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랜더.... 우리 옆을 지나칠 듯한, 화 잘 내고 , 후회 잘 하는,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온 경찰이었죠... 90년대 초에 벌써, 인터넷 뱅킹의 허점을 널리 알렸고 firewall, 이민자 문제를 내다봤죠 faceless killer....복지사회라는 휘장 뒤에서 가려진 인간소외와 양극화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싶어했던 헨닝 만켈... 명복을 빕니다.
버드맨 과 딱 시즌이 맞았네요. 누군들 사랑을 알겠어요?
깅 애란 ㅡ 허무황정은 ㅡ 칼을 휘두르듯 현실폭로박민규 ㅡ디지털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