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e it now, This world is swiftly passing!
느닷없는 죽음을 맞이 하고 싶지는 않다.
나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는 것 마저.
나이드니 확실히 죽음에 대한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든다~
-유신론적 금욕주의자를 추구하는 스토아학파의 대표 철학자로 활동했던 에픽테토스는 영혼이 불멸을 믿었으며 그에 따라 도덕및 이성에 관심을 기울였다......기독교가 전파된 고대 로마부터 중세를 지나 근대에 이르기까지는 영혼불멸설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게 되었다. 죽은 자들이 돌아올 것을 염려해서 무덤을 숭배하면서도 묘지는 도시의 바깥에 마련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냥 개인의 생각을 적습니다. 부디 종교인들이 공격하는 일이 없기를요~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끝. 심플하지 않은가. 종교의 세 확장은 영혼 불멸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싶다. 천주교를 세례를 받았으나 난 종교의 집단 이기주의가 싫다!
-생명의 자기 결정권.....의료 행위의 한복판에서 죽음을 처분당하는 것이 요즘 우리 사회 죽음의 대세가 아닌가 싶어 씁쓸한 심정이 들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대세를 거슬러 이제 우리는 죽음을 당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는 쪽으로 생각해볼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