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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차라.......
생각만해도 벌써 차에서 꽃향기나 나는 느낌이다.
국화차를 알게 된 후..
또 다른 꽃차들은 없나
집에서 꽃차를 직접 만들 수는 없나 늘 생각해 왔었는데...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을 이용해 차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이다. 책에 나오는 열네 채의 정자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백성들의 이야기부터 왕위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이야기, 혼란한 시대를 극복하려는 선비들의 이야기 등 우리나라 역사를 생생하고 재미나게 들려준다. 생생한 묘사와 군더더기 없지만 읽고 또 읽고 싶은 담백한 문장은 마치 역사 현장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이나 용어를 놓치지 않도록 본문 중간 중간에 간략하고 쉽게 정리했으며, 책을 읽은 뒤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책에 실린 14개 정자의 소재지와 감상 포인트, 역사적인 사실과 연계해서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 책소개글 중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제대로 한국사를 갈켜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도록 바로 갈켜야지 생각하는데.. .한국사라는게 아이들에게 재밌게만 다가가진 않더라구요
괜찮다 싶어 보여주는 책들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좀 더 재밌게 접할 수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라니 왠지 .. 옛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한국사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닌.. 책에 실린 정자의 소재지와 감상포인트까지 실려 있다니 ...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식빵을 먹을때면 꼭 필요한 잼...
아이들에게 이왕이면 좋은 잼을 먹이고 싶은데...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잼은 뭘까 싶어요
엄마가 직접 과일을 사다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겠죠...
과일이 쉽게 살 수 있는 여름...
잼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 읽고 싶은 책이네요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41권. 여름밤 숲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깜깜한 여름밤과 밝은 손전등 불빛을 대비시켜 밤이 찾아온 숲 속의 신비함을 보여 준다. 서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그림을 넘기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아이의 관찰력이 자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책 소개글 중에서--
점성술과 천문학이 다른 이유에서부터, 추위나 지루함과 싸워야 했던 옛날 천문학자의 고충, 신화와 별자리, 태양의 일생, 은하계를 구성하는 천체,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 전반의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어린이 책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빅뱅이나 블랙홀, 암흑 물질, 오르트 구름 등 최신의 천문학 이론을 제대로 소개한다. -- 책 소개글중에서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조금 더 많은 것을 조금더 깊게 갈켜주고 싶은 엄마라지요
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게 아이들 수준에 맞으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책이 필요했었는데... 블랙홀가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 그림부터 딱딱해보이지 않는게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