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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 베이킹책 - 진짜쉽~고, 진짜맛있고 진짜자세한 기본 레시피 111개 진짜 기본 요리책 2
월간 수퍼레시피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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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베이킹을 하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도..

저희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쿠키며 빵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이지만...

쉬운 몇가지 외엔 만들어 보질 못했답니다.

 

한번씩 아이들 쿠키를 만들어주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돌아다니며 레시피들을 찾기도 했었는데

가끔은... 초보인 저에겐 살짝 헷갈리고 어려운 것도 많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 베이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진짜 기본베이킹책이 나왔더군요

 

도서관에서 보고 참 괜찮아 보인다 생각했던 진짜 기본 베이킹책을 집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엇땁니다^^

 

 

진짜 기본 베이킹책 목록 중에서 가장 눈에 띄고 가장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가 바로 한참 유행이였던

지금도 유행이기도 하지 싶은 마카롱 레시피였네요

저희집 아이가 요 마카롱을 만들어 달라고 몇달을 졸라대고 잇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한 레시피를 보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이 책에서 마카롱 만드는 법을 상세한 그림과 설명을 보며 배울 수 있어요

 

 

 

처음 베이킹을 해보겠다고 집에서 도전할때 만들어봤던 양갱...

요 양갱 만들때도 참 쉬운 듯 싶으면서도 초보에겐 어렵다 느껴졌던 레시피였는데

걸쭉해질때까지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는게.. 걸쭉이 어느정도일까 헷갈려 했었네요

근데..요 책에선 걸쭉이 어느정도의 농도인지 따로 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우리집 꼬맹이가 사과를 보면 만들어 달라던 사과 레시피까지 ~~^^

저희집 아이들이 먹어보고 싶어하던 것들을 진짜 베이킹 책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베이킹을 하려면 도구도 필요하겠죠.

처음 베이킹하는 초보들에겐 낯설기만 한 이름들...

스크래퍼.. 핸드믹서..등.. 이름만으로는 살짝 헷갈려지는 명칭들이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 쉽게 도구를 구별할 수 있네요

 

 

하나하나 사진을 봐가며 레시피를 따라할 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는 건 기본!!!

 

 

초보들에게 헷갈리는 부분..

가장 자리가 살짝 끓어 오를때까지 끓인다..

그 살짝의 기준은 뭘까?

사진을 통해 어느정도일때인지 알 수 잇어요

거품을 낼때. 끝이 살짝 휘어진 뿔 모양이라...

이런것도 다 사진으로 상세히 보여준답니다^^

전.. 이 상세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어느정도를 의미하는지 보여줘서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전에 글만 있고 그 어느정도에 해당하는 사진이 없었을때..

이정도 쯤인가..

어리짐작으로 하느라 참 머리 아팠거든요^^

 

 

그리고..

베이킹 중간 중간.. 해당되는 요리에서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팁도 소개되어져요..

레몬은 어떻게 세척하는게 좋은지..

초코칩 쿠기 반죽 냉동하기

마카롱을 만들때 주의해야 할 점등등...

초보에겐 이 팁이 무척이나 유용하고 실수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죠^^

 

 

 

 

 

베이킹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진짜기본 베이킹책 이 한권만  따라해도

 정말 진짜 쉽게 맛있는 베이킹을 할 수 있지 싶어요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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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5-1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두다다쿵 가방 퍼즐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서울에선 어린이날 기념으로 타요버스가 운행했다는 소식을 들어었는데

광주에선 이 두다다쿵 버스가 운행 될 정도로 참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 싶어요

 

비록.. 광주에서 멀어도 너무 먼 지역에 살다보니 두다다쿵 버스는 타 볼 수 없었지만..

저희집엔.. 두다다쿵 가방퍼즐을 만날 수 있었땁니다^^

올해 5세 우리 막내..

EBS 방송에서 보던 두다다쿵이 퍼즐로  찾아오자 무척이나 행복해하더라구요^^

 

두다다쿵 가방퍼즐은 이렇게 작은 지퍼가 달린 가방에 퍼즐 4판이 들어 있어요

전에 큰애들과 몇번이나 퍼즐을 구매해서 활용해봤는데

몇번 활용하다보면 피스들을 잃어버려서 오랫동안 활용이 안되더라구요

아이들이라 관리도 잘 안되고..

큰애. 둘째땐 그래도 몇번 퍼즐을 구매해서 활용해봤지만..

나중엔.. 자꾸 잃어버리는 피스가 생기니 부족한 피스 때문에 활용을 못하는게 아깝기도해서 우리 막내때는 아예 퍼즐을 사주질 않았었다죠

근데 이번에 가방퍼즐 두다다쿵이 출시되었다는 말에...

가방!!!!!!

왠지.. 보관이 편하겠구나 싶은 생각에 데려왔는데 역시 가방이 있어 정말 좋더라구요

 

퍼즐이라 5mm 의 두께로 두툽하답니다.

음.. 처음 퍼즐판을 만져 봤을때..

왠지 날카롭지 않나..아이 손이 베이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더니 초등학생이 딸아이 그럴때 자로 쓱 가장자리들을 밀어주면 된다더라구요

학교에선 친구들과 두꺼운 골판지등 활용할때 자로 쓱 밀어줬따고..

딸아이 말 따라자로 한번 쓱 밀어줬더니  기분 탓인지 손이 베일 것 같지는 않았땁니다.

 

두다다쿵 가방퍼즐엔  이야기속  4가지 장면을 만날 수 있어요

낚시하고 있는 친구들.. 꽃밭에 잇는 친구들.. 자전거 타는 친구도 있고..

퍼즐도 다 똑같은 개수가 아닌 15조각, 20조각, 30조각, 42조각의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네요.

 

전 이 두다다쿵 프로그램을 보질 않아서 기억 나는 부분이 아니지만

두다다쿵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 퍼즐을  하면서 ebs에서 본 장면을 만날 수 있어 더 좋아하지 싶더라구요

 

가방에 보관되어 있어 저의 관심을 끌었던 두다다쿵..

두다다쿵 퍼즐의 뒷면을 보고선 더 반할 수 밖에 없었네요

아이들과 퍼즐만 맞춰보고 끝내는게 아닌...

미로찾기, 그림찾기 같은 다양한 놀이 활동이 실려 있어 더 좋더라구요

퍼즐을 열심히 맞춰보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가볍게 풀어 볼 수 있는 활동들이 있어 아이가 참 좋아하던데요^^

 

어린이집 다녀온 우리 막내...

두다다쿵 가방퍼즐을 보더니 좋아서...

바로 앉은 자리에서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었땁니다.

 5세가 된 지금까지 한번도 퍼즐을 사주질 않아서

이 두다다쿵 가방퍼즐이 우리 아이의 첫 퍼즐이나 다름 없었는데 어쩜.. 너무 잘해주더라구요^^

 

앉은 자리에서 3개는 완성~~~

나머지 한개를 맞춰가다 좀 힘들다며 쉬고 싶다는 뇨석...

판 뒤의 틀린 그림찾기도하고 선긋기 놀이를 했었어요

퍼즐을 맞출려고 이미 다 판을 흐트러 놓은 후라서...

흐트러진 상태 고대로 가방에 쏙 넣었지만..

피스를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보관하다 아이가 하고 싶을때 다시 꺼내서 열심히 조각들을 찾아 맞춰가고... 피곤하면 다시 가방에 쏙 넣어 보관하면 되니 이제 퍼즐 조각을 잃어버릴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엄마 목소리도 낮아지고 참 좋았네요

 

 

퍼즐과 길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의 활용이 가능한 두다다쿵 가방 퍼즐을 활용하다보면  그림들 하나하나를 잘 살펴봐야 하니 관찰력을 키워주지 싶더라구요

또  전체를 부분과 조합하는 능력. 주의력. 집중력과 시간이 짧게 끝나는게 아닌 한자리에 한참을 앉아서 퍼즐조각들의 자리를 찾다보니 아이의 인내심을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초각을 맞춰야하닌 두뇌와 손의 협응력까지 키울 수 있는 놀이랍니다.

5~7세 아이들에게 많이 접해주는 퍼즐 놀이...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다다쿵 가방 퍼즐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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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저학년 수학 개념 쌓기 시리즈 - 전3권 저학년 수학 개념 쌓기
조셉 미드툰 지음, 샘 히티 그림, 박영도 옮김, 이영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아이세움 출판사에서 수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로 덧셈과 뺄셈. 분수와 수이야기, 곱셈과 나눗셈이란 책이 나왔떠라구요

아이세움의 학습 만화 시리즈는 저희 꼬맹이들이 무척이나 재밌게 읽고 있고..

도서관에 가도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시리즈 책이 꽂혀 있는 곳에 아이들이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서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라..

저학년 수학개념 쌓기 수학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도 무척 기대하며 책이 도착하길 기달렸답니다.

 

 

드디어 저희집에 도착한 수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 3권이예요

오잉.. 학습만화라 생각햇었는데

책이 얇은데다.. 표지의 그림이..

이건 왠지 문제집 같은 느낌??????

 

문제집인데 내가 잘 못 알았나 싶어 갸우뚱 하면 책을 펼쳐보니 표지에 속았네요^^

딸아이에게 아무 말도 안하고..

옛다 이번에 새로 온 책이다 하고 줬더니

얼굴 표정이....

오만상을 찌푸리며 세권을 받더라구요

엄만.. 무슨 문제집을 3권이나 샀냐는 듯한 원망 섞인 눈빛을 쏘며 받아가더니..

책을 펼쳐보는 순간 얼굴이 확 피더라구요

 

표지를 넘겨 본 후 뇨석 얼굴은 환해지고 신나서 바로 읽기 시작하네요 ^^

수학교과서가 쉬워지는 덧셈과 뺄셈 교재를 펼쳤을 때 확 다가왔떤 글이네요

수학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요.

뭐든지 아이가 즐거워할때 그 효과는 커지겠죠

수학이라면 왠지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미 책을 접할때부터 이건 재미 없는거야 라고 느끼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수학관련 책을 읽는게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했었는데

수학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따면...

책을 읽으며 수학의 세계에 푹 빠져 들 수 있겠죠.

 

학습만화를 좋아하지 않던 엄마가.. 딸아이가 초등생이 되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어었네요

학습만화도 잘만 만들어져 있음 아이가 재밌게 읽으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학습만화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 엄마예요

 

수학교과서가 쉬워지는 덧셈과 뺄셈...

큰아이는 3학년이라 걱정 없지만.. 둘짼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라서 덧셈. 뺄셈을 좀 더 즐겁게 이해하길 바라다보니

수학교과서가 쉬워지는 덧셈과 뺄셈도 참 궁금했던 책이였네요

집에 수학에 관련된 책들이 여러권 있지만 애들이 재밌게 읽는 책은 몇권되지 않은터라...

학습만화로 되어 있는 이 책에 기대를 많이 하게되요.

그림을 보면.. 숫자와 덧셈기호가 참 귀엽죠.

덧셈. 뺄셈의 원리. 개념 등을 설명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게 ..

슝슝.. 덧셈 기호가 날아다니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어른이 제가 봐도 참 재밌떠라구요

 

책을 읽을때마다 책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건

바로 덧셈. 뺄셈. 분수, 곱셈. 나눗셈 요 캐릭터들의 살아 있는 표정 때문이 아닐찌...

연산 기호들과 분수 막대의 표정등을 보고 있음 이건 지루한 수학 만화로 느껴지는게 아닌..

재밌는 만화라는게 확 와 닿는답니다

 

뺄셈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 봤어요

덧셈과  완전히 반대인 것 같지만 사실.. 덧셈과 뺄셈은 비슷한 점이 많지요

덧셈의 답을 확인할때.. 또 뺄셈의 답을 확인할때 둘은 떼어 놓을 수 없지 싶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이런걸 잘 이해하고 있을까요

열심히 문제 풀면서..

A-B=C

B와 C 를 합하면 A 가 나오는게 보여라며 설명을 해주곤 했지만..

아이가 쉽게 이해했을까 싶었는데

이 책을 보면 음.. 아이가 책을 읽다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겠구나 싶었땁니다.

 

초 3학년 딸아에게 필요한 책도 보여요

분수.....

분수를 재밌게 풀어보게 하겠다며 분수 교구까지 들이밀고 있지만...

음.. 교구를 활용해도 공부는 공부일뿐이죠

뇨석.. 수학 공부라 미리 생각을 하기 때문인지 교구 활동도 크게 즐거워하지만은 않은데

이렇게 학습만화를 통해 분수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되다보니 재밌어 하며 책을 붙들고 앉아 있더라구요

 

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10이 가장 큰 수라 생각하다 어느 정도 크면 10보다 더 큰수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죠

저희집 고맹이들은 무한대라는걸 알게 되서 무한이란 수의 뜻도 모르면서 자주 사용한답니다.

분수와 수 이야기에선...우리가 매일 쓰는 숫자는 언제부터 쓰게 된 건지..

처음 부터 1,2,3.... 를 써왔는지..

수세기의 숫자의 시작을 찾는 여행을 함께 떠나 볼 수 있답니다.

음.. 전.. 솔직히 숫자는 처음부터 1,2,,,~ 로 사용해왔을거라 학교 다니면서도 전혀 의심하지 않아었다죠

학교에서 배웠지 싶은데 그런데도 수라고 하면 1,2,3 밖엔..

애들 수학 문제집을 풀다보면..이집트의 수세기와 숫자.  마야 사람들의 숫자들을 보게 되면서 참 신기했었는데

분수와 수 이야기에서 옛날 숫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 아이들 참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수세기의 시작.. 숫자의 이름.. 옛날 숫자들, 주판의 사용, 자릿값의 중요성등 수의 기본 개념들을 튼튼히 할 수 있답니다

 

큰애가 초 3학년이라 걱정되는 것 중의 또하나 바로 나눗셈이네요

아직,, 나눗셈은 배우기 전이라...

아이가 나눗셈을 쉽게 이해하고 잘 할려나 미리 걱정하고 있는 엄마라죠

그러면서 나눗셈을 어떻게 자알 설명 해 줄 자신이 없어 학교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수학교과서가 쉬워지는 덧셈과 나눗셈이란 책을 만나고 나니 살짝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을 듯 싶었땁니다.

전혀 나눗셈에 대해 모르고 교과서를 접하는 것보다..

학습만화라도 미리 접해보고 교과서를 만나는게 아이도 덜 어려워하고 들어봤던 내용이네 하며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곱셈은 같은 수를 여러번 더할때 덧셈만 계속 하고 앉아 있는 것보다 답을 빨리 찾을 수 있게하죠

곱셈 이야기를 할때 덧셈은 빠지지 않고 다루게 되지 싶어요

 

곱셈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 곱셈이 가끔 어렵게 느껴진다면 덧셈이 도와줄거야라고 하네요

덧셈고 곱셈은 닮은점이 많다는데 어떤건지 미리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집에 곱셈에 관련된 동화책들이 있어 아이와 곱셈 이야기를 할때 묶음 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똑같은 개수로 묶기. 묶어서 더하기, 다르게 묶어 세기 등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순서를 바꿔 곱하기도하고.. 두 배 만들기도 해보고..

순서를 바꿔 곱하기도 해 보며 곱셈의 기본을 다져간답니다.

나눗셈은 곱셈과 관련있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눗셈을 할때는 덧셈. 곱셈, 뺄셈의 도움을 어떻게 받을 수 잇는지 알려주네요

조개를 3개씩 나눠 갖아보고.. 가방에 똑같이 공을 넣어보거나..

상자에 캐러멜을 똑같이 넣어 보기.

또 양영장까지 걸리는 시간과 야영하면서 과자를 나눠 먹기등을 통해 나눗셈의 개념. 기본을 배우게 된답니다.

나눗셈.. 아이가 많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늘 걱정이였는데

수학교과서가 쉬워지는 곱셈과 나눗셈을 읽고 보니..

음... 개념만 확실히 잡아준다면..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책들 젤 뒷쪽에 보면.. 곱셈 구구표.. 나눗셈 모둠표.

분수 읽기 연습,, 단어 설명

덧셈 구구표, 뺄셈 모둠표라는게 있답니다.

이 표들을  잘 익히면 덧셈. 뺄셈, 곱셈,나눗셈. 분수 문제를 좀 더 빨리 풀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 꼭 활용하게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초등학교 1, 3학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늘 걱정하던 과목 중의 하나가 수학이였답니다...

3학년때까지 수학의 기본을 확실히 잡아 놓지 않음 4학년때부턴 많이 힘들어진다는 말에  더 걱정만 늘어났찌 싶어요

이번에 저학년 수학개념 쌓기 책을 만나니 교과서를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개념, 원리도 쉽게 익히지 않을까 싶어 살짝 걱정이 줄어들더라구요

 

일단 무엇보다..

애들이 싫어하는 문제집. 글밥 많은 책이 아닌..

아이들이 읽지 말래도 찾아 읽는 학습만화 형식이다보니...

더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아이들이 미리 겁먹고 하기 싫어하는 과목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재밌게 느껴지게 하는 학습만화 형식의 책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요즘 부쩍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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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에 나무 보러 갈래?

궁궐에 어떤 나무들이 살고 있을까요?

 

우리 나라에 사는 천여 종 나무 가운데, 우리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무려 2백여종이나 된다고해요

그 중에서 가장 친근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궁궐과 잘 어울리는 나무 열그루를 엄선했답니다.

 

 궁궐에 잘 어울리는 나무들로는 어떤 나무들이 있을지...

그리고 그 나무들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고 특징이 어떤지 궁금해지게 하는 책이네요 

 

 

 

 

 

내일은 발명왕은 저희집 꼬맹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이라죠^^

미래 과학자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라서 이런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번 내일은 발명왕에선  상식의 틀을 깨라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네요

 

초등학생이 되다보니 4월이면 과학의 날이라해서 발명 숙제가 꼭 나오더라구요

상식의 틀을 깬다는게 참 쉽지만은 않지 싶은데..

내일은 발명왕을 읽으며 상식의 틀을 깨고 다양한 생각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일은 발명왕 9권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하나뿐인 지구에 생물들이 사라진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멸종위기 동식물, 희귀 동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가 있는데 솔직히 어떤 동물들이 멸종되었고..

어떤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있는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 싶어요

 

사라진동물들의 비밀이란 책에선.. 지금부터 5만년 이내에 멸종된 동물들 16종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6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딱딱한 설명보다는 세밀하게 묘사된 동물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니...

아이들과 함게 읽어 보며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소중함도 알려주고 멸종 동물들과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오늘날 진화한 동물들과 비교,학습 할수도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해줄 수 있지 싶어 관심이 가는 책이랍니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미술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읽히더라구요

서양화가들. 서양미술에 관련된 책들은 애들과 접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 미술은 많이 접해주질 못했었네요

 

그림따라 떠나는 우리 미술여행에선 선사시대 예술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미숭르 골고루 다루었다고 하네요.

작품의 시댁적 배경과 소재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니 작품을 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우리 미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알고.. 미술에 대한 궁금점들도 해결할 수 있지 싶은게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다보니 아이들에게 어떤 요리를 해줘야 건강에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늘 고민하게 되지 싶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많이 해주고 싶지만.. 늘 비슷한 음식만 해주게되고.. 몸에 좋을거라 만들어 준 음식을 애들은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아들과 딸을 훌륭하게 키워낸 저자의 경험담에 요리연구가로서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묶어 200여 가지 레시피로 새롭게 정리했다는 엄마요리 책 이 속에 들어 있는 레시피들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엄마요리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으면서 몸에도 좋은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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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4-0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체코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35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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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출판사의 보물찾기 시리즈 중..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한 책은 체코에서 보물찾기라는 책이랍니다.

체코.. 나라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체코라는 나라에 대해선 생각해보지도 잘 알지도 못한 엄마였는데

체코에서 보물찾기 덕분에 아이도 엄마도 체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떤 책이였네요

 

토리 프라하로 와줘 - 골렘-

프라하라..

저처럼 체코는 잘 몰라도 프라하는 많이들 알지 않으실까 싶어요

바로.. 프라하의 연인이란 드라마가 있었죠.

이 드라마가 한참일땐 전 첫아이를 키우느라 정신 없었던때라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집중해서 봤던 기억은 없어요

드라마에 푹 빠져 있진 않았어요 당시 프라하의 연인을 보며 참 부럽고.. 나도 한번 가보고 저런 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던 기억이...^^

직접 프라하는 가보질 못했지만 이렇게 체코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체코, 프라하에 대해 배우게 되었네요

 

골렘 꿈을 자꾸 꾸던 토리..

프라하로 와달라는 골렘의 편지를 받고  프라하로 슈우웅~~~

 

골렘의 편지를 받고 도착한 토리..

근데 이게.. 토리를 프라하로 오게 할려는카트린느가 꾸민  일이였군요

바로 어떤 금속이든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현자의 돌을 찾기 위해서라네요^^

 

체코의 보물이라는게 현자의 돌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칼레 할아버지의집으로 찾는 토리와 카트린느...

카렐 할아버지의집서 마리오네뜨 인형을 통해 할아버지와 대화를 하게 되는군요

체코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터라..

마리오네뜨 인형이 체코에서 유명하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게 되어었네요

마리오네뜨 인형을 보면 참 신기하다 생각만 했찌 체코에서 유명하다는 것도 알지 못했는데

마리오네뜨 인형은 프라하의 명물이라는군요

 

토리 일행은..카렐 할아버지와 대화를 이 마리오네뜨 인형을 통해 하게 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하지요

근데... 할아버지가 뭔가 불안해보이고 이상하다는...

 

할아버지가 좀 불안해보이고 이상한건.. 바로 체코가 아직도 공산당이 독재하는 나라라 생각하셔서라고 하네요

1968년의 민주 자유화 운동이였던 프라하의 봄.

체코는 1948년 공산당이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공산주의독재 국가가 되었답니다.

1968년 개혁파 둡체크가 공산당 서기로 당선되면서 전국적으로 자유화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를 막기 위해 소련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군이 침공했고 결국 프라하의 봄은 실패로 끝났다고해요

 

체코 건국 신화에 나오는 리부세공주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땁니다.

남들이 예의를 갖출 수 밖에 없는 장소를 수도를 정하면 번성하리라는 계시를 받고 한 허름한 집을 사들여 프라하 성을 세웠다고해요. 그집 문지방이 높아 사람들이 들어갈때 넘어지지 않으려고 허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네요^^

 

프라하는 이름도 문지방이란 의미의 체코어에서 나왔답니다.

리부셰 공주는 예지력이 있어서 체코의 미래를 예연했는데 어떤 고난이 닥쳐도 체코 민족은 영원할거라고 말했다는군요

 

체코의 보물을 찾기 위해 단서가 잇는 카드를 하나둘 찾기 시작하는 토리...

현자의 돌이 아닐까 했던 보물은 바로 문지방에  앉은 리부세 공주의 황금상이였군요...

 

체코의 보물을 찾기 위해 토리와 함께 하면서..

체코의 정치와 사회. 세계 문화유산, 음악,신화등을 배울 수 있었땁니다.

 

보물찾기 시리즈는,, 학습만화이지만.. 만화만 나와있는게 아닌..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것들은 따로 자세히 잘 설명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학습만화를 통해 지겨울수도 있는 세계 역사를 재밌게 읽으면서 쉽게 이해하고..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정보들은 따로 잘 설명해주는 세계탐험 역사상식 코너를 통해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부담없이 세계 역사를 배울 수 잇는 책이네요

체코라는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체코에서 보물찾기 한권의 책을 통해 체코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하고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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