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굼 > 노을을 바라보다.


 

 

 

 

 

 

 

 

 

 

 

 

시선이 머무는 곳엔 노을이 지고 있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털짱 2004-09-1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이미지가 바뀌었네요.. 더 귀엽고 더 쓸쓸해요.. 아아, 보고싶었는데...
제가 흔적은 못남겨도 잊지않고 찾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흑흑...

panda78 2004-09-1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심에도 불구, 이리 댓글까지 주르륵 달아 주시고 마음써 주시는 털짱님을 제가 어찌 잊겠사와요- 털짱님! 힘내세요! (저두 보구 싶었어요--- ㅠ_ㅠ)

2004-09-14 2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9-1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_ _)> (^ㅂ^)
 
 전출처 : ▶◀소굼 > 개풀


 

이 녀석의 이름은 '개풀'입니다.
개풀을 뜯길래..개풀 개풀거리다가...결국 이름이 개풀이 되어 버렸지요;
눕기도 잘 눕고; 꼬리도 잘 흔들고 아침에 출근할 때 마중도 잘 나오고~
요즘들어 퇴근할 땐 안오더군요- -a 으음...그렇게 일찍 자는 건가.
뭐 추우니까...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9-1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이 키우셨던 강아지, 개풀.. 오랜만에 생각나서 가서 다시 사진보고
몇 장 퍼왔습니다. 너무 이쁘죠? ^ㅡ^

털짱 2004-09-14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무심한 표정이 슬퍼보이다니.. 전 이상하게 개가 가만히 있으면 슬퍼보여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보이시는지...

panda78 2004-09-14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눈동자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개풀은.... ㅠ_ㅠ 개 장수에게 팔려버렸다는 아픈 이야기기... 으흑흑흑..
 

고양이에 주목. ^^ 자알- 잔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털짱 2004-09-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하고 평화롭고 나른한 분위기.. 아, 좋아요.^^

hanicare 2004-09-14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단순하고 충만한 분위기.이것도 쓰윽.
 

 

 

 

 

 

위치우위의 <유럽문화기행1>을 읽고 있는데, 마음에 안 드는 구석도 많지만 재미있다. 위치우위의 책들 중 유럽문화기행이 제일 딸린다고 하니, 다른 책들은 기대해도 좋을 듯.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의 저자의 새 책.  보관함에 넣어두고만 있다.

물장구님, 어때요? 기대만큼 좋은가요?  ^^

 

 

 

 

 

 

울지 않는 늑대 : 늙은 개 책방 주인장 타잔님의 리뷰를 보고 찜.

세계화와 싸운다 : 마냐님 리뷰를 보고 찜한 책. 마냐님은 정말 멋진 리뷰를 쓰신다. @ㅁ@

 

 

 

 

 

중앙일보 북리뷰와 마냐님 서평을 읽고 고른 책. 그러나 가격이 꽤나 부담스럽다.

 

 

 

 

 

<일 포스티노> 참 좋았는데....그 영화를 본 지 6-7년 됐나? 아른아른..

(아영엄마님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 ^ㅂ^ 저엉말 기뻐요!)

 

 

 

 

 

알프레드 베스터

<파괴된 사나이>는 예전에 읽었는데 이젠 기억도 안 난다. <타이거, 타이거!>도 재미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상당히 기대가 된다.

 

 

 

 

 

뭉크, 쉴레, 클림트의 표현주의 - 25000원이 넘는 책값의 압박... ㅡ _ ㅡ;;

하긴 도판도 많고 무지 두껍긴 하지만.. 역시 부담스럽다.

 

 

 

 

 

<FBI 심리분석관>으로 나왔을 때 읽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오랫동안 절판이었는데,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니  다시 나오는군. 흠. 
프로파일링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얻을 수는 없지만, 영화나 TV시리즈, 소설에서 가끔 언급되는 미국의 유명한 연쇄살인범들을 알 수 있다.

(이 책도... 모 님께 받을 수 있을지도.... ^ㅡ^ 아, 기쁘다... )

 

 

 

 

 텐도 아라타의 소설. 기왕이면 <영원의 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그건 구할 수가 없으니, 이 책이라도 읽고 싶다.

 

그 밖에도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이드 2004-09-1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웹에서 보는것도 웹에서 보는거지만, 오프라인에서도 봐야 맘이 놓이더라구요.
어제 교보 가서 잔뜩 적어왔는데, 보관함은 계속 뚱뚱해져만 가네요. -_-a

stella.K 2004-09-14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책이 한권이라도 있으면, 보내드렸으면 좋으려만, 없구려.
자랑하자면 저<신의 네 여자> 전 얼마 전에 마냐님으로부터 선물 받았쥬. 음하하하하~

panda78 2004-09-1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자랑하시는 거죠... - _ -##
미스 하이드님, 그렇죠, 오프라인에서 확인하고 사야 후회할 일이 없죠. 오프라인 가서 들춰보면 의외로 마음에 쏙 드는 책이 있고, 이 책은 안사야겠다 싶은 책이 있구 하니까..
온라인에서만 보고 사면 마음에 안 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panda78 2004-09-14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요즘 소설책을 많이 빌려 읽어서요, 소설책은 좀 덜어내고 고른 거에요. ^^
그리구 제가 로맨스 소설을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ㅂ^

털짱 2004-09-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읽은 책이 하나도 없어요ㅜ_ㅜ

2004-09-14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perfrog 2004-09-1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아.. 판다님은 책읽기를 금지시키면 아마 어떻게 되실 거에요..;;; 넘 많은 책을 읽으셔서.. <사요나라, 갱들이여>는 저는 아직 못 읽었는데요, 읽고 있는 남편이 재밌다고 하네요. 워낙 다카하시 겐이치로를 좋아하거든요..^^

panda78 2004-09-1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책 읽는 것보다 책 고르는 걸 더 좋아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ㅡ..ㅡ;;;;
그래요- 물장구님 부군님께서 재미있다고 하시니... 으음.. 어디서 공돈이 뚝 떨어지면 바로 사야겠군요. ^^ (..일본야구도 새로 나와주면 좋겠어요... )

2004-09-14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9-14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속삭여 주신님, 그렇고 말고요! 저는 내일 나가는 길에 부칠게요. ^ㅂ^
다행이에요, 마침 안 읽으신 책이라..
저한테는 천-천-히 부쳐주셔도 됩니다. 추석 때 버스 안에서 읽을테니, 그 전까지만 보내 주세요. ^ㅡ^

starrysky 2004-09-1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힌트다!! 음하하하~ ^________^
우리 착한 판다님. 아이 이뽀라~ ^-^

panda78 2004-09-14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두권이면 힌트지만, 왕창 올리면 아무렇지 않게 보일까 싶어서. ;;;
근데요, 스따리님, 추석도 껴있어서 힘들텐데.. 우리 나중으로 미루죠.. 녜? (미룬 다음 깨끗이 잊어버리는 거에요! 아자! )

starrysky 2004-09-1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추석 때 암것두 안해요. 제가 뭐 결혼한 아줌만 줄 아셔요? 항항~ ^^
있죠 있죠.. 음.. 귓속말로 할까.. 귓속말로 해야게따. ^^

2004-09-15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9-1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른 척.

starrysky 2004-09-1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 그럼 나도 뭐 주문했는지 안 갈쳐드려야쥐~ ^^

panda78 2004-09-1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소리랴. 스따리님, 마이 스위트 달링, 우리 말로 합시다 말로.. 녜?
헌책 떠넘기고 새책 받는 내 마음이 얼마나 쓰라린지 달링은 모를 꺼야아----

starrysky 2004-09-1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링이 먼저 내 귓속말을 못 들은 척했자나욧! 흥흥흥!
난 벌써 주문 버튼 눌러버렸으니까 몰라요 몰라~ 오호호~
그리고 헌책을 떠넘기다니.. 그렇게 표현하심 남들이 오해하죠. 새책보다 더 새책 같은 명작들이 이따시만한 박스째로 날아올 떄마다 내 가슴은 또 얼마나 덜컹거리는지 님들은 모르실 거야요. ㅠㅠ

panda78 2004-09-1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라따...... ㅡ _ ㅡ;;;;
이 순환의 고리는 과연 언제 끊어질 것인가! 이사를 가야겠어.....;;;
(스따리님, 진짜 고마워요.. 그치만 ㅠ_ㅠ 난 아직도 다 갚지 못했는데, 또 던지면 어쩌라는 거에요,정말---- 아아아--- 배는 고프고.. 흑흑)

마냐 2004-09-1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와중에도 아이..부끄부끄...*^^*
근데..판다님, 정말 책욕심 본받아야겠네요. ^^

starrysky 2004-09-1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배고파요.. 이 시간에 밥 퍼먹어도 될까나요?? ㅠ_ㅠ 후리가께라도 있음 비벼 먹을 텐데.. 이놈의 집구석엔 그런 것도 없고 맨밥 먹어야 될 상황.
근데 제가 뭘 보낸 줄 알고 고맙다 그러시는 걸까아~ 흐흐. (저 중에서 젤 이상한 책일지도 모르는데;;)

panda78 2004-09-1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후리가께 많은데! 담번에 내가 잔뜩(..은 아니구 좀 보내 주께요. ^ㅂ^)

panda78 2004-09-1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리뷰보고 선택하는 책이 요즘들어 부쩍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알라딘은 마냐님에게 상을 주도록. ^^
스따리님, 마이 달링, 우리 취향이야 뭐 똑같은데 뭘 골랐건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_ _)> 넙죽-

starrysky 2004-09-15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받아주셔서 내가 고맙습니다~ 나두 넙죽~ <(>_<)> (앗, 이건 허리에 손 올리고 있는 힘껏 예쁜 척하는 포즌가;;)
그리고.. 후리가께 얘기한 거 후회하고 있슴돠. ㅠㅠ 마구 또 두렵습니다. 엉엉.
사실 나두 달링처럼 직접 이것저것 포장한 선물 보내주고 싶은데, 알다시피 선물 고르는 안목도 꽝이고 손재주도 없어서 그러질 못해 너무너무 미안해요. 맨날 알라딘 신세만 지고.. 나두 새벽별님처럼 비즈라도 시작해 볼까요? 크리스탈로 만든 판다, 이쁘겠죠? (꿈 깨라;;)

panda78 2004-09-15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는 부들부들 푹신푹신해야 제 맛이죠. 엉뎅이에는 흙도 좀 묻고.. 흐흐.
(힘껏 예쁜 척 하는 포즈 최고! >ㅂ<)b )
후리가께요.. 보내 봤자 쬐끄만 봉지에 든 거 한두개 정도일 테니, 걱정을 말아요. ;; 이번 달엔 적자라.. ;;
근데, 제가 언제 "포장"한 선물을 보냈나요- 박스에 구겨 넣어 보낸 것도 포장인가요- 아아, 스따리 마이달링 그대는 어쩜 그리 마음이 이뿐가요- ^ㅂ^

 

Noon, Positano

읽다가 자는 군요. 저도 다시 자고 싶어요.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9-14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요샌 왜 이렇게 자두자두 졸리는 건지.. 가을은 낮잠의 계절인가 봐요. ^^;

stella.K 2004-09-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나도 그런데...방금도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한 걸요. 하하.

水巖 2004-09-14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나만 그런줄 알었는데 왜 그렇게 졸린지 .......
난 늙어서 오는 병 ? 인줄 알었다고요.
스타리님, 스텔라님, 아 어찌 비슷하네. 스씨 씨스터인가?

panda78 2004-09-14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 스씨 씨스터... >ㅂ< 하하- 가요무대에서 춤이라도 춰야 할 것 같은...;;;
봄에는 춘곤증이라 많이 자구, 여름에는 덥다구 많이 자구, 겨울에는 춥다고 많이 자구, 가을에는 도대체 왜? 일년 내내 퍼붓는 잠 - _ -;;; 정말.. 밤에 자고 낮에 움직이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ㅡ.ㅜ

반딧불,, 2004-09-14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네요..

panda78 2004-09-14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도 저 여유가 부럽지 않으신가요? ^-^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 누워 책을 읽다가 스르르 잠이 드는... 아,, 천국이 따로 없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