. 감기는 좀 나았나요? ^^

후애(厚愛) 2009-10-21 00:22   좋아요 0 | URL
그날 찍은 사진들이 모두 90장이 넘었어요.
그 중에 골라서 올린거에요.ㅎㅎㅎ
그런데 산사춘을 마시면서 찍은 사진들이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시간아 천천히 가라고 마음속으로 빌고 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ㅠㅠ
감기는 여전히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ㅠㅠ

라로 2009-10-2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의 눈부신 외모가 보기 좋아요~.ㅎㅎ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그녀!!!!다른 분들도 다 예뻐요~.
그리고 사진에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요~. 만나신 분들에 대한 사랑 말이죠~.^^

오늘 딸아이가 할로윈데이에 귀신 분장을 하고 싶다며 저보고 분장을 해달라는 말을 해서
후애님을 생각했어요~. 곧 할로윈인데 그떄면 후애님도 떠나시겠구나,,,,하는,,,
마음이 무거워 지더라구요~. 옆지기님만 먼저 가시라고 할 수도 없고,,,
후애님과 단 한번밖에 못만났다는 것도 슬프고,,,,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한번 대구로 갈까봐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후애(厚愛) 2009-10-21 00:34   좋아요 0 | URL
맞아요.^^
프레이야님의 당당함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전 카메라만 봐도 몸이 굳어지니 탈이에요. ㅋㅋㅋ
제가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저희가 가는 날이 할로윈날이군요.
한국에서 떠나는 날도 할로윈이고, 미국에 도착하는 날도 할로윈이고요.
매년마다 할로윈을 생각하면 한국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
옆지기한테 먼저 가라고 말을 해 봤는데 안 된다고 하네요.
혼자서 못 있을거라고 하면서... ㅎㅎㅎ
대구로 오시면 저야 대환영이지요.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2009-10-21 0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2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10-21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보니 또 새롭고 반갑네요~
옆지기님 찍은 사진은 역시 다르군요.^^
산사춘 마시며 찍은 사진이 없어요? 프레이야님 카메라에 담긴 거 있을텐데...^^

순오기 2009-10-21 01:54   좋아요 0 | URL
아~ 감기가 아직도 안 나았어요?
뜨거운 생강차, 모과차 대추차 그런 거 자주 마시면 좋은데...
일정이 너무 무리해서 안 나가는지도...

프레이야 2009-10-21 18:37   좋아요 0 | URL
그날 실내에선 조리개를 열고 찍었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사진이 못 나왔어요. 흐흑...

후애(厚愛) 2009-10-22 12:37   좋아요 0 | URL
시간이 왜이리 빨리 흘려가는지 속상해요.ㅠㅠ

행복희망꿈 2009-10-21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마이클이 사진을 너무 잘 찍는거 아닌가요?
경복궁과 한국의 아름다움이 사진에 가득하네요.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지못해서 아쉽고 부러워요.^^
두 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후애(厚愛) 2009-10-22 12:3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사진들을 정리 해보니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이 90장이 넘었어요.
경복궁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어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신다면 한번 다녀오세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세실 2009-10-2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들이 참 예뻐요. 하나하나가 멋진 작품입니다.
반가운 얼굴들 뵈오니 더 아쉽네요.

후애(厚愛) 2009-10-22 12:4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 뵙고 싶네요.^^

카스피 2009-10-2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만나셔서 넘 재미있으셨겠어요^^ 후애님 감기 조심하세용(감기엔 ○○○ 에스 아시죠)

후애(厚愛) 2009-10-22 12:41   좋아요 0 | URL
넵~ 너무 많이 재미있었어요.^^
감기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는데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새초롬너구리 2009-10-2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복궁이 저렇군요. 서울촌년이라더니 오히려 더 가지 못하네요.

할로윈에 떠나시나요? 지금 대구에 계신거예요?

후애(厚愛) 2009-10-22 12:42   좋아요 0 | URL
시간 나실 때 경복궁에 다녀오세요.^^

넵~ 할로윈에 따납니다. 그리고 지금 대구에 있고요.

2009-10-22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3 15: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09-10-2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클님 섬세하시군요.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시는...
31일 멀지 않았네요.
감기 빨리 나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후애(厚愛) 2009-10-28 18:46   좋아요 0 | URL
못 본 게 많아서 신기했던가봅니다.^^
이제 이틀이 남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