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 사랑 사랑을 전하는 그림동화 1
김미경 글, 김희연 그림 / 여름숲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이 책은...

원제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을 김미경 님이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그림은 김희연 님이 그렸는데... 조금은 유아 틱 하다.

섬세함은 다소 없지만, 아이들은 친근하게 느낄 것 같다~^^

‘가시고기’라 하면 부성애의 대표라 할 수 있을 만큼 ‘자식사랑’이 지극하기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아버지의 위대한 자녀사랑 이야기라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좋은 아빠 카페 추천도서”로 선정 되는 영광을 얻은 것 같다.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

“아빠! 아빠 얼굴이 따가운 게 사랑인가요?”

(뽀뽀하는 아빠에게~^^;;)

“허허허~!”

“아빠가 지금 웃는 게 사랑이에요?”

“너의 모습만 보고 있어도 즐겁고,

네가 먹는 것만 보아도 배가 부르단다.”

“너의 잠자는 얼굴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저도 할 수 있어요. 저도 아빠를 사랑해요.”

......

“아빠! 아빠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세요?”

“하늘만큼 사랑 한단다!”

“아빠, 저도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아빠도 너를 사랑 한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이 책에 본문에는 한글로 적혀있고, 그 밑에 영어로도 적어놓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큰가시고기”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아빠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보면서 아빠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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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17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야기 슬플까봐 못 읽어보았네요. ㅠㅠ 요즘은 슬픈게 넘 싫어서 에궁

행복희망꿈 2006-12-17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들에게 사준 만화로 읽었어요.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생각하는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책이다!!!!!

2004년 11월에 출판 된 책을 이제 서야 보다니...(__)

그렇지만!! 이 책을 보는 이 순간... 너무 좋다~^.~

이 책 <구름빵>을 쓰고 그린 백희나 님은 미국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왔다.

그래서인지 책을 보는 동안...

이 책이라면 외국 판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누가 보더라도... 결국 책 속으로 빠져들어 버릴 것 같다~^^

(아이도, 엄마도, 고학년이나 청소년이 보더라도~^^;;)

백희나님의 최근작으로는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 (2006/ 8)

<팥죽 할멈과 호랑이>-우리 옛이야기 1 (2006/ 6)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곧은 나무 그림책 37, 지식 이야기 (2006/ 3)

<네버랜드 옛이야기 그림책 세트> (우리 옛이야기 18권 + 세계 옛이야기 9권 + 옛이야기 구연 CD 6장) (2005/ 7) 등이 있다.

이 책 <구름빵>은 2005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 픽션 부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히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구름으로 빵을 만들고, 그 구름빵을 먹은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기발한 발상과 그 발상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입체적으로 표현한 특이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인물과 소품을 직접 만들어 세트로 꾸며놓고 사진으로 찍은 작품답게, 일러스트레이션 속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에 놀랍다. 특히, 구름의 보드라운 느낌과 푹신한 구름빵의 촉감이 느껴지고, 흐릿한 하늘의 습기를 잔뜩 먹은 촉촉한 느낌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4년에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구름빵>의 영문판으로 만들어졌다. 본문의 내용을 영어로 들을 수 있는 CD를 포함하고 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본문의 이야기를 실어보자면!! 이렇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일어나 봐, 밖에 비 와.”

나는 동생을 깨워

밖으로 나갔어요.


한참 동안

비 오는 하늘을 올려다봤어요.

오늘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았지요.


“어, 이게 뭐지?”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어요. 

 

작은 구름은 너무너무 가벼웠어요.

우리는 구름이 날아가지 않게

조심조심 안고서 엄마한테 갖다 주었어요.


1. 엄마는 큰 그릇에 구름을 담아

2. 따뜻한 우유와 물을 붓고

3. 이스트와 소금, 설탕을 넣어

4. 반죽을 하고

5. 작고 동그랗게 빚은 다음 오븐에 넣었지요.

6. “이제 45분만 기다리면 맛있게 익을 거야. 그럼 아침으로 먹자꾸나.” 

 

그때였어요. 

“이런! 늦었군, 늦었어!”

비 오는 날은 길이 더 막히는데!

아빠는 빵이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급하게 가방과 우산을 챙겨 들고

허둥지둥 회사로 뛰어갔지요.

“"아침을 안 먹으면,

배고플 텐데.......”

엄마는 아빠를 걱정했어요. 

 

45분이 지나고,

부엌 가득 고소한 냄새가 피어올랐어요.

엄마는 살며시 오븐을 열었지요.

맛있게 잘 익은 구름빵들이

두 둥 실 떠올랐어요.


“우아,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구름빵을 먹은 우리들도

두 둥 실 떠올랐어요.


“아빠는 무척 배고프실 거야.”

동생이 말했어요.

“우리, 아빠한테 빵을 갖다 드리자.”

나는 빵 하나를 봉지에 담았어요.

그러고 나서 창문을 열고,

동생과 함께 힘껏 날아올랐지요. 

 

“아빠는 어디에 계실까?

벌써 회사에 가신 걸까?”


“아냐, 그럴 리 없어.

차가 이렇게 서 있는걸.”

 

“앗, 아빠다!”

동생이 소리쳤어요.


우리는 자동차가 빽빽하게 늘어선

찻길에서 아빠를 찾았어요.

아빠는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를 타고 있었지요.

 

 “아빠!”


“니야옹!”


구름빵을 먹은 아빠도.......,

 

둥실 떠올라


훨훨 날아서 

 

금세 회사에 다다랐어요.


“휴우, 다행이다.” 

 

우리는 다시 높은 건물 사이를 날아서


전깃줄을 아슬아슬 비켜서 

 

우리 집 지붕 위에 살짝 내려앉았어요.

비가 그치자 하늘에 흰 구름이 하나 둘 떠올랐어요.

“있잖아. 나 배고파.”

동생이 말했어요.

“하늘을 날아다녀서 그럴 거야.

우리, 구름빵 하나씩 더 먹을까?”

동생과 나는 구름빵을 또 먹었어요.

구름을 바라보며 먹는 구름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책 <구름빵>은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 나에게, 아이에게 포근함을 줄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얻게 된 이 충격(?)적인 상상은 우리의 마음에, 머리에 박혀서 멋진 날들을 선사해 줄 것 같다.

혹시나!!!

아직도 이 책을 읽지 못한 분이라면 꼭!! 읽어보고, 소장하시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저도 늦게나마 읽게 되어 너무 행복하답니다.~^.~)


(엄마가 구름으로 빵을 만드는 모습~^^;;)

(엄마랑, 아이들이 '구름빵'을 먹는 모습~^^)

^^;;

찍고 보니... 핀이 잘 안맞았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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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17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재게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에요

행복희망꿈 2006-12-17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쁜 그림책 이예요. 아이들이 이 책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오늘은...

제가 결혼한지...

15주년이 되는 날이라...

(너무 놀라시지는 마셔요~^^;;;)

결혼을 일찍 한 탓에~~~ ^^;;;

아직... 쬐끔 봐줄만 합니다.

후다닥~~~ 도망중 =3 =3 =3

가족끼리 축하파티 하려고 외출합니다~ ^.~

다녀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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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12-1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번에 놀래고 오늘도 놀라네요^^
축하드려요^^ 유지하시는 비결좀 알려주시지요.~~
우선 잘다녀오셔요 맛난것도 드시구요^^

비로그인 2006-12-1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뽀송이 2006-12-1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맛나게 먹고, 즐겁게 놀다 이제 왔어요!!!

실비님/ 고마워요!!
제가 자꾸 놀래키나요? 비결이라고 할 것 까지는...^^;;;
그저 나이를 잊어버리고, 늘 자신을 "예쁘다"고 칭찬해 주면서 살기~^.~

승연님/ 어머~^^ 안녕하셔요!!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늘바람 2006-12-17 0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멋지네요 15주년 외식이라 전 5년되었어도 시들합니다 ㅠㅠ

행복희망꿈 2006-12-17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는 결혼 10월달이 9주년 이었어요. 맛난거 많이 드셨나요? 저희는 외식은 하지만, 머~ 메뉴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어요.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한다는것이 좋은 것 이겠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뽀송이 2006-12-1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하늘바람님~ 꿈님~^^
축하해 주셔서 넘~ 감 * 사 * 드 * 려 * 요~^^*

마노아 2006-12-1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가 한발 늦었군요. 축하해요~ 15년... 오옷, 놀라워요!! ^^

뽀송이 2006-12-1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죄송해요~(__);;
제가 결혼을... 일찍한 탓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동생이 보내준 책들이예요~ ^^;;;

공부 잘(?)하는 중 2 조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예쁜 편지까지...

거기다... 책에 딸려 온 '수첩'과 '다이어리'까지...(^^)

또!! 알라딘 앉은뱅이 달력까지...^^;;

이거...

밀려오는 부담(~^^)에... 아고~ @@;;;

그래도...

너무 너무 즐~ 겁~ 다!! 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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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6-12-17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과 님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헉~~~~~~~~ @@;;;

읽어야 할 책들이예요~^^;;;

이제...

바쁜 일들이 마무리 되어 가네요!!!

저 위에 보이는 <구름빵>~ ^^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책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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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__왕 2006-12-1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이네요. 날씨도 변덕스럽고 책이 많고 시간도 많을듯 하니...
부럽습니다.

하늘바람 2006-12-17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책 꽃을 데가 없더라고요

행복희망꿈 2006-12-17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빵은 읽고 너무 이쁘고 재미있어서 조카에게도 선물 했답니다. 책 많이 읽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