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밤에 송년회를 마치고 집에 오니 옆지기가 케잌을 가지고 왔네요.
당연히 24일에 사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사 상사가 사주었답니다.
문제는 귀마개를 주는 케잌이었는데..귀마개가 없어요.ㅠ.ㅠ
상사분이 다 가지고 가신건지..이런..

은영이가 24일 아침에 하는 말
"이거 사면 귀마개 준다고 텔레비젼에서 나오던데???"
"그랬어? 엄만 모르겠다.ㅠ.ㅠ"

결혼식에 다녀 와서 오후 4시에 케잌 컷팅식을 했습니다.



큰 츄리앞에 작은 츄리는 은영이 유치원에서 준 선물.

 



이쁜척...

 



노래도 부르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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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26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자려니 아쉬워라..ㅋㅋ

기다렸다 자야 하나?

929999


sooninara 2005-12-26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만번째 방문객이 누구신지??
포기하고 자려는데 3만이 되었네요.
혼자 자축^^

1030000


水巖 2005-12-26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0001

새로운 출발 같은 숫자이군요.

ChinPei 2005-12-26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만 Hit 달성 축하해요.

1230002

그만 주무세요. 밤이 깊어요. 나도 잘게요.

날개 2005-12-2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만힛 축하드려요!
크리스마스 즐거우셨던것 같네요.. ^^ 은영이가 귀마개 했으면 무지 귀여웠을텐데.. 좀 아쉽다는~^^;;;

sooninara 2005-12-26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그렇습니다. 좋은날에 삼만힛이라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친페이님.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마지막엔 그냥 잘까하는데 삼만이 되었어요

날개님. 저러고 나서 너무 피곤하다고 자버렸다는..ㅋㅋ

마태우스 2005-12-2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사가 의심스럽네요 귀마개 있으면 얼마나 따뜻한데요

아영엄마 2005-12-2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삼만힛 축하드리옵고, 케이크 맛있었겠네요. ^^

미설 2005-12-26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었지만 삼만힛 축하드려요.
정말 오붓하고 화목해보이는 가족입니다. 은영이의 이쁜척?이 한몫하구요. 그러고보니 수니나라님은 빠지셨군요^^

ceylontea 2005-12-26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나라에 있던 시간에 30,000이 되셨네요... 히히

축하드려요...

5630046


세실 2005-12-2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이는 그 귀마개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군요~~~

보물창고 2005-12-2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케잌 사가지고 갔는데..
성현이에게 들켜서 그날 촛불잔치 하고..
이브날은.. 토막토막 짤린. 케잌에다 다시 했네요.. ^^
참 따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