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토요일 아침 7시에 아파트에서 관광차를 타고 10시 넘어서 강원도 자생식물원에 도착 했다.
학교 안가는 토요일 행사로 우리아파트 주민만 모아서 관광차를 부른거라 편했다.
7시까지라서 그시간에 갔더니 다들 일찍 와서..제일 뒷자리에 앉았다.ㅠ.ㅠ
그나마 아이들때문에 이리 저리 바꾸어서 뒤에서 3번째로 땡겼다.


45인승 버스라는데..42명이 탔다.
아빠까지 온 가족도 4가족이나 있었다.
차비와 입장료 포함해서 우리 가족 셋이서 6만원...점심은 따로 사먹었다.
친한 형과 동생들과 한장...같이 문고에서 일하는 김00씨 아이들이다.



나 이뻐요??

 





사진만 엄청 찍었다.

 









잡지 모델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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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풀님 따라서 만든 페이퍼...이러다 돌 맞진 않겠죠?
강원도를 다녀오던 토요일에 휴게소에서 2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 재진이를 달래서
휴게소 슈퍼에 들어 갔습니다.
첫눈에 보이는게 더위사냥 키위맛..

빙그레는 생과일 컨셉트의 ‘더위사냥 키위슬러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키위와 파인애플 과육이 미세 얼음과 어울려 무더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생과일 개념의 빙과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50㎖ 700원

요것입니다. 맛이 꼭 키위에 얼음 넣어서 갈아 준 생과일 쥬스를 빨대로 빨아 먹는 것 같았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방부제야를 다 쓰겠습니까??
가격도 700원..2000원이면 이거 세개를 사먹는군요^^

한번밖에 안먹어서 혹시 저의 착각..(차는 막히지..목은 답답하지..) 인지 모르겠으나..
올 여름에 저의 단골메뉴가 될것 같은 필이..팍...
아..침 넘어갑니다.
우리 동네 슈퍼에도 있는지 가서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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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5-3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돌은요 무슨!!! 으흐흐흐흐...퍼갑니닷!!!!!!! >ㅂ<

sooninara 2005-05-30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원조 방부제앞에서..부끄부끄^^

ceylontea 2005-05-3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도 방부제야 이런 뻬빠 만들고 싶었는디... 천성이 게으른 탓에..
 

책서평단에 뽑혀서 조금전에 경비실에서 받아왔다. 내가 없을때 등기가 온듯..
그런데 국민서관에서 원래 보내주기로 한책외에 한권을 더 보내주었다.
이럴수가....^^

 

 

 

 

 

재미있겠다.
국민서관..너무 멋지잖아..
그리고 00님이 힘을 썼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00님...같이 감사합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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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5-3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힘 좀 쓰신 것 같죠?(아니면 돈을?? ^^;;)

sooninara 2005-05-3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우리땜에 10권씩이나...
에고 아껴서 잘 봐야겠어요..^^

비발~* 2005-05-3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미모로운 분들이라 어여삐들 여기시는군요. 부러버~~

진주 2005-05-3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도깨비만 아니랬더라면 나도 하는 건데....저는 도깨비 그림이 싫더라구요..

세실 2005-05-3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도 두권왔어요!!
진주님...아이들은 좋아하는데....

sooninara 2005-05-3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귀여운 도깨비인데요?

진주 2005-05-31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헤~...그러게요....그래도..뱀, 도깨비...이런 거...난 왜 그렇게 보기도 싫은지...ㅡ.ㅡ;;
 

알라딘마을엔  의사분들이 많더라구요.
수영하면서 고민스러운점에 대해 질문..

오늘 자유수영을 갔는데..배영 왕복한후, 자유형을 시작하고 몇번 허우적 거린후에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군요. 호흡을 잘못해서 머리에 산소가 부족한 증세라고들하는데..
누가?? 저와 같이 자유수영하던 아마츄어 아줌마들의 진단이요^^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공포스러웠어요. 그래도 수영장 간게 아까워서 자유형은 포기하고 배영만 몇번하다 왔는데요. 배영은 숨을 참을 필요가 없으니 괜찮긴 한데..
문제는 아직도 머리가 징~~~~하니 아파요.
전 평소엔 편두통 이런거 없거든요.
그리고 수영중..특히 자유형 연습하면서 숨을 잘못 쉴때 이런 증세가 있었어요.
오늘까지 세번 정도?? 한번은 너무 머리가 아팠는데 물 들어가지 말라고 귀마개를 해서 압력때문인가 보다 했었는데..
오늘 또 그러는군요. 지금도 머리가 징~~~

전 고혈압은 아니구요..저혈압쪽이거든요.
앞으로 수영하다가 쓰러질수도 있나요??
제가 자유형을 아직 잘 못하고..물속에 얼굴 넣기가 공포스럽거든요.
그런데 머리까지 아프니..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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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5-3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뭐 알겠습니까. 친구에게 물어봤죠. 가정의학과를 전공한 친구 왈,
숨을 갑자기 심하게 쉬어서 그런 거다. 유식한 말로 hyperventilation 이라고 하는데 과다한 호흡을 말하죠. 물에 빠져서 갑자기 숨을 많이 쉬어서 그러니, 수영에 익숙해지면 좋아진데요. 마음을 편히 먹고 침착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에 들어갈 때 공포감을 버리고, 맘을 편히! 릴렉스! 아시죠?

sooninara 2005-05-31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너무 머리가 깨질듯 아파서 잘때도 무서웠어요^^
오늘 수영 가서 살살 하고 왔더니 괜찮네요.
역시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주어야 할듯...
자유형은 거의 안하구요 배영위주로 연습했어요.

ceylontea 2005-05-3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호흡.. 거 혹시.. 나나에서 나나가 과호흡땜시 괴로워하던 그거 아닌가요?
수니님 멋져요...
(헉 먼소리래.. 남은 괴롭다는데.. 후딱 36계 ==3 ==3 )

sooninara 2005-06-03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그런건가요? ㅋㅋ
멋있다니 기쁩니다..쿄쿄
 
 전출처 : 서재지기 > [이벤트] 동물사진대회 : 냥이네, 강쥐네 엄마 아빠! 사진을 올려주세요.


 

서재 이벤트로 간만에 5천원을 받은 날..지기님의 메일을 읽다보니 이런 글이..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5월 네째 주 주간 서재의 달인을 축하드립니다.
적립금 넣어드렸으니, 좋은 책 골라서 장바구니에 어서 담으시구요^^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마을지기 서재에서 간단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후 즈음에 들러서 공지 확인하시고~ 함께 흥겹게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뵈어요~

그래서 지기님에게 가서 확인해보니..이런 이벤트가..ㅠ.ㅠ
우리집은 동물 안키우는뎅...
다른 알라디너님들..많이 참여하시어요.

특히 아영엄마와 느림님..킴지님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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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5-05-3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