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기대되는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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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
결혼하고 9년만에 처음 이사를 했더니 인테리어 소품을 모두 바꾸고 싶은 욕구가 강한 편이다.
하지만 신혼가구 고를 때와 달리 애 하나 딸린 집의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은 하나 바꾸는 것만도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을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을 것 같다.

2. 내추럴 스타일 원피스
이사한지 3개월 째, 미싱이 잠자고 있다.
집에서 간단히 입을 수 있는 옷부터 만들면 미싱을 다시 만질 것 같다.
쉬운 재단, 멋진 스타일이라는 부제처럼 간단히 책대로 따라서 옷을 만들어보고 싶다.

3.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의사와 약 선택법
요즘 메르스가 유행하다보니 이런 질병관리 쪽에 관심이 간다.
전공이 수의학이라서 어느 정도 의학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제목 자체가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하다.

4월 추천도서- 유아/어린이/가정/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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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프 아이방 인테리어

이사한지 두달째, 아이방은 여전히 예전 살던 집의 축소판처럼 책장과 놀이감만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새 집 답게 뭔가 다른 아이방 인테리어를 꿈꾸지만 전혀 소질이 없는 터라 매일 청소하는게 전부!
이 책을 읽고 영감을 얻고 싶다!

2. 홈메이드 도넛

던킨도너츠의 가장 기본형 도넛을 정말 사랑하는 남편과 딸기쨈이 들어간 도넛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도넛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아무래도 시중에 파는 도넛보다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추가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도넛만한게 없을 듯 싶다.

 3. 내 옷에 감성을 더하다

이사온 후로 미싱을 전혀 못 하고 있는데~ 이 책이 있으면 영감을 얻어서 다시 미싱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아이 옷 위주로 미싱을 했는데, 이젠 내 몸에 맞는 내 옷을 입고 싶다!

 4.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초등학생은 아니지만 리틀에디슨이란 별명을 가진 호기심 많은 6살 아들을 위해서 꼭 읽어보고 싶다.
아들이 이런 과학실험 해주면 정말 좋아하는데 (그리고 신기하게 기억도 잘 한다) 요즘 아이디어 고갈로 실험을 못해주고 있는 터라 꼭 필요한 책!

5. 기가노토사우루스

키즈엠 그림책은 언제나 기대하면서 보게 된다.
특히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 이야기라니~ 이 책은 100% 대박날 느낌이 드는 책이다.

3월에 기대되는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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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아직 6살 아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들과 집에 있는 과학동화들을 읽어주다보면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좀 더 쉽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럴 때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같은 책이 있다면 골라서 실험해보는 재미를 느껴가면서 과학을 더욱 가깝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2.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

예전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 책 역시 아이가 무척 좋아할 것 같아서 기대되는 신간이다!
따스한 봄에 이 책을 읽고 함께 집 근처 공원의 호수나 시골 할아버지 댁 연못에 가면 할 이야기가 무척 많을 것 같다.

3. 페인트 인테리어 A to Z

3월에 이사를 하면서 낡은 가구를 리폼하려고 페인팅에 관련된 책을 찾았으나 거의 없어서 아직도 손을 못 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페인

트와 붓을 사서 리폼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일 기대되는 신간!

4. 우리집 리폼하기

역시 3월에 13년된 아파트로 이사오다보니 집을 수리할 곳이 너무 많은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봄맞이 대청소를 다시 시작해야할 느낌이다!
봄을 맞아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2월 추천도서 : 유아 / 어린이 / 가정 /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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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꺼비가 돌아왔어요.
네버랜드 자연그림책 시리즈는 단행본으로 완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아 자연관찰 분야를 다루는 책들과 달리 자연에 대한 따듯한 감성이 살아있

는 책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서 양서류가 많이 사라져가는데, 특히 두꺼비는 개구리보다 더 보기 힘든거 같아요.
양서류를 너무 좋아해서 작년에는 올챙이를 잡아다가 개구리가 될 때까지 키우다 시골 연못에 방생했는데......

6살 아들과 함께 읽어보며 자연에 대한 따듯한 감성을 갖게 해주고 싶네요.

2) 택배왔어요!
키즈엠 책을 좋아해서 단행본으로 종종 사서 읽곤 하는데 거의 성공했네요!
6-7세 아이들이 보는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로 나온 신간 <택배왔어요!>는 숨은그림찾기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다른 사람들의 평을 많이 들은 터

라 더욱 궁금한 책이에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도 알 수 있다니 6살 아들에게 딱 필요한 책인 듯 싶어요!

3) 바다탐험대 옥토넛 큰 가방퍼즐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너무 좋아해서 얼마 전에 영화시사회도 다녀왔는데~
이 또래 아이들에게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단순히 만화라기 보다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해 알려주고, 특히 멸종위기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더

욱 좋은거 같아요.

4)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다음달에 이사예정이라서 요즘 짐정리 중인데, 딱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꼭 이사가 아니더라도 봄맞이 대청소를 앞두고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듯 싶네요.

5) 내 아이 사진 정리법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엄청난 아이 사진이 외장하드에 쌓여가는데 앨범을 만들 엄두를 못 내고 있네요!ㅠㅜ
다들 새해가 되면 앨범 정리하시던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꼭 읽어보고 올해는 5년간 쌓인 아들 사진으로 멋진 앨범으로 승화시키고 싶어요!

2015년 1월, 6살 아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유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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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6개월간 15기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매달 초에 지난달에 발간된 도서 중에서 읽고 싶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도서를 추천하게 되는데~~

전 아무래도 6살 아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유아도서가 눈에 띄네요!

 [보림] 행복한 꼬마괴물

행복한 물고기, 행복한 꼬마괴물, 행복한 엄마 새로 이어지는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의 해피시리즈 중 한권이에요!

사실 글밥만 봐서는 3세 전후로 보여주면 좋을 듯 싶은데~

검은도화지에 간결하면서도 튀는 형형색색 칼라로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6살이 된 아들이 좋아하는 괴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다보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북스토리 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일본 작가가 쓴 글과 그림이지만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바로 옆집아이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에요.

이제 6살이 된 아들을 혼자 놔두고 나갈 일은 없겠지만, 조금씩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 이 책을 함께 읽어주고 싶네요! 

<다섯수레>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나요?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 아들과 며칠 전에도 능동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는데요!

동물원에서 보는 동물들과 야생의 동물들이 다르게 산다는 것은 이제 잘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다른지 늘 궁금해하기 때문에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다른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해 알려주고 싶네요.

<노란우산> 행복한 우리 동네 시리즈

대부분 종이로 된 집으로 인형놀이를 즐기는 것은 많이 봤는데~

이렇게 '우리 동네'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종이집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덩달아 다양한 직업의 세계도 알 수 있을 듯 싶어서~~

이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일단 12월에 나온 책 중에서 제 관심을 끄는 책은 모두 4권이네요~~~

시간 나는 대로 도서관도 들려보고~ 2월 구정이 좀 걸리긴 하지만 아들을 위해 단행본도 몇 권 더 구입할까 생각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