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브룩스에 믿음이 가서 골랐다. 왜냐하면 그가 보보스라는 시기적절한 단어를 고안해냈으므로. 하지만 선정된 인물들이 너무 미국적이다. 예술계 사람은 없다. 그리고 확실하게 탐사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모르는 인물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