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에게 책을 빌렸다. 미모로운 분이라서 택배비도 깍아주신다고 한다. 내가 10댓권을 빌려달라고 골랐더니 한박스 채워주신다고 해서 거의 30권이 왔다.
사과박스만한 상자에 꽉 담긴 책들^^ 사과박스에 가득 담긴돈을 받아보고 싶었는데..책이 가득 있어도 기분이 좋군
아영엄마..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