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꼬리를 무는 좋은 생각 짧은 동화 - 마음을 키워주는 책 3
이규경 글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구분>

구분 안 하면 그냥 ‘산’인데/구분하기 때문에/‘앞산’ ‘뒷산’이 되지.

구분 안하면 그냥 ‘물인데/구분하기 때문에/’맑은 물‘ ’흐린 물‘이 되지.

사람도 그래.

구분 안하면 그냥 ‘사람’인데/구분하기 때문에/‘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되지.

<내가 만든다>
나의 오늘은 내가 만든다.

나의 내일도 내가 만든다.

친구도 원수도 내가 만든다.

행복과 불행도 내가 만든다.

누구는 매일 비타민을 먹으면서 건강을 살핀다. 가만히 보면 몸은 날로 비대해지는데 머릿속은 점점 구멍이라도 뚫렸는지 알고 있는 것 마저 숭숭 빠져나간다.
옛날에는 좋은 글귀를 담으려고 수첩에 적어 다니곤 했는데 지금이야 그럴 만큼의 열정은 없지만 가장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두고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읽어주고(중간 부분에는 수수께끼 형식의 글이 포함되어 아이들도 재미있어 할 것 같다) 내 가슴에도 깊이 새겨 뱃살만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머릿속에도 뭔가 쌓일 수 있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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