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 녀석들!!

2주 전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지금은 쉬엄쉬엄 공부하고 있답니다.^^

아직 전교 등수는 확실하지 않지만...

중3인 큰애는 반에서 1등!!

중1인 작은 애는 반에서 3등을 했답니다.^^

참!! 마음이 뿌듯합니다.

학원도 안 다니고, 집에서 나름 열심히 하는 두 아들 녀석들이 고맙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아들!! 잘 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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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5-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요..
울 아이는 오늘 중간고사 끝나고 기분이 아주 좋더라구요...
어버이날 큰 선물이군요..^^&

프레이야 2007-05-09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했네요. 축하해요.^^
울큰딸은 작년엔 1등만 하더니 이번에 3등이네요. 기말 땐 더 잘 하겠다고
어버이날 편지에 썼더군요. ㅎㅎ

뽀송이 2007-05-0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제중학생이니... 공부로 치자면 시작이겠지요.^^;;;
중간에 지치지 말고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답니다.

배꽃님^^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끝난 아이들 신나게 놀게 해주셔요.^.~

배혜경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1등 놓쳐서 더 섭섭한 건 따님이겠지요.^^;;
가끔 한 번 내려가서^^;; 마음을 다잡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배꽃님^^ 배혜경님^^ 그리고 저희 아이들 모두!! 화이팅 이예요.^.~
으으... 저 자러 가야겠어요.^^;;;

마노아 2007-05-09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아드님들이 열심히 공부하더니 좋은 점수를 받았네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공부할 테죠? 격려 많이 해주세요~

뽀송이 2007-05-09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사실... 아이들에게 너무 공부! 공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공부란 때가 있는 것이기에...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보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 많이 해주겠습니다.^^*
에쿠... 오늘따라 잠이 안와요.ㅡㅜ

세실 2007-05-09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학원에도 다니지 않고 1등이라니..더욱 뿌듯하실듯. 대견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