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소미나가 원했던 건 한 줌의 공유. 잠파노는 그걸 안 줬다. 그래도 젤소미나는 나팔을 분다. 젤소민아는 소설을 분다. 공감해줄 세상에 대고. 빰빠라빰. -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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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피리 부는 여자들ｌ지난 시절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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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민아 l 2020-05-19 11:06

https://blog.aladin.co.kr/705632123/11727217

피리 부는 여자들 - 여성 간의 생활·섹슈얼리티·친밀성
권사랑.서한나.이민경 지음 / BOSHU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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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피리부는지, 알아야겠다. 친구 아니고 애인 아닌 여자와 여자. 그게 뭔진 알겠다. 나도 여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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