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발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은영의 발레가 오프닝 무대.



백조같은 은영이..
다음무대를 준비중인 재진.

연극 '토끼와 거북이'
은영이가 거북이. 재진이가 토끼.

토끼가 자는 동안 거북이는 열심히 기어 간다.

합창시간.

이번엔 가요와 댄스시간.
은영이의 야시시한 춤을..
(자꾸 사진이 흔들려서.ㅠ.ㅠ)





은영이가 책 읽어 주는 시간
'피터팬'을 읽고..재진이는 옆에서 일인극 연극을 한다.

앵콜 노래
(옷이 너무 야하다^^)
어제 초복이라 나가서 오리를 먹기로 했다.
비가 오는데..날도 꾸물꾸물하고..
귀찮아서 집에서 찜닭 시켜 먹었다.
아이들은 "엄마. 오리 먹으러 가요"
"날이 안좋아서 찜닭 먹기로 했다"
"에이..오리 먹고 싶은데.."
그렇게 찜닭과 맥주 한잔하고 배불러서 누위 있는데..
두아이들이 발표회 한다고 열심히 연습하더니 거실에서 무대를 열었다.
후후..이 맛에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