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관한 것을 아이에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성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래도 성인이 아닌 아이에게 성에 관한 것을 그 아이 수준에 맞게 설명하려다 보면 진땀을 흘리기 일쑤이다.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자주 질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라는 것이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이기도 하니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답하기에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책이다.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다가 이 세상에 나오게 되는 과정을 주인공 남매가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적이면서 아이가 이해하기에 적절하게 되어있다.

설명이 너무 솔직한 면이 있어 어른인 나는 괜히 무안해 지기도 하는데 당사자인 아이는 너무 재미있어하며 진지하게 접근한다. 이제 우리 아이는 더 이상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다른 사람에게 아기가 생기게 되는 과정을 조리있게 설명하기도 한다. 얼마전에는 우리 아이가 시부모님께 자기는 엄마 아빠가 힘을 합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는 바람에 다 같이 웃은 적이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성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상상력과 창의성도 길러 줄 수 있는 성교육 그림책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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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복(2003). 한국의 부자들. 서울:위즈덤 하우스

*한국의 부자들의 조언을 참고해 보세요*

“사람에게는 일생 동안 기회가 세 번 온대요. 그런데 그 기회는 앞에만 머리숱이 있는 대머리래요. 그래서 기회가 지나갈 때 잽싸게 잡아야지, 여차하면 잡지 못해요. 그러니 잘 보고 있다가 기회다 싶으면 잽싸게 잡으세요.”

“처음부터 욕심 내면 안돼요. 1억에서 3억으로 늘어나는 건 오래 걸리지만, 3억에서 5억 가는 건 똑같은 2억 차이라도 금방 가요. 5억을 모을 때까지 욕심 내지 말고 또박또박 걸어가세요. 그러면 10억에 금방 닿아요.”

“10억을 위해 지금 신발끈을 매는 사람이라면 다시 지긋지긋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해라. 적어도 주식·부동산·금융 관련 기본서는 읽으라는 말이다.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그렇게 살다 죽어라.”

“남들이 뒤에서 돈독이 단단히 올랐다고 비아냥거려도 무시해라. 그 사람, 나중에 돈의 쓴맛을 보게 될 테니까 말이다.”

“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자꾸 돌아다녀야 한다. 신도시 아파트 상가에 투자하기 위해 석달을 넘게 돌아다녔다.”

“물건을 살 때는 세 번 생각하라. 처음에는 꼭 필요한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효용성이 반반이고, 거듭 생각하면 필요 없는 물건일 때가 많다.”

“세상은 제로섬 게임이다. 돈 버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사람이 있다. 돈을 모을 때는 없는 사람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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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재테크 포인트

<자료출처>여성동아(2004년 6월호)

30대 내집 마련에 집중한다

30대에 꼭 유념해야 하는 재테크 포인트는 내집 마련자금이다. 이 자금을 단시일에 만드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기간을 나누어 일정 규모의 자금을 마련한 후 구체적인 지역과 규모를 정한 뒤 다시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전세금 5천만원짜리 집에 살고 있다면 여기에 1억원을 추가 부담하여 1억5천만원의 주택 마련을 목표로 잡는다.

처음 3년은 매달 1백만원씩, 뒤에 2년은 1백50만원씩 적립식 펀드에 저축하고, 만기가 되어 생긴 목돈을 세금우대 상품에 적절히 투자하는 방식으로 5년 동안 1억원을 모은다. 물론 5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도 오른 상태여서 그 돈으로 처음 목표로 했던 규모의 집을 살 수는 없다. 이때 대출을 활용해 당장 내집을 마련할지, 아니면 내집 마련 시기를 늦출 것인지를 결정한다.

내집 마련의 경우 일정 정도 대출을 받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대출을 받으면 이자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부담감은 오히려 대출을 빨리 상환하려는 의지를 갖게 한다. 적금 1천만원 모으기보다 대출 1천만원 상환하는 것이 빠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출규모는 집값의 몇%인지도 중요하지만 상환기간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현재 가계 수입으로 3∼5년 사이에 대출이자와 원금을 완전상환할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다.

40대 평수 넓히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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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다. 집 평수도 넓혀야 하고, 자녀들의 대학 학비도 마련해야 하고, 노후대책도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저축도 각각의 목표에 맞게 분산해서 한다. 저축액 1백50만원 중 1백만원은 넓은 집 마련을 위해, 나머지 50만원은 자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따로 관리한다.

집을 넓힐 때에는 청약상품을 이용하면 좋다. 저축은 처음 내집 장만을 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매달 1백만원씩 2∼3년 단위로 저축과 투자를 반복해 1억원을 모은다. 그리고 5년 뒤에 저축한 1억원과 기존의 집을 판 돈을 합쳐 평수 넓은 집을 장만한다. 이때 남은 돈은 노후대책을 위해 ‘연금신탁’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중도에 해약하면 손해가 커 아무리 급해도 해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40대 후반에 비로소 노후대책을 시작했다면 ‘주가지수를 이용한 펀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녀의 대학 등록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현재 대학 등록금을 대략 3백50만원 정도로 잡고 아이의 대학입학 시점을 목표로 해 적립 계획을 세운다. 12년 후로 가정하면 두 자녀 학비로 9천만원(물가상승률 감안)의 자금이 소요될 것이다. 이것을 목표로 12년 동안 매월 50만원씩 금리 6%의 비과세 적금에 가입해 적립하면 9천8백1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이때 2004년부터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고, 7년이 지나면 비과세가 적용되는 ‘장기주택마련’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0대 노후 자금 마련에 주력한다

이 시기에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금과 퇴직금 등을 앞으로 어떻게 운용할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당장의 수익률만 생각하기보다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분산투자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50대는 퇴직 후 일시적으로 아직 생활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원금을 까먹지 않고 보전하는 보수적인 투자가 효과적이다.

50대의 보수적인 투자를 돕는 금융상품으로는 은행의 지점장이 0.2∼0.5% 내에서 추가금리를 지급할 수 있는 재량권이 있는 ‘우대금리적용 상품’이나 다소 위험은 있지만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을 배당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해 비중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비과세나 세금우대 등의 절세상품인 ‘생계형 비과세 저축’을 적극 활용하면 수익률도 높을 뿐 아니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60세(여자는 55세) 이상일 경우 1인당 6천만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고, 65세 이상은 2천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된다. 절세형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0.5∼0.7%의 이자수익 상승효과를 보는 셈이다.

연령대별 꼭 들어야 할 금융상품
연령 목표 은행상품 내용
30대 내집 마련 장기주택
담보대축
만20세 이상 무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고, 집값의 70% 이내에서 최고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이 최장 30∼35년으로 6∼7%의 고정금리로 매달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는 ‘원리금 균등상환’ 상품이다.
40대 평수 넓히기,
자녀대학 등록금 마련
장기주택
마련저축
저축과 신탁 두 종류로 7∼10년 동안 일정 금액을 불입하는 연리 5%대의 확정금리 상품. 가입한 지 4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이 있다. 분기별 3백만원 범위 내에서 불입 가능하며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다.
50대 노후대책 연금신탁 비과세와 세금공제 혜택이 있는 신개인연금신탁과 세제혜택이 없는 일반 연금상품인 신노후연금신탁이 있다. 확정금리가 아니고, 채권이나 주식을 운용한 성과로 배당하는 실적금리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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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2003).나의 꿈 10억 만들기.원앤원북스

에 나온 글입니다.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공통점 1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

직장인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10억을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런 수익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이렇게 본업에 충실하다 보면 아무래도 남들보다 더 빨리 진급할 것이고, 남들보다 자산의 축적 또한 더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곳을 기웃거리기보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더 노력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비결이다.


<공통점 2 '목돈-투자-목돈'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종자돈은 부자로 가는 비밀 열쇠이자 당신의 재산을 늘려주는 징검다리이다. 종자돈으로 목돈을 만들어 놓으면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길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대출금으로 투자에 나섰다가 실패한다면, 그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 데 아까운 시간을 모두 허비해 버린다는 것이 10억대 자산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적은 금액일지라도 저축을 생활화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겠다는 각오도 필요하다.
처음에는 저축을 해서 목돈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목돈으로 투자를 해 더 큰 목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커진 목돈에서 투자에 성공하면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다. 눈을 뭉쳐서 굴리듯이 그렇게 '저축-목돈-투자-목돈-투자-목돈…'의 사이클을 돌리는 부자들의 지혜를 배우자.


<공통점 3 무조건 내 집부터 마련한다>

우리 부모 세대만 하더라도 그분들 일생의 제일 큰 관심사는 '내 집 마련'이었다. 하지만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집보다 자동차를 먼저 장만한다. '삶의 질'을 따진다면 당연히 자동차를 먼저 장만하는 것이 순서겠지만,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집부터 먼저 장만하라고 하는 것이 10억대 자산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리고 10억대 자산가들은 이왕이면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때의 집이란 아파트를 이야기하는데 단독 주택, 다세대 주택, 다가구 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라도 집은 장만해 놓아야 하는데, 이렇게 집을 장만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이 부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따라서 집은 다른 요소를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빨리 장만하는 것이 좋다. 만일 전세에 살고 있다면, 그 전세금으로 서울 근교의 집을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곽순환도로가 뚫리는 등 서울근교의 교통사정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이라고 하는 것이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기 때문에, 일단 집을 한 채 사놓는 것이 더욱 필수적인 것이다. 이렇게 집을 먼저 산 연후에 큰 평수, 혹은 더 좋은 지역으로 옮기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통점 4 반드시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한다.>

모든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는 것이 철칙이지만, 그 중에서도 주식은 반드시 여유자금으로만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필자가 경험한 10억대 자산가들은 이 원칙을 무슨 강박관념처럼 지키고 있다.


<공통점 5 돈(Money) 지식에 투자한다>

재테크를 위한 공부를 시작하라고 하면 무슨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10억대 자산가들이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은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공부다. 그 교재는 바로 경제신문이다.
경제신문은 경제의 흐름을 읽는 데 가장 훌륭한 교재라고 할 수 있고, 이렇게 경제신문을 매일 정독하는 것이야말로 돈 지식에 대한 확실한 공부이다. 경제신문은 한 부에 500원밖에 하지 않고 한 달에 1만2,000원이지만, 그 신문에 실린 내용은 몇 십억, 아니 몇 백억의 가치가 있다는 게 수십억 자산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다음으로 10억대 자산가들이 권하는 것은 각 부문별로 기본서를 한 권씩 읽으라는 것이다. 서점에 가면 수없이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우선 한 권씩 골라보자. 가능하면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기본서를 골라서 읽게 되면 부동산, 주식, 금융상품, 보험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진다.
또한 돈을 모으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필수적인 것이 부동산 공부다. 부동산이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생각들을 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부동산이다.
그 다음은 주식 공부다. 대박을 꿈꾸며 부화뇌동하는 사람은 손해를 볼 것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법이라든지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지식은 쌓은 후에 주식투자에 나서야 한다.
그 다음으로 금융상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투자신탁과 뮤추얼펀드의 차이점은 무엇이지, 또 리츠는 뭐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분야별로 공부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는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고 생각만 해서는 반쪽 지식밖에 되지 않고 행동으로 옳기는 사람을 절대 당해낼 수 없다.


<공통점 6 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

인맥관리에 있어서 요구되는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내가 만나본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이 가장 처음 전하는 말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평생 인맥을 쌓으라고 강조한다.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긴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만나고 필요 없다고 연락을 끊어버리면 그런 인맥은 소멸되기 때문에, 한번 맺은 인연은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관리해야 한다.
세 번째는 부지런하라고 충고한다. 인맥관리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게으름'이다. 이 말은 인맥을 관리하는 최고의 비법이 바로 부지런함이라는 사실과 일맥상통한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인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두꺼운 명함집을 여러 권 가지고 있는 것이 다양한 인맥의 과시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시대가 되었고, 가능하면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통점 7 역발상으로 투자한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회원권이든 남들이 모두 투자를 꺼릴 때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역발상 투자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역발상 투자는 시류에 편승하는 투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이런 과감한 투자는 결국 경제적인 여유에서 나온다. 빚을 내서 투자할 때는 역발상 투자에 나서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마음을 비운 역발상 투자는 성공할 확률이 무척 높아 돈 있는 사람이 또 돈을 버는 계기가 된다.
역발상 투자는 우리 인생에 3번은 찾아온다는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부자들은 모두 그 기회를 살린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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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


가난한 자 : 자식들 때문에 언제 부자가 되겠나? <푸념한다>

부자 : 자식들을 위해 부자가 되어야 한다. <결심한다>

가난한 자 : 나는 그것을 살 여유가 없다.<포기>

부자 : 어떻게 하면 저것을 살 수 있을까? 연구를 한다. <도전>

가난한 자 : 부모를 잘 만났으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현실도피>

부자 : 내가 부자가 되어야 부모님이 편하다.<개척정신>

가난한 자 : 아는 게 많은 데 실천하는 데 소홀하다<권위주의>

부자 : 별로 아는 게 없어도 실천을 중요시 한다.<실천주의>

가난한 자 : 나에게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기대주의>

부자 :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창조주의>

가난한 자 : 고정관념을 고수한다<부정적 사고>

부자 :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려 노력한다<긍정적 사고>

가난한 자 : 오늘 하루의 무사함에 안주한다<무사안일>

부자 : 사업에 실패를 하는 한이 있어도 확신이 서면 도전한다.<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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