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관련 서적에서 상당히 유명한 서적이다. 실제 기업을 돌아다니며 강의를 하고 경영자들에게 맨투맨 교습을 하면서 쌓은 경험에 개인적으로 인간관계를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얻은 통찰에서 나온 것이다. 설명도 직접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되기 때문에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생생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책이 설정하는 기본적인 목표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거물로 보이면서 대접을 받는가 하는 테크닉에 관한 것이다. 다른 류의 화법서적과는 접근법이 조금 다르다. 실제 비즈니스를 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문화차이이다. 한국인에게는 적용하기 힘든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