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에게 책을 빌렸다. 미모로운 분이라서 택배비도 깍아주신다고 한다.
내가 10댓권을 빌려달라고 골랐더니 한박스 채워주신다고 해서 거의 30권이 왔다.

 



사과박스만한 상자에 꽉 담긴 책들^^
사과박스에 가득 담긴돈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책이 가득 있어도 기분이 좋군

 









아영엄마..잘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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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9-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많다....게다가 도서관에서 12권씩 빌리면 그것까지...언제 다 볼랍니까....

반딧불,, 2005-09-23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많군요^^

물만두 2005-09-2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대단한 일을 벌이다니...

플레져 2005-09-2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다음엔 꼬옥~!!!! 사과상자에 든 돈 받으시기를... ^^
부자 되셨습니다!

Laika 2005-09-2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푸짐합니다.^^

미설 2005-09-2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반디님이 맞으신 책벼락 못지 않으십니다..

sooninara 2005-09-23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아이들이 책 고르면 쉬운것만 고르거든요. 금새 읽어요. 도서관에선 아이들 맘대로 고르라고 해요. 제가 좋은책만 골라주었었는데 요샌 아이들 맘대로 읽게 하려구요.

반딧불님..욕심을 너무 부렸나요?

만두성..난 미모롭지않아서 택배비 안깍아 줄텐데..저거 어찌 다시 보내누?ㅋㅋ

플레져님..사과상자에 가득이면 2억인가요?ㅋㅋ

라이카님..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

미설님..책벼락 맞네요^^

panda78 2005-09-2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한동안 즐거우시겠습니다- !

울보 2005-09-23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책부자가 되셨군요,,

인터라겐 2005-09-2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스를 들기도 힘드셨겠어요....진짜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

아영엄마 2005-09-24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시구..^^;; 급한 거 아니니까 천천히 읽고 보내주셔요.(아참 아바타 스티커를 넣어드렸던가요? 로드무비님 댁에는 넣어드렸는데.. @@)

panda78 2005-09-27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황금나침반 읽으시고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제게 말씀해 주세요. 제가 빌려드릴게요. (2부랑 3부)

sooninara 2005-09-27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땡큐~~
실론티님이 읽어 보라고 권해준 책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