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풀님 따라서 만든 페이퍼...이러다 돌 맞진 않겠죠?
강원도를 다녀오던 토요일에 휴게소에서 2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 재진이를 달래서
휴게소 슈퍼에 들어 갔습니다.
첫눈에 보이는게 더위사냥 키위맛..

빙그레는 생과일 컨셉트의 ‘더위사냥 키위슬러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키위와 파인애플 과육이 미세 얼음과 어울려 무더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생과일 개념의 빙과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50㎖ 700원
요것입니다. 맛이 꼭 키위에 얼음 넣어서 갈아 준 생과일 쥬스를 빨대로 빨아 먹는 것 같았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방부제야를 다 쓰겠습니까??
가격도 700원..2000원이면 이거 세개를 사먹는군요^^
한번밖에 안먹어서 혹시 저의 착각..(차는 막히지..목은 답답하지..) 인지 모르겠으나..
올 여름에 저의 단골메뉴가 될것 같은 필이..팍...
아..침 넘어갑니다.
우리 동네 슈퍼에도 있는지 가서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