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JFR 96 + 세이펜 8G (JFR 리더 96권 + CD 24장 + 가이드북 2권 + 워드송 + 리딩여행 + 액티비티 + 세이펜(8G))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지금 초등학생인 큰애들 어렸을때 노부영 동화책을 참 많이도 읽고 노래로 듣고 했었는데

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영어를 엄마표로 공부해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중간에 아이와 함께 엄마표로 영어 공부하겠다고 영어책을 사기도 했었는데 곱게 모셔 놓고 있는 상태...

몇년 동안.. 엄마표로 영어는 쉽지 않다라는 생각을했었는데...

음.. 그래도.. 어렸을때  노부영을 자주 들려주고 읽어주고 해선지 아이들 영어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렸을때 꾸준히는 못해줬지만 그래도 몇번 엄마표 영어를 시도하기도 했던터라..

그래선지 초3 큰아이 이번에 영어기말고사를 봤는데

성적이 국어만큼이나 잘 나온걸 보니...

꾸준히 해주면 좋지만.. 꾸준히 못해주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접해주는게 좋겠구나 싶었어요

 

이제 5세가 된 막내...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영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재밌어하더라구요

그동안 막내에게 너무 영어를 접해주지 않았구나 싶어 마땅한 교재를 찾아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jfr 96 체험이벤트가 있네요

 

엄마표 영어 활동이 부담스러웠떤 엄마라서 애써 영어 교재들 공구는 피해 다녔는데^^

 그래서 몇년동안 어떤 교재가 좋은지 귀를 기울이지 않다보니 잘 모르고 있었다죠

 

jfr은 제와이북스에서 나온 교재라고 하니 일단 믿음이 가서 손 번쩍 들고 체험 신청했땁니다^^



 

저희 막내랑 이번에 함께 하게 될 교재는  JFR 57 번 교재  Hat Day at the Zoo 와 jfr 93번  MAke a Bird Feeder  이란 두권의 책이네요

57번, 93번 두권의 책과 함께 ..

아이와 활용 가능한 워크지 두장..

그리고. 워드송 포스터, 노부영프로그램포스터가 왔어요

 

 

교재 표지부터가 우리 아이와 재밌게 활용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우리 막내 교재 도착하자마자 좋다고 달려오네요^^

 

 


 

펭귄, 하마, 코끼리, , 호랑이 같은 동물 친구들이 모자를 한개씩 쓰고 나와요 ^^

 

The _____________has a hat.

It is ________________________

 

 

동물 명칭과... 색에 대해 배울 수 있네요^^

 

엄마 영어 발음이 엉망이라 아이들에게 영어 책을 읽어주는게 좀 부담이였는데

세이펜이 적용되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글자 앞의 책모양 아이콘에 세이펜을 대면 문장으로 읽어주고..

글자에 대면 낱말로 읽어주는데다

그림에 세이펜을 대면 좀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영어를 별로 접하지 않았던 아이라서..

워크지는 풀지 않을 생각이였는데

뇨석... 워크지도 풀어보겠다고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ㅜㅜ

 

아래 그림을 잘라  붙이면서 활동하면 된다죠

 


 

엄마가.. Yellow, red....  동그라미 안의 영어를 읽어주면..

아래 그림중에서 동물친구가 쓰고 있는 모자의 색을 골라와서 붙이는 활동이지요

색깔은 솔직히 아이에게 많이 갈켜주질 않았다죠

그런데 영어로 색깔 공부를 하게 되어서 요 뇨석이 색을 다 구별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음.. 생각보다는 잘 찾아줬어요

몇가지 틀린 것도 있었지만...

영어로 처음 색 공부를 하는 것 치고는 몇개는 잘 맞춰주더라구요^^

 


 

책도 읽고 워크지도 풀어봤으니..

직접 색깔 모자를 써봐야지요

근데...

애들이 모자를 잘 쓰는 아이들이 아니다보니 집에 이쁜 색의 모자가 없어요..

책에 나온 색모자들을 다 준비하진 못하고..

그냥 집에 있는 몇가지 색의 모자만 들고 색모자 찾기 놀이를 했답니다^^

 


 

핑크색 모자, 노랑색 모자... 검은색 모자..

단순한 놀이지만 참 재밌어하더라구요^^

 

 

워드송 포스터를 꺼내 단어들도 흥겹게 따라 불러봤어요

영어는 단어도 많이 알아야 되지 싶은데

억지로 단어를 외우게 하는 것보다 노래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 워드송은 초등학생 큰애들이랑도 함께 하면 참 좋겠다 싶어지는게

벽에 붙여 놓고 활용해야지 싶어요^^

 


 

 

 

JFR 96 은 1번부터 96번까지 번호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유아유치 단계의 필수 어휘와 문형을 재미있고 즐겁게 익힐 수 있답니다.

번호가 올라갈수록 앞에서 배운 어휘외 문형이 계속 반복되면서 새로운 어휘가 차근차근 추가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전혀 부담없이 96권을 흡수할 수 있어요

 

JFR 96은 노부영과 함께 활용할 수록 더욱 효과적인 노부영 짝꿍리더라네요^^

 

아.. 그리고 엄마표로 영어 공부하기가 참 두려웠는데

제와이북스 공식카페에 가면 원어민선생님의 동영상 교육서비를 제공하고 있다니 엄마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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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FR 96 Full Set (Paperback 96권 + 오디오 CD 24개 + 가이드북 2권 + 워드송 + 리딩여행 + 액티비티, 세이펜 미포함) - JY First Readers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제와이북스  JFR 96 중 아이와 함께 한 두번째 책은  93번 Make a Bird Feeder 랍니다.

이 책은.. 새의 먹이통을 만들어 보는 내용이라지요^^

새의 먹이통을 만드는데 솔방울, 땅콩버터. 견과류만 있으면 되네요

음.. 우리집에 있는 재료들^^

그래서 아이와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랑 미술놀이 할 때 사용하려고 겨울에 솔방울들을 많이 주워 놨었다지요

솔방울 주으면서 너무 크지 않나 걱정도 했었는데 이렇게 쓰일 줄이야^^

견과류는... 먹다 남아서... 맛이 없어져서 버릴려다..

혹 애들이랑 놀이할 때 쓰지 않을까 싶어 놔뒀는데

그동안 몇번이나 버려 말아 고민했던건데 드디어 쓸일이 생겼네요^^

 

 

세이펜으로 먼저 Make a Bird Feeder 책을 한번 쭉 다 들어 본 후...

다시 책을 펼쳐 놓고.. 소리를 들어가며 순서대로 따라 만들어봤어요^^

 

 

솔방울에 끈을 묶고...

땅콩 버터를 발라요..

아깝지만 듬뿍 뜸뿍 열심히 발라줬찌요

 

 

솔방울에 땅콩버터를 듬뿍 발라줘야 견과류가 더 많이 잘 붙겠죠^^

버터를 솔방울 사이사이에 열심히 바른 후..

이제 견과류를 열심히 붙여줍니다..

해바라기씨,호박씨, 콩....

다른 견과류들은 쏙 빼 먹고 이 세종류만 거의 남아 있떠라구요^^

 




 

막내가 새먹이통을 만드는걸 본 초1 형아..

은근 살짝 옆에 앉아 함께 JFR 96 교재 활동을 하네요^^

함께 견과류를 열심히 붙였다죠

우리 막내 손가락에 땅콩 버터가 묻는다고 싫은티를 내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만들었어요^^

 

짜잔~~~

형아랑 동생이랑 함께한 두개의 새 먹이가 완성되었어요

땅콩버터에 견과류를 붙였더니

아주 냄새가 고소하니 너무 너무 향이 좋더라구요^^

집에 달아놨다가는 벌레가 꼬이지 싶어서..

 

아빠가 일하는 사과밭에 가서 묶어 놓기로 했어요



 

사과나무에 새가 날아오면 과일을 쪼아서 과일농사가 망치기 때문에..

사과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살구나무  밑에 새먹이통을 묶어놨답니다.

토요일부터 묶어놨음 좋았을텐데..

어른들이 뭐라하지 싶어서 토요일은 묶지 못하고..

일요일날 몇시간 동안 묶어놨는데

으잉....새가 안와요 ㅜㅜ

 

몇시간 동안이면 새가 한마리라도 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눔의 까마귀, 까치들은 소나무 위에서만 울고..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새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담을 수가 없었땁니다 ㅜㅜ

 



 

나중에 가을 지나고.. 사과 열매를 다 수확하고 나면 그땐 이 새먹이통을 다시 만들어서 나무에 달아놔봐야겠어요^^

이번엔 너무 짧은 시간동안만 달아놔서 새를 관찰할 수 없어 아쉽더라구요^^

영어 공부도 하면서 자연관찰 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48개월 아이라서 워크지는 풀지 않으려 했더니 요녀석 이 워크지도 풀어야 한다네요

엄마가 안 도와줌녀 지 혼자서 가위로 잘라서 풀거라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워크북 활동을 했어요

문장을 아이가 다 기억하긴 힘들지 싶어서...

책을 보여줘가며 문장을 세이펜으로 들려줘가며  문제를 풀어봤찌요

 

Get_______________________

 

Put_______________________

 

밑줄에 들어갈 문장에 맞는 그림들을 찾아 붙여봤지요

 


 

책도 참고해가면서..

또 직접 새 먹이통을 만들어 봤기 때문에 만드는 순서를 기억해가며 열심히 그림들을 오려 붙였답니다^^

 


 

뇨석 영어를 엄마가 그동안 많이 접해주질 못해서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JFR 활동 하겠다고 애가 엄마를 더 귀찮게 하네요

세이펜으로 열심히 들어가며...

워크지 문제도 풀어가며

48개월 우리집 꼬맹이는 JFR 96 을 무척이나 재밌어하는데요^^

 

 

요 뇨셕이 너무 두권의 책을 재밌어해서...

나머지 94권의 책도 참 궁금해지더라구요

JFR 96은  픽션, 수학, 과학, 사회 등의 논픽션을 체계적으로 고루 접하며 통학교과의 밑바탕을 만들고 스토리송과 워드송을 통해 문형을 재미있게 익히면서 폭 넓은 어휘를 즐겁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래요...

 

학습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흥미를 잃어 버리면 안되겠지요

JFR 96 은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배우면서 학습적인 것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재이지 싶은게

엄마표 영어 학습을 두려워했던 저인데

JFR 96은 나머지  다른 교재들을 아이와 함께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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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꽃차라.......

생각만해도 벌써 차에서 꽃향기나 나는 느낌이다.

국화차를 알게 된 후..

또 다른 꽃차들은 없나

집에서 꽃차를 직접 만들 수는 없나 늘 생각해 왔었는데...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을 이용해 차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이다. 책에 나오는 열네 채의 정자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백성들의 이야기부터 왕위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이야기, 혼란한 시대를 극복하려는 선비들의 이야기 등 우리나라 역사를 생생하고 재미나게 들려준다. 생생한 묘사와 군더더기 없지만 읽고 또 읽고 싶은 담백한 문장은 마치 역사 현장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이나 용어를 놓치지 않도록 본문 중간 중간에 간략하고 쉽게 정리했으며, 책을 읽은 뒤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책에 실린 14개 정자의 소재지와 감상 포인트, 역사적인 사실과 연계해서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 책소개글 중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제대로 한국사를 갈켜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도록 바로 갈켜야지 생각하는데.. .한국사라는게 아이들에게 재밌게만 다가가진 않더라구요

괜찮다 싶어 보여주는 책들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좀 더 재밌게 접할 수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라니 왠지 .. 옛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한국사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닌.. 책에 실린 정자의 소재지와 감상포인트까지 실려 있다니 ...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식빵을 먹을때면 꼭 필요한 잼...

 아이들에게 이왕이면 좋은 잼을 먹이고 싶은데...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잼은 뭘까 싶어요

엄마가 직접 과일을 사다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겠죠...

과일이 쉽게 살 수 있는 여름...

잼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 읽고 싶은 책이네요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41권. 여름밤 숲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깜깜한 여름밤과 밝은 손전등 불빛을 대비시켜 밤이 찾아온 숲 속의 신비함을 보여 준다. 서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그림을 넘기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아이의 관찰력이 자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책 소개글 중에서--

 

 

 

 

 

  점성술과 천문학이 다른 이유에서부터, 추위나 지루함과 싸워야 했던 옛날 천문학자의 고충, 신화와 별자리, 태양의 일생, 은하계를 구성하는 천체,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 전반의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어린이 책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빅뱅이나 블랙홀, 암흑 물질, 오르트 구름 등 최신의 천문학 이론을 제대로 소개한다.  -- 책 소개글중에서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조금 더 많은 것을 조금더 깊게 갈켜주고 싶은 엄마라지요

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게 아이들 수준에 맞으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책이 필요했었는데...  블랙홀가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 그림부터 딱딱해보이지 않는게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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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14-08-0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교실 재미있겠어요^^
 
벽그림 색칠 스티커 : 자연 관찰 - 누리과정 벽그림 색칠 스티커 시리즈
아이즐 편집부 기획.구성, 김혜완 그림 / 아이즐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커다란 벽그림 스티커 색칠놀이를 펼쳐놓고 열심히 한글 공부도 하면서 자연관찰하고 있어요

일단.. 벽그림 크기가 크다보니 .. 방바닥에 펼쳐놓고 맘껏 스티커 붙이기를 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책상에 앉아서 하는거라 방바닥에 자유롭게 앉아서 노는거랑.. 아이 기분에 공부와 놀이로 구별되지 않을까 싶어요^^

 

 

벽그림스티커 색칠놀이 세트 중에서 우리 막내와 함께 하는건 자연관찰 책이랍니다.

자연관찰책이다보니.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부터 곤충까지..참 다양한 것들을 만날 수 있어요

먼저 아이와 열심히 스티커를 붙여본 건..

우리가 맛있게 냠냠하는 채소들,,

토마토, 피망, 감자, 고구마 , 오이 같은 채소들 스티커 붙이기였네요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며 토마토, 감자, 당근 과 같은 명칭을 익히다보니 저절로 한글공부까지 되는 시간이예요

한글 공부 뿐만 아니라. 당근, 무우, 감자 등은 땅속에서 난다는 것.. 토마토, 가지, 오이 등은 땅속 열매가 아니라는 것등을 이야기했네요

처음엔 무작정 스티커라고 막 붙이던 뇨석들...

감자를 나무 줄기에 붙여놓기도 하더니..

땅속열매. 땅위 열매 등을 이야기하다보니 어느 순간엔 위치에 맞게 붙이려 노력하더라구요^^

 

 

벽그림 한장에 스티커를 붙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죠^^

곤충들 스티커도 붙여볼까 했는데 색칠놀이도 하고 싶다는 아이..

하루에 다 붙이지 말고 천천히 벽그림 한장씩 채워가기로했어요

 

자연괄찰 책 중에서 이번엔 여름과 겨울이란 활동이예요

초등학생 저희집 큰아인.. 왜 자연관찰이라며 ..곤충들.. 꽃 이런게 아닌 여름과 겨울이라는 제목의 색칠놀이냐가 나오냐고 묻더라구요

여름, 겨울, 봄, 가을,,

계절에 따라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달라지겠죠

 

 

처음엔 48개월 막내 혼자 색칠하기를 했었는데

어느순간 초 1 형아가 옆에 붙어서 열심히 함께 색칠을해요..

그러더니 또 어느순간 초 3 누나가 붙었네요^^

 

 

벽그림이 넓다보니.. 세아이들이 앉아서 색칠을 해도 한참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이들 연령에 따라 색칠 완성도도 달라지지만....

누나,  형아랑 함께 넓게 앉아 색칠하면서 색칠하는 법도 배우고..

겨울, 여름의 놀이들에 대해 이야기도 해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보통 스티커북이나 색칠놀이였다면.. 

혼자서 책상에 앉아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고 있었을텐데..

큰애들은 재밌겠다.. 부럽다는 말만 하고 잇었을텐데 

벽그림 스티커 색칠놀이는 사이즈가 크다보니 세아이들이 함께 앉아 놀아도 되네요^^

 

 

우리 세아이들이 열심히 꾸민 벽그림 색칠스티커 자연관찰편이라지요

숲속 자연관찰, 싱싱한 채소, 날씨와 옷차림. 여름과 겨울, 맛있는 과일..

스티커북 3장과 색칠놀이 2장의 활동지를 만날 수 있다지요​

 

스티커의 양도 어마어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매미, 거미 , 무당벌레 같은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잇는 곤충들 스티커도 가득 가득,, 맛있는 야채 스티커도 가득..

스티커 양도 푸짐해하고.. 색칠도 맘껏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 쑥 키워줄 벽그림스티커 색칠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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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그림 색칠 스티커 : 공룡 - 누리과정 벽그림 색칠 스티커 시리즈
아이즐 편집부 기획.구성, 정승 그림 / 아이즐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이 두가지가 만난다면 아이들이 무척이나 행복하겠죠

이 두가지가.. A4 사이즈의 작은 책이 아닌 아주 아주 커다란 종이 위에 만난다면 어떨까요

 

엄마, 아빠를 경악하게 하는 

벽지에 열심히 긋고 붙이는 아이들...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벽지에 색연필, 크레파스 자국 거기다 각종 스티커까지 ...

벽지가 완전 지저분해져 있는 집이 많지 싶어요

 

벽지에 낙서하지 마라 스티커 붙이지 마라.. 잔소리는 이제 끝~~~~~

 

벽그림에 맘껏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벽그림색칠스티커 책이 나왔어요

 


 

저희집 아이들과 함께 만나게 된 벽그림 색칠 스티커북엔 한글, 생활습관, 탈것, 자연관찰, 공룡 이 5가지의 책이지만...

이 다섯가지 외에도  동물, 공주, 수, 창의 , 동네 까지 총 10가지  테마를 만날 수 있답니다.

 

 

커다란 벽그림에 마음껏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고..

완성하고 나면 아이만의 벽그림이 완성되겠지요

 

 

생활습관에 관련된 책을 살짝 살펴보면...

우와.. 어마어마한 변기통들이 있네요

동물 친구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아~~~^^

 


 

어머나.. 동물친구들이 열심히 쓱싹 쓱싹..

몸을 구석 구석 깨끗이 닦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의 잔소리가 터져 나오게 하는..

잠깐 뒤 돌아서면 온 방안이 장난감으로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공간...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논 후..

장난감을 제대로만 정리한다면 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공주 같은 목소리가 나오겠죠^^

이런 기본 생활 습관들을 잡아 줄 수 있는 활동이 있네요

따따따다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와 스티커를 붙여보는 활동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겠어요

 

 

달님이 뜨고 별이 총총총 뜬 저녁에...

일짝 코 잠자리에 들어야겠죠.

굿나잇이란 동화책을 어렸을때 많이 읽어주게 되는데...

꼭 동화책이 아니라도 아이와 색칠 놀이하면서 잠자리 습관에 대해서도 느끼게 해줄 수 있지 싶어요

 

 

아이들의 사회 생활에 중요한 생활습관..

놀이터에선 친구들과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차례차례 놀이 시설을 이용하고 놀아야겠죠.

 

 

아이와 색칠놀이 스티커 붙이기를 할 수 있는 책이다보니..

스티커의 양도 참 어마어마하게 많답니다.

스티커만 해도 몇장인지...^^

 

 

48개월 막내와 벽그림 색칠 스티커 놀이를 할 생각이엿는데

아이들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공룡 벽그림 색칠, 스티커 놀이를 했다지요

 

 

 

다양한 공룡들의 스티커만 보고서도 저희 아이들 입이 쫘아악...

우와 우와 엄청 좋아합니다.

공룡의 이름을 다 외우기 힘든 엄마들을 위해선지..

공룡 스티커에는 공룡친구들의 이름이 다 적혀 있어요^^

 

 

벽그림 스티커라지요.

육식공룡 벽그림, 초식공룡, 익룡과 바다 파충류 벽그림 3장의 벽그림을 만날 수 있네요

 

 

그리고 귀여운 아기 공룡 색칠하기도 있어요

 

 

 

 

공룡 스티커 하나 하나 어쩜 이렇게 멋지게 잘 그려놨는지..

프테라노돈의 색깔도 알록 달록 이쁜게..

공룡이 무섭지 않아요^^

 

 

벽그림이 넓다보니 방바닥에 쫘아악 펼쳐 놓고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했답니다.

책상이 아닌 방바닥에 엎드려 스티커를 붙이는데...

밑 그림에 스티켜를 붙여가며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요

하늘엔 익룡들이 날아다니고.

물속엔 어룡, 파충류들이 헤엄치고 다니네요.

아주 아주 커다란 공룡부터 작은 파충류들까지...

 

 

멋쟁이 공룡 뽑기 대회가 열렸데요

어느 공룡이 멋쟁이가 될지..

이쁘고 깜찍하게 꾸며보는 시간인데...

막내와 함께 하는 이 활동이 부러웠떤 저희집 초등생들도 옆에 합류해서 열심히 공룡들을 꾸몄답니다.

 

벽그림 색칠 스티커 시리즈는요..

최신 누리과정을 반영한 10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동안 작은 크기의 책으로만 즐겼던 스티커, 색칠놀이를 커다란 벽그림 위에 마음껏 해 보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지요

종이의 면적이 넓어진 만큼 아이의 상상력도 더 커지겠지요^^

스티커와 색칠로 커다란 벽그림을 자유롭게 꾸미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과 표현력, 창의력도 쑥쑥 자라난답니다.

 

 

 

아주 아주 넓은 벽그림에 맘껏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을 하다보니..

여럿이서 함께해도 참 재밌더라구요

저희집은 48개월 막내 랑 초등생 큰애들까지 셋이 달라 붙어서 붙이고 색칠하느라..

남매간의 우애가 더 깊어진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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