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시가스며 아파트 관리비며 내야하는데..
자동이체 신청을 안해서 월말에 은행에 가야한다.
주난주말에 아프다고 은행을 못갔다.
조금전에 은행을 가서 열심히 기계로 이체하는데..
요즘 은행에선 이런 처리도 다 자동이체기로 해야하는데..
갑자기 잔금 부족..ㅠ.ㅠ
집에 와서 컴으로 통장확인해 보니..
75,000원이 나가야하는 방과후 특기 적성비가..
255,000원이 나간것이다.
당장 학교행정실로 전화를 해보니 은영이가 영어를 신청했다고...
아닌데..ㅠ.ㅠ
조금전에 확인 전화가 왔다.
은영이가 24번이고..같은반 25번 송00양이 영어를 신청했는데 처리가 잘못되서
내통장에서 돈이 빠진것이다.
지금 송00양 엄마는 학교로 돈을 가져온다고하고..학교에서 내통장으로 입금을 시켜준단다.
이젠 또 은행에 가서 관리비며 도시가스비를 내야하는데..
정말 똥개 훈련시킨다니깐....
(똥개가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