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월급쟁이 자동완성 포트폴리오
쿼터백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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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투자 관련 책을 읽게 되다 보니 50만 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는 기술을 보게 되었다. 지은이가 쿼터 백이라 저자에 관심이 갖다. <쿼터 백은 투자자들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자산 배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웰스테크 기업이다.>라고 책에 지은이 소개가 되어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쿼터백 ‘10억이 없어도 괜찮아요 현명한 투자습관, 쿼터백 -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골고루 투자 합리적인 요금에 위험 관리까지’ 라고 되어있다. 누르면 앱을 다운 받게 되어있다.

주식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거다. 분산투자에 대해서, 코로나 사태 이후 2022년 3월까지 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리는 듯하였으나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으로 수많은 변동이 일어났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너도나도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가 아닌가 했지만 지금은 주식시장이 어려워졌다. 그럼 합리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글로벌 자산 배분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다양한 자산 배분 방법,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쿼터 백의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투자 대가들의 자산 배분 따라 하기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빠른 물가 상승률과 오르지 않은 급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우선은 나의 자산을 파악하고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연 내게 맞은 투자 방법은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50만원을 예로 들어 포트폴리오 상황에 맞게 50만 원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맞게 투자 비중을 소개했다.

초보투자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과 헷갈리는 투자 상식까지 소개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어떤 주식회사를 선택하고 종목을 선택할지 고민하면서 직적 투자에 대한 공부만 했는데 간접투자도 있다는 것 그리고 주식뿐만 아니라 투자할 곳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며 계속 공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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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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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쪽수로 밀리면 삽십육계 줄행랑을 쳐라. 필요하면 도망치는 게 상책이라고 했다. 삼십육계의 의미는 그런것이 아니다. 36계의 행동 강령은 기만술로 단순한 눈속임이 아닌 상대와 나의 전력을 냉정하고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런 점에서 36계는 《손자병법》의 철학과 닿아 있지만 그보다 실용적이고 더 중국다운 병법서라고 할 수 있다. (35쪽)


어떤 병법서든지 그 시류를 제대로 읽어내는 사람에게만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친숙한 삼국지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삼십육계를 알아가고 배워본다. 삼국지 속 이야기와 실제 경영에서 사용된 예가 나오는데 대략은 그 쓰임새가 어떤지 알 수 있다.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모든 이야기속에서는 늘 그렇듯이, 주어지는 암시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파악하고 그 틈을 노리는 것이다. 고로 정보의 싸움이 될 것이다.


36계는 모든 방법을 철저하게 동원해서 상황변화의 격차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모든 판에서 그렇듯, 모든 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게임판에서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최고의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36계의 전체 구조 첫번째 승전계로 내 상황이 적에 비해 우세할 때 활용하는 계책을 뜻한다. 두번째 직전계로 적과 나의 전력이 비슷할때 구사하는 계책으로 기회가 오면 잘 잡고 없는 기회는 만들어야 한다. 세번째 공전계로 나와 적을 잘 알아야 하고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야 한다. 네번째 혼전계로 내게 다소 불리한 상황을 말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다섯번째 병전계로 방어 위주의 계책이다. 여섯번째 패전계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일때 쓰는 계책이다.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다. 삼십육계에 대해 대략적인 구조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맞는 방법을 통해서 적을 유인하기도 하고 적을 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리한 상황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주도권을 지켜야 한다.


세번째 공전계에서 18계 금적금왕이 있다. 도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를 잡아라는 뜻이다. 예전에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가 순식간에 적국의 수도나 전략적 요충지를 습격하여 단숨에 제압하는 것을 뜻한다. 《삼국지》에서는 노숙이 '금적금왕'의 계책으로 간우를 잡으려다 간파당해서 실패했다. (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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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가꾸는 오래된 지혜
다이애나 퍼거슨 지음, 안솔비 옮김 / 돌배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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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정원을 보면 실로 가꾸신 분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힘들고 보람찬 일일꺼라 생각되지만 막상 도전하기 막막하다. 책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유용한 정원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정원사를 위한 피부관리법도 알려줘서, 특히 장갑을 낀 경우에도 손톱에 흙이 박히는 경우에 한동안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물묻은 비누를 손톱 밑에 끼워두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살포시 손톱으로 긁어주면 되겠다. 허브의 효능이나 키우는 방법을 배워가며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구나 싶다.


예전에는 배아플때나 머리아플때 피부가 간지럽거나 할때 집에서 쓰는 민간요법이 있었다. 지금에야 병원이 있어서 문제없지만 그러지 못한 시절에 옛 어르신들의 지혜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 그 나라의 향쑥도 벌레나 악령을 쫓아 주었나 보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쑥을 태워서 집안의 벌레를 쫓거나 소독을 위해서 집 구석구석을 연기로 훈연시켜 주었다. 무척 놀라운 만병통치 베토니를 알게 되었다. 실제로 판매가 가능한지 검색해보았더니 역시 대단한 사람들이다. 좋은건 다 알고 있었다. 베토니는 예부터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참으로 놀라운 허브였다. 신장결석, 더부룩함, 기침, 폐질환부터 청각장애, 눈앞의 부유물, 시력저하까지 치료해주고 와인과 함께 자주 섭취하면 칙칙한 안색까지 개선해주었다. (82-83쪽) 효능에 놀라고 말았다. 21세기 질환인 노안도 베토니가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효능을 가진 좋은 허브가 많았다. 이러면 무척 고민되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차가 많아서 겨울철에는 모과차가 유자차, 혹은 생강차를 마셔줘야 하고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게 하는 생맥산이나 청맥산차도 챙겨 마셔야 한다. 홍차, 발효차, 녹차등등 좋은게 많아서 어찌 고민되지 않을까. 참 행복한 고민이다. 책 표지에 쓰인 말처럼 정말 다행인것은 열심히 땅을 가꾸면 그만큼의 보답을 해준다. 벌이 언제 다녀갔는지 베란다에 고추꽃이 피고 고추가 자란것을 볼때면 신기한 일이다. 더욱이 고추씨가 발아해서 고추모종이 되어서 커주었다. 햇빛과 땅과 바람이 하는 일은 생명을 키워내는구나 싶어서 고맙다.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물주는 방법이나 피해야 할 사항등 정원을 가꾸는 유용한 정보를 내준다.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점은 병충해일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정보가 있다.

이 세상을 파릇파릇하게 만들면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다. 나만의 소중한 정원을 통해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고 21세기 질환인 노안 너에게 지지 않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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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복사되는 가상자산 수업 - 비트코인, NFT, 메타버스, 이론부터 수익 창출까지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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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거래소 링크가 주식처럼, 암호화폐가 현재가와 거래대금이 나온다. 그 선두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다. 내 기억으로 비트코인을 알게 된 게 2010년 중반부터였고 코로나19이후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암호화폐도 심하게 요동치면서 가상화폐 투자가 큰 이슈가 되었다. 찾아보니 2017년 기준 약 700개 이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참 많은 숫자다.

처음 가상화폐, 가상자산, 암호화폐 하면 비트코인 비트코인하면 채굴?? 그리고 전기 요금이 생각난다. 그리고 좋은 인상보다는 안 좋은 인상이 강한 게 사실이다.

가상화폐이야기는 뉴스에서 접하고 미드에서 CSI에서 사건 관련 노후자금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한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현실에 와닿았다. 주식투자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동시에 그만큼의 투자 가치가 있다. 암호화폐는 투자의 필수 아이콘으로 대두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었다.

NFT 하면 떠오르는 것 저작권, 소유권, 희소성, 디지털 예술품, 경매 등 이미지가 떠오른다.

누군가 자기 셀카를 NFT로 만들어 큰돈을 벌었다면 이슈가 되었는데 책을 읽고 알았다. 그렇게 큰 수익을 본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P116~P117)

메타버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곳, 플랫폼이 필요해 활성화되었다. 학교 교육 관련 메타버스와 정부에서 메타버스 지원 관련 뉴스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너무 난해하고 어렵다. 또 다른 세계이다. 개념 이해가 아닌 투자자를 위한 책, 그것도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알려주는 책이 있다고 하니 반가울 수밖에.


저자는 위 3가지(블록체인, NFT, 메타버스)를 테크 트리니티라고 한다.

위 테크 트리니티의 탄생 배경 그리고 실물경제 중앙화된 화폐 발행계와 비트코인이 혁신인 이유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여줌으로 투자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 같다.

새롭고 빠르다. 이제는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가 구분이 없어질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어쩜 가상세계가 더 발달하는 세계가 온다면 처음에는 경계할지 몰라도 편리성과 법이 체계화되고 현실 세계처럼 안전하다면 가능할 거라 본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코로나19가 조금 더 앞당겼다. 미래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임을 알지만 막연할 뿐이고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의 첫걸음은 테크 트리니티를 잘 이해하고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공부해야 한다.

비트코인이 혁신인 이유와 투자를 위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그리고 가격 폭락 리스크와 기술발전이 불러온 악재와 현실 자산과 가상 자산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NFT의 탄생 배경과 메타버스까지 알아야 할게 많다. 특히 NFT는 블록체인 기술에서 파생되었지만 데이터에 희소성을 부여하고 NFT로 인정받으면 가치가 생긴다.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럼 가상화폐 구입은 어떻게 하고, NFT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 구매하는 방법 지금은 다소 생소할지 몰라도 조만간 생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메타버스는 어떻게 체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대학시절 마케팅 교수님이 그랬다. 주식을 알려면 계좌개설을 하라고 그리고 적은 금액이라도 주식을 구매해 보라고. 그렇다 뭐든지 개념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시작해 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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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이 돈이다
토리텔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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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너무 많은게 바뀌고 변화했다. 오프라인에서 했던 일들이 인터넷으로 옴겨져 왔으며 생활패턴도 바뀌었다. 코로나 19로 경제는 어려워졌고 증시폭락을 거듭되는 가운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사들여 주식하락 방어와 동시에 주가상승을 주도했던 동학개미로 시작으로 주식투자에 붐이 일었다. 모든매체에서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나오고 주식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인터넷 및 유튜브등 주식투자 관련 동영상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직장생활만으로는 더 이상 힘들다는 생각에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망막할 뿐이였다. 수없이 쏟아진 정보들 속에서 내게 맞은 정보를 찾기란 참 힘든일이다.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된 느낌은 있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다.

또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지금까지 잔혹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로 인해 유가상승, 인플레이션, 금리인상으로 이어졌다. 물가상승이 몇 년 만에 최고치를 치고 있으며 기준금리도 인상이 되면서 대출금리도 많이 올라갔다. 여기에서 말했듯 인플레이션이나 금리인상, 기준금리등 이런 용어들이 다 경제 기본용어들이다. 알 듯 말 듯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라고 하면 우물쭈물하게 된다.

경제는 너무 광범위하고 어렵고 딱딱하고 보면 잠이 오는 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거시경제, 미시경제, 회계 등등 경제는 뉴스에서 항상 말을 하고 있지만 멀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가끔 뉴스를 들으면 가끔 저말이 무슨말인지 찾아 보기도 한다.

재테크 투자,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등 뭔가를 시작한다면 기본적인 경제지식을 가지고 경제 흐름을 읽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그럼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것일까? 그 막연함을 이책을 읽으며 조금은 해소할수 있다.

경제용어를 정의와 해석으로 딱 정해놓고 설명되어 있다. 최소한 뉴스를 듣고 그말을 이해할정도, 그리고 기본이 되는 경제용어들로 채워져 있다.

아주 깊게 설명은 되어 있지 않지만 이책을 기본서로 개념을 이해하고 용어를 쉽게 접해 본다면 경제를 공부하기 쉽지 않을까. 막연함을 구체화 하는 것부터 공부라고 생각한다.

이틀전 ‘코스피 2600선이 붕괴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가끔 이런 기사는 보면 코스피 2600선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겠다. 코스피 정의가 47페이지에 나와 있다.


“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전체 주가를 1980년 1월 4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비교한 지수로(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100으로 산출합니다.” 이말이 무슨말인지 잘몰라 아래를 읽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누군가 그러더라 그분야를 공부하고 투자하고 싶다면 관련책자를 알아보고 최소 100권을 읽어 보라고 그냥 얻어 지는 것은 없다고. 일단 시작을 하는거다. 시작이 반이라 하지 않은가 어떤 공부든 기본개념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가볍게 읽으며 한번보고 이해안가는 부분은 체크했다 다시 한번 보고 그런식으로 하면 경제용어가 익숙해지고 투자하고 싶은쪽의 공부를 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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