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1-2 (2017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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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똘망군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6살 터울 둘째 초롱양의 출산으로 그동안 진행해온 엄마표홈스쿨을 이어갈 수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자기주도학습능력이 길러지도록 도와주는 초등수학문제집 해결의법칙을 만나서 무사히 초등수학의 첫 고비를 잘 넘겼네요~
1학년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해결의법칙 개념편과 유형편으로 잘 마무리지었기에, 이맘 때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예비초등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추천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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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의법칙 1-2 개념편은 지난 여름방학 때 2학기 예습으로 미리 풀었고, 1-2 유형편은 현재 마지막 단원인 덧셈과뺄셈(3)의 레벨up과 단원평가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아마 추석황금연휴가 아니었다면 이미 끝냈을테지만, 남들 노는데 공부할 기분 안 난다는 아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열심히 놀러 다녔더니 열흘간 문제집 달랑 한 장 풀었네요.ㅋ

 

아시다시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은 교육청에서 시험과 숙제를 내주지 말라고 공문이 내려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똘망군은 학교에서 그 흔한 단원평가도 본 적 없고, 수학숙제가 뭔 지도 몰라요.
집에서 제가 계속 공부를 봐주면 좋은데 엄마껌딱지 둘째가 있다보니 예전처럼 자세하게 봐줄 수도 없구요.
그래서 초등수학문제집을 고를 때 첫번째 기준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가인데, 해결의법칙은 책 앞장에 학습플래너가 있어서 꾸준히 공부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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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단원 처음은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마지막 단원인 덧셈과뺄셈(3)에서는 아이슈타인 박사님을 만나서 재미있게 10을 모으거나 가르기를 통해 그간 배운 한자리수 덧셈과 뺄셈을 좀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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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교재 해결의법칙 유형편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문제 중심 해결서에요.
그래서 다른 교재에서는 볼 수 없는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들의 개념 설명과 노하우가 비풀에 담겨 있어요.
또 곳곳에 QR코드가 있어서 선생님의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거나(개념동영상), 어려운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싶거나(유사문제), 단원 시작과 마지막에 게임을 통해서 개념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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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유형탐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요~
또 해결의법칙 특강과 레벨 up을 통해  상위권 초등수학을 대비할 수 있도록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는 힘을 길러갈 수 있도록 단계별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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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은 핵심개념과 유형탐구 문제는 묶어서 2-3장씩 하루에 풀고, 해결의 법칙 특강과 레벨 up은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서 1장씩 풀도록 하고 있어요.
단원평가도 있는데, 이건 학교 진도에 맞춰서 학교에서 다 배웠을 때 다시 한번 복습하는 의미로 풀게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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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수학문제집 해결의법칙 유형편에서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건 바로 자세한 해설집인데요!
단순히 답만 늘어놓은 답안지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는 철저히 문제분석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높이도록 도와주고,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는 키워드를 생각열기, 해법순서를 통해 짚어주네요.
뿐만 아니라 학생 혼자서도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고, 주의, 다른풀이 등도 제시하고 있어서 어려운 방정식 문제가 등장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특히 더 빛을 발할 듯 싶네요.^^
게다가 서술형 단원평가가 단원별로 3회씩 제공되고 있어서, 이건 겨울방학 때 전체 복습용으로 풀어 보게 하려고 놔뒀어요.

 

 
초등수학문제집 해결의 법칙 편집장님이 직접 이야기하는 활용법 동영상 보시면서 내년도 예습은 또 어떤 수학문제집으로 해야 하나 고민되실 때 해결의법칙으로 선택하시길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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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문장제 1 - 초등 1학년, 전면 개정판 기적의 수학 문장제
김은영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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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교과과정에서 스토리텔링수학이 중시되도록 개정된 지 벌써 몇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들은 학교 시험이 없어져서 초등수학 서술형 시험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똘망군이 가져온 1학기 수학익힘책을 보니 스토리텔링수학이 어려울만 하겠다 싶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사칙연산 관련 연산훈련을 열심히 하는 터라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한자리수 덧셈 뺄셈은 어느 정도 원활하게 하지만, 같은 문제라도 문장제로 표시되면 다들 겁을 먹고 일찍감치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는 것 같네요.
제가 고등학생 때 처음 수능시험이 도입되었을 때도, 학력고사 시험에 맞춰 수학공부를 하다 문장이 배로 늘고 문장제를 수식으로 바꾸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수능 수리영역을 아주 어려워하던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여요.

 

똘망군 역시 연산훈련은 작년부터 조금씩 해온 터라 이미 2학년 때 배우는 곱셈과정에 들어가서 수학공부를 하자고 하면 의기양양한데, 종종 수학문제집에서 만나는 문장제를 보면 어떻게 답을 써야 하나 막막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초등수학 서술형 대비하기에 딱 좋은 수학문제집을 알게 되어 자신있게 추천해봅니다!
수학 상위권을 노린다면 꼭 한번 풀고 넘어가길 추천하는 길벗스쿨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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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리영역을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개정된 초등 스토리텔링수학을 공부할 때도 연산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일단 문제를 읽으면서 그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고, 파악한 정보를 활용해서 사칙연산 중 어떤 수식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 것인지 문제해결계획을 세워야 하죠.
그리고 단순히 수식을 세우는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논리정연하게 수식을 말로 풀어쓴 뒤, 구한 답을 검토하는 4단계 과정이 필요해요.

 

이 중에서 수학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부분이 바로 첫 단계, 문장제에 숨겨진 수학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것인데 고학년으로 갈수록 이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다수의 수포자가 생기는 듯 싶어요.
그리고 많은 초등맘들이 스토리텔링수학을 잘 하려면 국어를 잘 해야 한다,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라는이야기를 하게 되는 근거이기도 하죠.
개정된 초등수학 교과과정에서는 실생활과 연관된 수학으로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끼도록 점점 더 복잡하고 긴 문장으로 생활 속 상황을 재연해내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언어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문장제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식도 못 세우는 아이들이 수두룩하죠.
이런 아이들은 대개 '수학을 못한다'고 하지만, 식만 세워지면 연산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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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수학연산문제집이 아니라, 바로 <기적의 수학 문장제>같은 단계별 서술형 대비 수학문제집이 아닐까 싶네요~
학년별로 한 권씩, 전체 초등수학과정이 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처럼 학년별 수학공부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시기에 복습용으로 짚고 넘어가셔도 좋고, 아니면 1학기 초에 구입하셔서 단원별 진도가 끝난 후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로 풀고 가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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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연산 문제에만 한정되어 있던 문제 출제 범위가 초등수학에서 다루는 전 영역으로 확대되어 다른 서술형 문제집을 추가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듯 싶어요~
똘망군이 푸는 1권(초등1학년)의 경우 9까지의 수, 100까지의 수, 더하기와 빼기, 10이 되는 더하기,10에서 빼기, 덧셈과 뺄셈(1), 덧셈과 뺄셈(2), 여러가지 모양, 비교하기, 시계, 문제푸는 방법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똘망군은 2학기 수학 진도는 이미 개념 위주 문제집으로 여름방학 때 한번 끝내고, 현재는 학교 진도에 맞춰 응용 문제집은 시계 보는 법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1권에 나오는 전체적인 내용은 이미 집과 학교에서 한번 이상 배운 내용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수학문장제로 바꿔서 나오니 처음에는 실수 연발, 서술형 문제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빼놓고 풀이과정에 수식만 쓰고 답만 적어 감점당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한 단원을 끝내고나니 어느 정도 수학문장제가 익숙해져서 이제는 계산 실수 아니면 거의 틀리지 않고 풀고 있어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는 앞에서 이야기한 문장제를 해결하는 4단계 문제 해결법에 맞춰서 구성되요.
스스로 계획표 세우기 - 개념확인하기 - 대표 문장제 익히기 - 문장제 서술형 평가로 단계별 문장제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네요.
우선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스스로 계획표를 세우는 것은, 길벗스쿨만의 전통이랄까~
다만 똘망군은 아직 계획표대로 꾸준히 공부하기에는 학습훈련이 덜 되어 있어서(게다가 이번에는 추석연휴까지 끼어서) 이 부분은 엄마랑 좀 더 상의해가면서 조율하기로 했어요.
매일 1장~1장반씩 풀도록 하루치 분량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량으로 인해 고민하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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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확인하기는 문장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수학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해당 단원의 교과서 핵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라 중위권 이상이라면 많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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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문장제 익히기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와 시험지에 자주 나오는 대표 문장제 유형을 뽑아서 반복학습하도록 구성되었어요.
수학문제집하면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써 있는 것을 떠올릴텐데~ <기적의 수학 문장제>는 한 페이지당 2-3문제만 나오기 때문에 분량으로 부담을 주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드네요.

 

처음 수학문장제를 접하면 아이들은 어느 정보가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정보이고, 버려야 하는 정보는 무엇인지 헷갈리는데요.
이 책에서는 문제를 소리내어 읽으면서 동그라미를 치거나 밑줄을 그으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모으는 과정부터 순서대로 알려줘요.
그 후 이 정보를 활용해서 우리가 아는 수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습하고, 마지막으로 답을 쓰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일러주니, 스토리텔링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빈칸 채워넣기 식인 <대표문제>로 교과서 대표 유형을 연습하고, <소재 또는 숫자 바꾼 문제>로 동일 유형을 한 번 더 복습해요.
그 후 <한단계 up>을 통해서 응용 유형 문제도 연습하게 되는데 똘망군은 매번 이 문제에서 막히는걸 보니 수학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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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문장제 서술형 평가를 통해서 각 단원에서 배운 서술형 문장제를 잘 이해했는지 평가하는데요.
답만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학교 시험처럼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써야 맞을 수 있도록 채점기준표가 함께 제시되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명확하게 알려주네요.

 

똘망군은 앞에서처럼 빈칸 채우기가 아니라 풀이와 답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문제들을 보고 많이 당황해하더라고요.
그래도 1번 문제만 예시로 빈칸채우기로 등장하니 배운 것을 더듬어서 천천히 풀어보는데~ 첫 서술형 시험이었지만 8문제 중에서 한 문제만 빼고 모두 정확하게 풀이과정까지 써내려갔네요.
역시 처음만 낯설어서 어려울 뿐, 문장제를 잘 뜯어보면 수식을 실생활과 연관된 말로 풀어쓴 내용이라 금새 익숙해지나보네요.

 

저는 임신 전까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외를 했었는데,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서 제가 딱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방법대로 알려주고 있어서 저는 참 만족스러웠네요.
초등수학문제집만 나왔다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라서 중등수학 문제집도 곧 출시되길 희망하네요~
초등수학 서술형 문제만 보면 괜히 가슴부터 두근거리고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부터 상위권 진입을 바라는 학생들까지 차근차근 수학문장제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수학문제집으로 강력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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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 속담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3
우리누리 지음, 홍수진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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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짧은 격언이나 잠언을 말하는데요~
어떤 글을 쓸 때, 속담을 적절히 활용하면 길고 어려운 글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여지도록 도와주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죠!
옛날부터 말로 전해 오다보니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 가치관 등이 속담에 그대로 담겨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냥 속담과 뜻풀이만 기억하는 것보다, 속담이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 그 상황을 이해하면 좀 더 정확한 상황에서 속담을 사용할 수 있고, 또 깊은 뜻까지 이해할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꼭 읽으면 좋은 속담 관련 초등권장도서가 있어서 이번 추석연휴에 재미있게 읽어보라고 소개해봅니다.
바로 길벗스쿨에서 나온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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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지식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중에서 국어시간에 도움주는 책이에요!
똘망군이 어릴 때 이웃 블로거가 쓴 리뷰를 읽고 이 책들은 초등학교에 가면 꼭 다 읽혀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말과 한자어·외래어 편에 이어 속담 편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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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속담책들은 ㄱㄴㄷ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서 국어사전 보는 기분으로 읽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는 자주 사용되는 속담들을 동물의 모습에 빗댄 속담, 생활과 풍속에서 얻은 속담, 사람의 습성을 솔직하게 담은 속담, 역사 속 인물이 가르쳐 준 속담, 자연의 이치와 교육에서 깨달은 속담으로 나누어서 각각 17개씩 모아서 나열되어 있어요.
물론 각 주제별로 ㄱㄴㄷ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이렇게 배열을 해두니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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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펼치면, 우선 큰 글씨로 속담이 나오고, 간단한 3~4컷 만화로 속담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상황을 설명해줘요!
이어서 자세하게 속담이 나오게 된 당시의 상황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주고, 마지막으로 색글자로 속담의 뜻풀이를 다시 한번 해주니 이해가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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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음에 드는건 각 속담풀이 페이지의 마지막에 부록으로 비슷한 속담이나 반대되는 속담, 또는 특정 단어가 나오는 속담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알려주니 하나를 알면 열을 알도록 확장식 지식전달이 되네요~
역시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초등권장도서 다워요~
똘망군은 본문에 나온 내용도 재미있지만, 이 부록도 재미있는지 열심히 읽고 엄마한테 퀴즈 내느라 바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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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거실 책상 놔두고 굳이 엄마가 음식 준비하느라 바쁜 부엌 식탁에 앉아서 이러쿵 저러쿵 속담문제 내느라 바쁜 똘망군~
"엄마, 나랑 속담내기 해요~ 특정 글자를 말하면 그 글자가 들어간 속담을 맞추는거야~ 자, '개구리'가 들어간 속담이 뭘까요~"
개구리 관련 속담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것 저것 이야기하다가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다 했더니 "엄마 정답은 '우물 안 개구리' 였어요!ㅋㅋㅋ"라면서 너무 신나하네요!
이러면서 한번 속담 맞추기 놀이 시작하면 30분은 족히 이야기하는데 모두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덕분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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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표지에 '퀴즈로 알아보는 속담 상식'이 있는데~
100점 맞았다면 정말 속담박사~ 굳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될거에요!
하지만 알쏭달쏭 모르는게 많다면, 난 분명 o인거 같은데 왜 x인지 이해가 안된다면 꼭 초등권장도서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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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Reading Starter 1 - 최신 미국교과서의 주제로 픽션 . 논픽션을 고루 읽는 본격 리딩의 시작! 미국 교과서 Reading 시리즈
신수정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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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 수업에 편성되는 초등영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주변 선배맘들에게 물어보지만 대부분 영어학원이나 방문학습지에 의존하다보니 저처럼 집에서 엄마표홈스쿨로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요.ㅠㅠ
그나마 홈스쿨링 관련 온라인까페에서 알음알음 정보를 구하다보니 모두들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게 픽션, 논픽션 안가리고 영어다독시키기!
그리고 유치원까지는 노래부르기나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게 영어놀이 위주로 진행했다면, 초등학생부터는 슬슬 쓰기도 신경써줘야 하고, 특히 고학년이 되면 자주 노출되는 문법은 어느 정도 설명을 병행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다들 회화 위주 영어를 해야한다 하지만, 중고등학교부터는 교과서 내신을 100%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영어공부를 진행할 수 없으니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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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를 나오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영어 그림책과 리더스북을 거의 500권 가까이 읽은 똘망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헤매다 알게 된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
미국 교과서 커리큘럽을 바탕으로 만든 주제별 픽션&논픽션 리딩교재라는 점에서 일단 마음에 들었네요.
게다가 기본 어휘와 주요 문장 패턴이 반복사용되어 기존의 영어 리더스북을 보는 것과 같은 반복효과도 얻을 수 있고, 배운 단어와 문장을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는 workbook이 따로 있어서 쓰기에 취약한 똘망군에게 쓰기의 기초를 닦을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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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는 모두 5단계로 Early - Starter - Easy - Basic - Advanced로 나뉘어지는데, 각 단계는 3권씩 구성되어 전체 15권으로 되어 있어요.
똘망군은 영어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어느 단계부터 시작해야 하나 망설이다 얼마 전에 교원 영어학습지 체험학습을 해봤는데, 초등초급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유치~초등초급 대상인 Early는 건너뛰고, 바로 Starter부터 시작해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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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초등 초급 대상으로, 흥미로운 주제로 픽션과 논픽션을 골고루 섞은 지문이 특징이에요~
난이도는 40~60단어 정도로, 논픽션 위주로 진행되는 Easy를 들어가기에 앞서 기초를 다지는 단계로 생각하면 될 듯 싶어요!
전체 20unit 중에서 현재 10unit까지 마무리지었는데, 난이도는 한 unit당 모르는 단어가 1-2개 정도 등장하는 수준이라 혼자서 편안하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단계인 듯 싶어서 잘 선택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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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각 unit을 들어가기에 앞서서 크게 책 제목과 함께 talk about it으로 주요 질문에 답하며 본문의 내용에 대해 미리 예상해보도록 되어 있어요.
unit 1. What's in your name?에서는 talk about it으로  What is your name?과 Do you like your name?이 나와서 단순히 영어회화에서 묻고 답하는 이름만 묻는 unit이 아니라, 내 이름 속에 있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unit이라는 것을 예측하게 도와주네요.

이어서 Words to Know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해서 본문에 나올 새로운 어휘들을 듣고, 빈칸을 채워넣는 훈련을 해보네요.
그간 리더스북을 CD나 세이펜을 이용해서 듣고 따라 읽기는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단어를 듣고 빈칸채워넣기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똘망군이 무척 낯설어했어요.
Important도 Emportant라고 적고, 그림 보고 뜻을 유추해보라고 하니깐 "탁상달력!"이라고 엉뚱하게 대답하기도 했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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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번 Words to Know를 진행할 때는 일단 QR코드로 소리를 듣고, 뜻을 유추해보고, 잘 모르는 단어는 따로 체크해서 뜻을 연상하도록 도와주거나 네이버 사전에서 예문을 들려주면서 함께 암송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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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본문에서는 미국교과서 연계 내용의 지문을 읽으면서 픽션과 논픽션에 관한 지식쌓는 시간을 갖아요.
역시 QR코드나 책 뒤에 딸린 CD를 이용해서 지문 내용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유추를 해봐요.
가급적이면 똘망군이 완전 오역을 하지 않는 한 스스로 해석해보도록 기다려주었더니, 문법은 하나도 모르지만 조금씩 문법에 맞는 해석이 되도록 다듬어 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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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문의 마지막에는 Key expression이라고 본문에서 사용된 중요 문장 패턴을 다시 한번 익히도록 예문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매번 똘망군 스스로 지문을 읽어보고, 똘망군 상황에 맞도록 단어를 바꾸어 문장을 만들어보는 훈련을 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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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똘망군이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눈의 착시에 관한 Your Eyes Play Tricks의 경우~ Key expression에서 A: What do you see in the picture? B: Sometimes I see a rabbit.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똘망군에게는 어릴 적 앨범을 보여주면서 What do you see in the picture?를 묻고, 똘망군이 보이는 것을 영어로 대답할 수 있도록 유도했어요~
I see a mom! I see a rose! 이런 단답형 답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책에 나온 문장패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니 조금씩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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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읽고나면, 읽기후 활동으로 Comprehension check와 Sentence, Word practice, Visualization이 순차적으로 나와요.
Comprehension check는 정말 말 그대로 지문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묻는 문제라서 꼼꼼하게 읽고나면 절대 헷갈리지 않는 평이한 문제 수준이 나와요.
Sentence는 지문에서 사용된 주요 표현을 이미지를 보고 고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역시 어휘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면 쉽게 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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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practice는 지문에 나온 새로 배운 어휘들을 이미지를 보면서 알파벳을 재배열해서 만들어보는 문제인데, 그간 쓰기 활동을 하나도 하지 않은 똘망군이라서 이 문제가 제일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쓰기를 너무 싫어해서 처음에는 이 문제는 빼고 풀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렇게 진행하면 많은 초등영어 교재 중에서 굳이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를 선택한 의미가 없는 듯 싶어서 잘 달래가면서 풀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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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오는 Visualization은 도표를 이용해서 지문 내용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빈칸에 알맞은 핵심 단어를 적는 문제인데요!
긴 지문을 짧고 보기 좋게 정리하는 스킬도 배울 수 있어서, 다른 영어교재랑 차별화된 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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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나면, 각 unit당 한장으로 구성된 workbook이 있어서 복습을 할 수 있어요.
원래 각 unit은 하루에 문제집+workbook을 풀도록 구성되었지만, 쓰기를 너무 싫어하는 똘망군이라서 저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느라 하루는 문제집, 다음날은 workbook을 풀도록 조정했어요.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이가 영어 쓰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면서 새로 나온 어휘와 반복되는 중요 문장패턴을 익히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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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쓰기를 참 싫어하는 똘망군이지만 큰 불평없이 20일째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를 밀리지 않고 풀고 있어요~
원래 계획은 집에 있는 영어 리더스북을 읽으면서 이 책도 추가적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영어 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제 상상을 초월한 터라 잠시 영어 읽기와 말하기는 답보 상태로 두고 쓰기에 신경을 좀 썼네요.
이제 unit 10까지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영어 쓰기에도 익숙해져가니, 제 처음 계획대로 영어리더스북도 마저 읽히면서 쓰기와 말하기, 읽기, 듣기 모두 골고루 발달시켜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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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기초부터 튼튼하게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고민될 때~
영어 읽기와 말하기 위주로만 진행한 유아영어에서 벗어나 조금 더 내신쪽으로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주고 싶을 때~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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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1-2 (2017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학기가 시작된지도 벌써 4주차에 접어 드네요~

놀이터에서 놀기 좋은 날씨 덕분에(?) 똘망군은 학교 다녀오면 가방은 집에 던져두고 놀이터로 뛰어가기 바쁜데요!

시험과 숙제를 없앤 개정된 초등교육과정 때문에 아이들은 참 편하지만 그걸 지켜보는 엄마 마음은 살짝 불편하네요.

특히 1학년 2학기 수학시간에는 초등수학의 꽃이라 부르는 연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덧셈과 뺄셈이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학교만 믿고 마음 편히 있다가는 2학년 때부터 수학이 어렵다, 무섭다는 말을 내뱉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똘망군은 여름방학 때부터 초등수학문제집 추천받는 해결의법칙을 꾸준히 풀고 있어요~

덕분에  얼마 전 학부모 상담 시간에도 학업성취도가 굉장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듣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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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하는 여름방학 숙제는 아니었지만, 수학공부를 개별과제로 선택해서 1-2 해결의 법칙 개념편을 풀면서 2학기 예습을 진행했어요.

단기방학이 길다보니 여름방학이 딱 4주간이라 30일차로 나뉘어진 개념편은 예습용으로 딱 좋더라고요!

개념편을 모두 푼 후, 해결의법칙 유형편으로 학교 진도보다 살짝 빠르게 다시 한번 배울 내용을 복습 중인데, 단원평가 부분은 학교에서 완전히 배운 후 진짜 이해했는지 알기 위해서 풀려고 남겨뒀더니 학습플래너 중간 중간 빠진 부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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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반친구 엄마들이 초등수학문제집 추천해달라고 하면 해결의법칙을 이야기했어요.

학교 교과서를 만든 천재교육에서 만든 초등수학문제집이라서 일단 믿고 볼 수 있겠다 싶었구요.

문제수준에 따라 개념편, 유형편, 응용편으로 나뉘어서 한학기 예습용, 복습용, 한단계 업그레이드용으로 수학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나뉘어진게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이제 2살인 둘째 보느라 첫째 공부를 봐줄 시간이 적어서 고민이었는데, 모바일 코칭 시스템으로 모르는 문제는 QR코드 스캔만으로 선생님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엄마가 챙겨줘야할 게 확 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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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의법칙 유형편의 경우, 개념편으로 빠르게 예습을 한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기에 좋도록 꾸며져 있어요.

중요 개념들은 다시 한번 요점만 콕콕 집어서 설명을 해주는데, ■나 ▲ 같은 문자로만 나오면 아직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추상적이라 이해가 어려운데요~

한 눈에 들어오도록 수모형을 이용해서 설명을 해주고, 다시 예제를 통해서 숫자로 이해를 한번 더 돕고, 셀파포인트에서 ■나 ▲ 같은 문자로 추상력을 키워주도록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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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상적인 문자가 등장하는 문제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똘망군은 이 개념 설명 덕분에 초등수학문제집 해결의법칙이 제일 이해하기 쉽다고 하네요.^^

문제 유형 설명 후 QR코드로 볼 수 있는 개념동영상이 함께하다보니 동영상을 보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1학년이라서 완전 어려운 내용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수학문제집 해결의법칙으로 꾸준히 초등수학 기초다지기를 해간다면 4,5학년 때 큰 고비가 오더라도 무난히 넘기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클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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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설명에 이어 똘망군이 좋아하는 건 바로 최근 새롭게 출제되고 있는 창의융합 문제들인데요~

대개 사고력수학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유형들이 개정된 STEAM 교육에 걸맞게 변형되어 수록되어 있어요!


스마트폰 카톡 형태의 그림에, 칭찬도장을 많이 받은 사람 순서대로 적으라는 쉬운 창의융합문제부터~

본격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도전하는 해결의법칙 특강 창의융합 편까지~

수학이 우리 일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을 좀 더 이롭게 하고자 만들어진 실용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한 문제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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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영상으로 창의융합특강을 들어볼 수 있어서, 암기식 수학공부에 익숙한 엄마도 함께 보면서 수학의 참 재미를 느끼게 되네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서 개념 정립이 확실히 된 후라, 무궁화꽃과 튤립, 해바라기 같은 그림으로 추상화되어 표현된 창의융합 문제 역시 자신있게 척척 풀어낼 수 있네요~


제가 어릴 적 수수께끼 책에서 보던 성냥개비를 가지고 숫자 만들기 같은 문제도 보이고~

사고력 수학문제집에서 본 빈 곳에 퍼즐 맞추기나 종이를 오렸을 때 나타나는 모습 유추하기 같은 문제도 창의융합 특강에서 다루고 있어서 굳이 다른 초등수학문제집을 추가해서 풀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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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얼마 전에 1단원. 100까지의 수가 끝이 나서, 현재 풀고 있던 진도를 잠시 멈추고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요!

덜렁거리다 틀린 1문제를 빼고 모두 맞은 것을 보니, 개념편과 유형편 해결의 법칙으로 초등수학 준비 철저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 안심이네요! :)

주5일, 3장씩 꼬박꼬박 해결의법칙 유형편을 풀고 있는데, 이 속도로 풀면 11월 초면 2학기 내용을 한 번 더 훑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학기 때는 응용편으로 문제 푸는 속도와 정확성 외에 최상위급 학생들이 푸는 어려운 문제들도 접하게 해줬는데, 2학기도 그렇게 맞춰 나가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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