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생명 멸종동물 어린이 디스커버리 20
크리스티안 군치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멸종된 동물을 떠올릴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공룡이다. 그러나 그것말고 수많은 동물이나 식물들이 멸종되었다.

옛날에는 주머니가 달린 늑대나 사자도 있었고 거대한 코끼리새나 하스트 독수리, 콰가얼룩말등 처음 들어보는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었다. 현재도 또 앞으로도 많은 동물들이 사라질것이고 더 빠른 속도로 사라질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렇게 멸종되어 지는 이유가 우리 인간들에 의한 남획이나 포획 말고도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여 멸종되어 지는 개체수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빙하기같은 자연 현상때문에 멸종이 일어나 멸종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으나 지금은 아주 빠른 속도로 멸종이 진행되어지고 있어 우리가 지금이라도 되돌아 보아야 할것이다.

많은 생명들이 멸종되어지면 결국 우리 인간마저도 멸종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멸종되어지는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우리가 볼수 있는 많은 생명체들의 보호에도 신경써야 하겠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보지 못한 여러 신비한 동물들을 만날수 있게 해 주어 어린이들이 멸종의 문제가 아닌 우리 인류의 문제를 짚어볼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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