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밤에 송년회를 마치고 집에 오니 옆지기가 케잌을 가지고 왔네요.
당연히 24일에 사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사 상사가 사주었답니다.
문제는 귀마개를 주는 케잌이었는데..귀마개가 없어요.ㅠ.ㅠ
상사분이 다 가지고 가신건지..이런..
은영이가 24일 아침에 하는 말
"이거 사면 귀마개 준다고 텔레비젼에서 나오던데???"
"그랬어? 엄만 모르겠다.ㅠ.ㅠ"
결혼식에 다녀 와서 오후 4시에 케잌 컷팅식을 했습니다.

큰 츄리앞에 작은 츄리는 은영이 유치원에서 준 선물.

이쁜척...

노래도 부르고^^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