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소미나가 원했던 건 한 줌의 공유. 잠파노는 그걸 안 줬다. 끝까지. 그래도 그녀는 이뤘다. 꺼지지 않는 나팔 소리로. 한 편의 소설이 부는 나팔도 그러하리. 그들만의 역량. 불멸의 역량. -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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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교수처럼 문학 읽기ｌ구매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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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민아 l 2024-06-01 02:36

https://blog.aladin.co.kr/705632123/15582537

교수처럼 문학 읽기 - 작품 속 숨은 의미를 찾아내는 문학 독서의 기술, 개정증보판
토마스 포스터 지음, 손영민.박영원 옮김 / 이루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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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양심적으루다가 이런 얘기 안 하는데,,,, 이 책은 정말이지 나만 읽고 싶은 책이다. ㅋ 구판 있는데 새판 또 사러간다.

교수처럼문학읽기, 젤소민아, 토마스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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