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굼 > 개풀


 

이 녀석의 이름은 '개풀'입니다.
개풀을 뜯길래..개풀 개풀거리다가...결국 이름이 개풀이 되어 버렸지요;
눕기도 잘 눕고; 꼬리도 잘 흔들고 아침에 출근할 때 마중도 잘 나오고~
요즘들어 퇴근할 땐 안오더군요- -a 으음...그렇게 일찍 자는 건가.
뭐 추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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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9-1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이 키우셨던 강아지, 개풀.. 오랜만에 생각나서 가서 다시 사진보고
몇 장 퍼왔습니다. 너무 이쁘죠? ^ㅡ^

털짱 2004-09-14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무심한 표정이 슬퍼보이다니.. 전 이상하게 개가 가만히 있으면 슬퍼보여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보이시는지...

panda78 2004-09-14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눈동자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개풀은.... ㅠ_ㅠ 개 장수에게 팔려버렸다는 아픈 이야기기... 으흑흑흑..