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인 두 아들 녀석들이 소풍을 갔어요.^^
아침부터 무척 바빴답니다.^^;;
시어머니께서 제가 만든 김밥을 아주 좋아하셔서 조금 갖다드리고 왔어요.^^
오늘은 큰 아들 녀석 생일입니다.^.~
후훗...^^ 생일 날 소풍을 가다니^^;;
소풍날 아침에 찰밥이랑 미역국 조금 먹고 갔어요. ㅎ ㅎ
오늘은 생일이지만, 친구들이랑 실~컷!! 놀다가 아마도 늦게 들어 올 것
같아요.^^;;
이제는 제법 컸다고, 용돈이나 두둑이 달라고 하네요.ㅡ..<
용돈은 용돈대로 주고, 우리 식구가 좋아하는 케잌이라도 하나 사서 노래는 불러
줘야죠.^^;;
암튼... 하루 종일 바쁘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날씨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