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포토리뷰 당선작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인간의 양면성을 너무도 잘 표현한 작품 - 동화세상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바느질로 표현한 표지 삽화가 굉장히 독특..
<마음의 집>에서 저자는 '마음'을 주제로 ..
이 책의 화자는 딸을 소개하고 있다. 동물..

단순하고 투박한 선만으로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 기억의집
<어느 개 이야기>
늦깍이 그러니깐 40대 후반(혹은 중반)의 나이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가브리엘 뱅상의 정확한 데뷔 나이를 검색하다가 그녀의 죽음을 추모한 추모글 중 가벼운 선으로 강렬한 감정을 그려냈다,라는 문구를 보고 아, 나만 뱅상의 그림을 보고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게 있다면, 가벼운 ..
늦깍이 그러니깐 40대 후반(혹은 중반)의 ..
라인은 자신을 버리고 간 주인의 차를 쫒는..
묵묵함을,
짙은 슬픔을,
그리움을,
외로움을,

8점
대한민국 누들로드~ 국수에 추억을 되새기다 - 레몬향기
<대한민국 누들로드>
국수 좋아하세요? 저희 집은 식구들이 모두 국수 매니아랍니다. 그래서인지 국수 요리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는듯 싶어요. 제 아빠도 국수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애들은 더 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맛있다고 하는 국수집은 꼭 가봐야 하는 편이랍니다. 요즘은 깔끔하고 정갈한 프렌차이즈 국수집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옛날엔 정말이지 간판도 없이 푸짐하게 내 놓는 국수 한그릇 먹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지금은 없어 졌겠지만 예전에 옛 수원터미널 근처에 자주 가던 국수집이 있었답니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님이 운영하시던 국수집인데요...

10점
아름다운 벗님 앞에서 아름다운 사진 (星野道夫) - 된장
<名作寫眞館 4卷 星野道夫「アラスカ」 (小學館ア-カイヴスベスト·ライブラリ-) (大型本)>
          아름다운 벗님 앞에서 아름다운 사진 [잘 읽히기 기다리는 사진책 46] 호시노 미치오(星野道夫), 《Grizzly》(平凡社,1985)  앓아눕다가 자리를 박차고 겨우 일어난 지 이레쯤 되었나 싶습니다. 좋은 손님이 서울부터 전남 고흥 우리 사진책도서관까지 먼 마실을 하며 찾아오셨기에 처음으로 면내 가게에 술을 시켜 봅니다. 첫째 아이랑 나랑 둘이서 도서관에서 어울려 노는 동안, 옆지기는 집에서 둘째를...

작가 6인의 책과 서재 이야기 - 마노아
<작가의 방>
사놓고 한참을 잊고 있다가 뒤늦게 펼쳐든 책이다. 작가의 서재를 훔쳐보는 기획은 아마 2005년과 2006년에는 무척 신선했으리라. 지금은 달력에도 작가의 서재 사진이 붙어 있어 훔쳐보는 재미가 덜하지만, 그래도 사진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것은 무척 흥미로웠다. 이문열의 서재다. 사진과 그림의 차이가 재미..


사놓고 한참을 잊고 있다가 뒤늦게 펼..


김영하의 학교 작업실이다. 고래 뱃속 ..


강은교 시인의 집이다. 여성 특유의 정..


공지영 작가의 서재다. 잡학다독하는 ..


섬진강을 품어 안은 김용택 시인의 서..


신경숙 작가의 평창동 집이다. 우리 집..

우리를 먹지 마세요! - 보슬비
<우리를 먹지 마세요!>
그냥 이 책이 끌렸던것 같네요. '우리를 먹지 마세요!'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지는 대략 짐작은 했습니다. 하지만 제목과 달리 책속의 동물들의 표정은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제가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냥 이 책이 끌렸던것 같네요.

'우리를..
책에서 소개되는 동물들은 우리의 반려동물..
솔직히 닭이 이렇게 귀여운줄 몰랐습니다. ..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지만,..
종종 고속도로를 가다보면, 식용으로 키우..
스트레스를 받고 털이 뽑혀있는 동물들도 ..

8점
인간과 고양이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고'로 초대합니다 - 수줍어
<나고 고양이와 동네 한 바퀴>
   처음엔 제목의 '나고'를 일본의 '나고야'라고 잘못 읽었다. 작가가 일본인이니 당연히 나고야의 고양이들 이야기 일거라고 지레 짐작했는데 알고보니 '나고'라는 허구의 나라를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나고'에 대한 설명이 워낙 자세하게 나오는터라 허구라는걸 알면서도 진짜 이런 곳이 있나 싶게 만든다. 지중해에 떠 있는, 고양이가 웅크린 듯한 특이한 모양의 섬인 '나고'라는 국가의 국기, 역사, 거리의 지명 등이 세세하게 소개되어있어 ...

후루룩 쭉쭉 국물까지 맛있는 국수,대한민국 누들로드 - 서란
<대한민국 누들로드>
국수여행이라고 해야하나, 국수따라 맛따라 정말 대한민국 방방곡곡 골목길을 누비고 소문속 손맛 입맛을 찾아 대한민국 누들로드가 나왔다. 왜 난 책 표지만 보고 바로 주무을 했던 것인지. 내게도 '국수' 에 담긴 추억이 너무도 많기 때문일까? 음식은 추억과 기억을 따라 먹는 듯 하다. 물론 손맛 입맛이 곁들어지면 더..
국수여행이라고 해야하나, 국수따라 맛따라..
추억속의 국수

내 기억속에 엄마가 해주..
나 또한 국수를 많이 해 먹는다. 남편이 '..
국수는 오래전에는 궁에서 먹던 귀한 음식..
국수의 종류에는,지역의 특색과 흔한 재료 ..
국수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추억..

10점
추억이 방울방울, 패션 디자이너 - 순오기
<내가 만든 옷 어때?>
기획력이 돋보이는 사계절출판사의 '일과 사람' 시리즈가 나는 참 좋다.<1권 짜장면 더 주세요, 2권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 3권 출동 119! 우리가 간다, 4권 내가 만든 옷 어때?>까지 책이 나오는 즉시 구입하는 매니아라, 솔직히 아부성 짙은 리뷰가 될 경향이 농후하다.^^'일과 사람' 시리즈는1.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일을 고루 담은 책2. 관심 갖고 관찰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3. 일과 이웃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갖추도록 이끄는 책4. 그림책이자 정보책, 도감이자 이야기 책5. 학교 공부에도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